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수요일은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10도 ▲인천 11도 ▲서울 10도 ▲연천 6도 ▲제주 11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수원 23도 ▲인천 21도 ▲서울 24도 ▲연천 23도 ▲제주 21도 등이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크게 나타난다. 전남권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이날 오전(10시)까지 전남권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전북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중부먼바다, 일부 섬 지역 등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바다안개가 낄 예정이다. 바람은 다음날까지 중부서해안과 강원산지·동해안,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에 순간풍속 55㎞/h(15m/s)(산지 70㎞/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서울, 강원영서, 세종, 충북은 ‘보통’, 그 밖의 지역은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크니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안개가 짙은 지역에서는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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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2026-05-06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