안산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운동 운영

안산시가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녹색어머니회 학교주변 교통안전 지킴 patrol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색어머니 회원들은 매일 아침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지도를 하면서 학교 주변의 교통상황을 엄마의 마음으로 살피고 있어 학교주변에 방치된 교통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있긴 하지만 해결 뚜렸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이같은 교통위험 사항 등에 대해 시청은 물론 관할 구청 및 경찰서 등에 신고를 하려해도 부서마다 제각각 민원업무를 다루고 있어 아쉬운 마음을 갖고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시는 초등학교별로 구성돼 있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을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 패트롤로 구성,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위험 요인을 제보할 수 있는 민원통로를 시청 관련 부서(교통정책과)로 단일화해 언제든 전화 또는 이메일, SNS 등 편리한 방법으로 시와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제보된 민원사항은 현장 확인을 통해 곧 바로 처리하고 처리사항은 회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녹색어머니회원들에게 동기부여는 물론 자녀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최종적으로는 어린이보호 구역에서 교통사고를 Zero로 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시는 어린이 교통안전지킴 패트롤을 역점사업으로 활성화 시켜 나가는 한편 보행안전지도사업(Walking School Bus)을 올해 하반기부터 확대 추진할 방침이며, 매주 마다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교통안전캠페인과 교통안전 지도 활동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현수막 게시대 멋대로 변형시킨 업체 계약 해지를!"

안산시의회가 집행부에 대해 현재 현수막 게시대 위수탁 업체와 계약을 해지한 뒤 그 결과를 오는 7월까지 해당 상임위원회에 보고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집행부의 관련 국장이 시의회의 이같은 주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5일 시의회에서 해당 업체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 등을 자신의 집무실로 별도로 불러 회의를 갖은 것으로 확인돼 처신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앞서 시의회 도시환경위 박영근 위원장은 지난 24일 개회된 집행부 도시건설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현재 현수막 게시대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가 시로부터 허가도 받지 않은 채 현수막 게시대 원형을 변경하고 7일 이내인 게시 기간을 2주 이상 게시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집행부는 문제가 있는 업체와의 위수탁 계약을 해지하고 그 결과를 7월까지 상임위에 보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정승현 위원도 위수탁 계약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며 많은 문제가 지적되고 수탁업무 능력이 부족하면 계약을 해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 관계자는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기 위해 시의회가 상임위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와 계약 결과에 대해 질의한 사항에 대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해당 국장이 관련 업체를 관계자를 집무실로 불러 회의를 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시의 국장은 도시환경위의 지적 사항과 관련, 시와 업체 간 문서가 일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고 해당 업체에 소명자료 제출을 요구하기 위해 회의를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소통으로 힐링하며 남한사회 조기적응 도와요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가 최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 소통으로 힐링하는 이색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서는 북한이탈주민 함께하는 이웃사촌을 슬로건으로 걸고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매주 1회씩 북한이탈주민과 보안협력위원 및 신변보호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민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도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또 △안보견학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 △북한이탈 주민학생 초청 문화행사 △노래자랑대회 등을 통해 남북한 문화의 벽을 허물고 남한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정서적 유대감 강화 프로그램도 가동 중이다. 탈북자 A씨(45)는 북한을 탈출 남한에서 생활하는 것도 기적 같은 일인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연락처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연을 만들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산단원경찰서 관계자는 남한에서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 주민들 가운데 대부분은 취업해도 동료와의 언어적 차이는 물론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회적 차별, 자녀양육 문제로 외로움을 겪는다며 정서적문화적 괴리감을 겪는 북한이탈주민의 조기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안산시 “화성 장사시설 참여 의사” 새국면

안산시가 추모공원 조성 문제를 놓고 해당 지역주민들과 3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장사시설에 참여할 의사를 밝혀 갈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추모공원 조성 담당부서 관계자는 25일 현재 시작단계에 있는 화성시의 공동장사시설 최종 후보지가 결정돼 사업이 현실화 될 경우, 안산 추모공원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안산추모공원건립위원회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립위는 시장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안산추모공원의 후보지 선정 단계부터 현재까지 추모공원 사업에 대한 정책 등을 결정해 왔으며 지난 2010년 12월 상록구 양상동 서락골 일대를 추모공원 후보지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이 반대투쟁위를 통해 사업추진을 강하게 반대하며 반발하고 있어 현재까지 진척이 없는 상태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달 10일 화성, 부천, 안양, 평택, 시흥, 군포, 의왕, 과천 등 8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안산지역 정치권 및 사회단체 등은 추모공원 조성사업을 철회하고 화성시 공동장사시설 참여를 촉구했으나 시는 참여하지 않았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안산시, ‘안산시 반달섬 프로젝트’ 사업 순항

안산시가 시화호 일대의 인공섬을 포함, 총 17만㎡ 규모의 상업용지를 복합개발하는 투자비 1조2천억원의 안산시 반달섬 프로젝트 사업이 재무 투자가 구성을 마무리하고 구체적인 상업시설 구성을 위한 테넌트 유치 단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일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F&B(food and beverage 식음료) 전문기업과 대형 쇼핑몰 개발 및 상업용지 복합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15개사의 대표를 시화 MTV 상업용지 현장으로 초청, 부지를 소개하고 투자 메리트에 관한 브리핑을 실시하는 등 테넌트 유치 작업에 나섰다. 이날 시를 방문한 일본 기업은 안산시 반달섬 프로젝트 투자개발을 총괄하는 쿠메&코드사와 개발 사업을 함께 해온 기업들이며 투자의향을 밝힌 상태로 향후 상업시설 준공 후 주요 고객을 흡수할 핵심 점포를 운영할 투자자들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오는 7월 초에 테넌트 기업 30개사의 추가 방한이 예정돼 있어 안산시 반달섬 프로젝트의 투자자 구성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산시 반달섬 프로젝트는 1조2천억원의 투자개발 협약 체결(2103. 4.9.), 이행보증금 50억원 예치(2013. 4.29.), 일본 현지 사업설명회 개최(2013. 5.15.) 등을 이행하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어느때 보다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안산시의회 도시환경 의원장 신상발언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영근 위원장이 최근 안산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 설계변경과 관련 지역의 한 신문사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신상발언을 통해 사실이 아닌 것을 마치 사실인냥 보도한 것은 입법권 침해로 해당 신문사의 전횡과 횡포를 뿌리뽑겠다고 주장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지난 21일 열린 제203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해당 신문사가 사실과 다르게 보도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정정보도를 정중히 요청했으나 이후 5차례에 걸쳐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양 보도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박 위원장은 법의 심판을 통해 이번 잘못된 보도 내용에 대해 철퇴를 가하기 위해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해당 신문사를 상대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어 박 위원장은 해당 신문사의 보도 행위는 언론권력을 이용한 입법권 침해라고 강조한 뒤 자신들의 사업을 위해 압력을 넣기 위해 존재하는 언론은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4월 현수막 게시대 관련 조례가 해당 신문사에 불리하게 개정되자 시를 상대로 압력을 행사하고 뜻대로 되지 않자 해당 상임 위원장인 자신을 타겟으로 악의적인 기사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기회에 이를 바로잡아 제2ㆍ제3의 타겟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안산단원경찰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화의 장’ 마련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는 22일 관내 모 음식점에서 사선을 넘어 북한을 탈출 이곳에서 같은 처지에 있는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정착할 수 있도록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초부터 단원서는 매주 북한이탈주민 5~7명과 함께 보안협력위원 및 신변보호담당관 등이 참석,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사회에 정착하면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함께하는 이웃사촌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북한이탈주민이 2만5천여명에 이르고 그중 28%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이들을 위한 지원체계가 부족하다고 판단, 이들의 애로사항을 진솔하게 듣고 눈높이를 맞춰 해결방안을 찾아보고 고민하기 위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 행사를 통해 브로커에게 속아 벨기에로 이민을 갔다 현지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무일푼으로 귀국한 북한이탈 주민 k씨(42)가 입국 이틀 만에 보안협력위원 회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그들을 돕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남한에서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 주민들 가운데 대부분은 취업을 해도 동료들과의 언어적 차이는 물론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회적 차별, 자녀양육 문제, 혼자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외로움 등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토로하며 함께한 자리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힐링하며 살아가야할 방법을 찾기도 한다. 안산서는 그동안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안보견학,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 북한이탈 주민학생 초청 문화행사, 노래자랑대회 등 북한이탈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남한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이날 참석한 북한이탈 주민 가운데 함경북도 함흥에서 공장노동자로 일하다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탈북한 A씨(45)는 북한을 탈출 남한에서 생활하는 것도 기적 같은 일인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연락처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연을 만들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해양과학기술원 ‘脫 수도권’ 신중해야

안산시에 본원을 두고 있는 국내 유일의 종합해양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을 이유로 이미 해양연구원이 들어서 있는 남해안 권역 인근으로 이전, 서해안 해양환경 연구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해양과학기술원 이전 문제가 좀 더 신중히 검토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안산시와 해양과학기술원 등에 따르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1986년 해양과 관련된 기초응용과학 기술개발은 물론 해양자원 개발, 해양환경 연구 등을 총괄하고 있는 국가 기관으로 남해 등 3개의 분원과 극지연구를 두고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산에 본원을 두고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서해의 대기오염 해소를 위한 연구활동은 물론 서해안 연안환경 개선사업, 경기도 서해안권 개발계획 수립 등 다양한 권역단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연안통합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시화호 종합관리계획을 수립, 시화호 해양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시화호 조력에너지 실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을 통해 254㎿급의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 안산시화호 조력발전소가 가동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등 서해권역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처럼 서해안의 발전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부산으로 이전할 경우 거제시에 위치한 남해연구소(남해안 권역)와 인접, 해양관련 국가 사업이 특정 지역에 편중될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어 해양과학기술원 이전 문제는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서 제외되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통해 지난 2009년 10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본원을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혁신지구로 이전할 방안을 최종 승인, 중국과 인접한 서해안의 각종 해양 오염과 환경 악화에 대한 생태감시 기능이 전무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 등은 서해안 해양에 대한 에너지 개발 및 환경감시 기능 등 해양과학기술원 이전 문제는 좀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안산에 본원을 두고 있는 해양과학기술원은 설립 당시부터 서해를, 거제 분원은 남해, 울진 분원은 동해를 각각 담당해 온 만큼 해양과학기술원이 수도권에 위치했다는 이유만으로 단순하게 지방 이전에 포함되기 보다는 권역별로 특성화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설립 목적에 의미를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안산시-CJE&M(주) 공동 주최 ‘안산밸리록페스티벌’ 준비 순조롭게 진행

지난해 CNN이 세계 50대 음악 페스티벌로 선정한 록페스티벌이 연인원 1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안산밸리록페스티벌로 명칭과 장소를 변경 그 명성을 이어간다. 안산시와 CJE&M(주)가 공동 주최하는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대부도에 조성된 바다향기테마파크 페스티벌파크에서 안산시 공무원 및 대부도 주민, 관광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30여일 남짓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진행된 이번 현장 회의에서는 담당 공무원의 추진경과 및 행정지원 계획 보고에 이어 CJE&M(주)의 총괄 사업팀장이 공연기획 추진상황 등 페스티벌에 관한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브리핑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철민 안산시장은 올해는 특히 장기적인 비전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페스티벌로써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 원년으로 세계인의 시선을 모아 안산의 도시경쟁력을 드높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면서 안산시 도시브랜드 마케팅효과 300억원, 지역경제 파급효과 150억원 등을 비롯, 관광객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와 더불어 대부도의 독특한 관광자원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숙박, 식음료, 관광시설 등 관광산업 진흥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 80여팀이 출연하는 글로벌 음악축제로 오는 7월26일부터 3일 동안에 걸쳐 안산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엠넷닷컴, 롯데닷컴 등에서 할 수 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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