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 '로제우스' 플랫폼, 오픈 6개월만에 순방문자 380만명 돌파

미디어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는 지난해 9월 출시한 뉴스 미디어 오픈 플랫폼 '로제우스(rozeus.com)'가 지난 3월 기준, 월 순방문자 수 38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200만명을 돌파한 후 정식 버전 서비스 오픈 6개월만에 이루어 낸 성과이다. '로제우스'는 매일 발행되는 수십만 건의 뉴스에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 개인이 원하는 뉴스만 선별하여 볼 수 있도록 제작된 맞춤형 뉴스 서비스로 국내 주요 언론사의 뉴스를 아웃링크 방식으로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실시간 검색어를 통한 가장 핫 한 이슈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맞춤 뉴스를 통한 관심사, 키워드, 카테고리, 매체 등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해 원하는 뉴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로제우스'는 개방형 오픈 플랫폼으로 설계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사용자는 별도 앱을 다운받지 않더라도 PC, 모바일 기기에 상관없이 로제우스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재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뉴스룸'은 현재까지 약 400만 건의 콘텐츠가 생산되었으며, 뉴스룸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기능 및 콘텐츠 가치 창출을 위한 NFT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뉴스룸'을 하반기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코넥스에 상장돼 있는 비플라이소프트는 최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공모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스테이지파이브, 비대면 교육 반영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 출시

카카오 계열의 통신사업자인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가 구글(CEO 순다르 피차이),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김윤호)와 함께 9월 중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을 출시한다. 카카오 키즈워치, 리틀카카오프렌즈폰, 신비폰, 반려로봇 KEBBI에 이른 다섯 번째 키즈 전용 디바이스다. 눈에 띄는 점은 교육현장에 즉시 도입 가능한 포터블 통신 디바이스라는 점이다. 터치 디스플레이를 360도 회전해 펜과 함께 태블릿 PC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AR/VR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한 것도 돋보인다. 특히 방수 기능 키보드를 적용했고 미 국방성 내구성 테스트에서도 합격점을 받는 등 일선 교육 현장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돼 있다. 자이로 스코프 센서를 활용해 메타버스를 비롯한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은 학생들의 디바이스를 관제해야 하는 교사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CEU(Chrome Education Upgrade) 라이선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교사가 담당하는 학생들의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 전체를 손쉽게 핸들링할 수 있다. 수업에 필요한 앱 설치나 유해 앱ㆍ사이트 차단, 기기 포맷 등을 교사 스스로 관제 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교사 대상으로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 활용방법과 수업사례 교육도 제공한다. 기술적 문제 발생 시에는 즉각 지원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토탈 케어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스테이지파이브 관계자는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의 출시는 실제 현장에서 더 체계적인 스마트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를 통해 선생님과 학생이 교육, 학습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교육격차를 줄이는 조력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디바이스 공급과 AS 등 하드웨어적인 측면에 기울어 있었던 기존 교육용 디바이스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과 연계된 캠페인도 준비 중이다. 특히 비대면 교육 활성화로 중요하게 떠오른 디지털 리터러시 콘텐츠를 개발ㆍ적용해 지역별, 계층별 디지털 활용도 격차를 줄이고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IT 분야에 주목해 학생들을 위한 진로 체험이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할 로드맵도 그리고 있다. 기타 디지털기기 활용 교육, AI 융합 인재 역량 교육 등도 기획에 착수한 상태다. 이세연 스테이지파이브 이사는 단순히 교육용 디바이스 공급에 그치는 기존 교육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구글과 손잡고 크롬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이번에 출시될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을 통해 교육분야에서도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LG전자·KT, 인공지능 서비스 박차... 판교서 씽큐·기가지니 연동 검증

LG전자와 KT의 인공지능 서비스 사업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판교에 있는 LG 씽큐(LG ThinQ) 홈에서 LG전자의 인공지능 플랫폼 LG 씽큐와 KT의 인공지능 플랫폼 기가지니를 연동하는 검증 작업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양사가 인공지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한 AI 원팀에서 거둔 첫 성과다. LG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LG 씽큐 플랫폼의 생태계를 넓히기 위해 지난해부터 KT와 협업하고 있다. 각 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이 연동되도록 공동으로 인터페이스를 개발해 2개 플랫폼이 연동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사업화할 예정이다.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고객은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관련 기기나 앱을 찾아야 했던 번거로움 없이 하나의 기기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검증 작업에서 직접 개발한 스마트홈 솔루션인 스마트미러를 활용했다. 스마트미러를 통해 KT 기가지니가 제공하는 라디오, 팟캐스트, 지니뮤직 등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미러에서는 가전제품 제어나 날씨 안내, 길찾기, 일정 관리를 비롯해 주택 내 에너지의 생산, 사용, 저장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LG전자는 KT와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스마트미러가 집 안의 인공지능 허브(Hub)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고객이 스마트미러뿐 아니라 가전 등 다양한 제품에서도 양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이 연동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수진기자

LG 휴대폰 사라진다… 7월 31일 모바일사업 공식 철수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LG전자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31일자로 MC사업본부가 맡은 모바일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이어 MC사업본부의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한다고 영업정지를 공시했다. LG전자는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사업 경쟁 심화 및 지속적인 사업 부진이라며 내부 자원 효율화를 통해 핵심 사업으로의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통신사 등에 계약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5월 말까지 휴대폰을 생산하고, 휴대폰 사업 종료 이후에도 구매 고객과 기존 사용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충분한 사후 서비스를 지속할 방침이다. 사업 종료에 따른 협력사 손실에 대해서는 보상을 지속해서 협의할 예정이다. MC사업본부 직원에 대해서는 LG전자 타 사업본부 및 LG 계열회사 인력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 재배치한다. 다만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은 종료하더라도 미래 준비를 위한 모바일 기술의 연구개발은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6G 이동통신,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 핵심 모바일 기술은 차세대 TV, 가전, 전장부품, 로봇 등에 필요한 역량이기 때문에 CTO부문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며 특히 2025년경 표준화 이후 2029년 상용화가 예상되는 6G 원천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희기자

삼성전자, NTT도코모와 5G 이동통신장비 공급계약 체결

삼성전자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NTT 도코모와 5G 이동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NTT 도코모에 이동통신 장비를 직접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2위 통신사업자 KDDI에 이어 NTT도코모도 5G 고객사로 확보하며, 일본 5G 이동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NTT 도코모에 5G 상용망 구축에 필요한 기지국(RU, Radio Unit)을 공급하며, 신속한 5G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NTT 도코모 무선 엑세스 네트워크 개발부 아베타 사다유키 부장은 이동통신 분야 선도 사업자로서 NTT 도코모는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는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5G 분야 협력을 통해 빛의 속도와 같은 5G(Lightning Speed 5G)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일본법인 네트워크 사업총괄 이와오 사토시 상무는 NTT 도코모의 5G 혁신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전세계 이동통신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TT 도코모는 2020년 12월 기준 약 8천2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3월부터 5G 이동통신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희기자

삼성전자, AI 기반 스마트홈 강화…카카오 앱으로 삼성전자 가전제품 제어한다

앞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 가전제품을 카카오 앱과 기기 등을 통해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스마트홈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카카오 i가 탑재된 ▲헤이카카오 앱 ▲카카오홈 앱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 미니헥사, 미니링크 등을 통해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가전제품을 작동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음성 명령을 내리거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챗봇 대화를 통해 가전제품을 작동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세탁기의 세탁 종료 시점이나 공기청정기의 필터 수명 정보 등도 알림 기능을 통해 전송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카카오i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는 삼성전자 제품은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4개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내로 에어컨, 에어드레서, 식기세척기 등으로 지원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소비자들은 한층 편리한 스마트홈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쌓아온 AI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To Go 서비스’ 운영 확대

삼성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 플립 5G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만의 자율 체험 마케팅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누구나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63개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서울 잠실 롯데 애비뉴엘 왕관광장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오는 14일까지 운영된다. 갤럭시 To Go 서비스 이용자는 체험 기간 중 발신되는 팝업 메시지를 통해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 플립 5G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 달 18일부터 업데이트가 진행된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사용경험(UX)인 원(One) UI 3.1 적용으로 개체 지우기(AI 지우개) 등 갤럭시 S21 시리즈에서만 가능했던 혁신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제품 특유의 폼팩터와 놀라운 기능을 직접 체험한 고객이 실생활에서 발견한 재미있고 유익한 사용 아이디어를 응모하는 나만의 Z 사용법 챌린지 등 갤럭시 To Go 서비스 이용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의 혁신 기능을 일상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갤럭시 To Go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갤럭시 Z 시리즈가 선사하는 새롭고 특별한 일상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To Go 서비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희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모바일 기기 보안 업데이트 최소 4년 이상으로 지원 확대

삼성전자가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보안 업데이트 지원을 최소 4년 이상으로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23일 2019년 이후 출시된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130개 이상의 모델이 대상이다. 업데이트 주기는 모델별로 다르다. 삼성전자는 정기적인 보안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더욱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ㆍ칩셋 파트너 뿐 아니라 200개 이상의 전 세계 이동통신사업자와 협력해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면 적시에 수십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보안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2015년 최초 정기 보안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 대상 보안 표준 확립을 위해 1천개 이상의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보안 연구 커뮤니티와 협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독자적인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Samsung Knox),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칩셋(eSE, embedded Secure Element), 하드웨어 차원의 공격도 막아주는 보안 프로세서(Secure Processor)에 이어 최근 갤럭시 S21 시리즈에는 삼성 녹스 볼트(Samsung Knox Vault)를 탑재하며 지속적으로 모바일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승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시큐리티팀 상무는 기술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모바일 기기를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들이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기간 내내 안심하고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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