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따뜻한 한 그릇”…새안양회·기업들, 안양 어르신 1천명에 ‘사랑의 짜장면’ 나눔

안양의 대표 봉사단체와 지역 기업들이 손잡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봄날을 선물했다. 새안양회(회장 유철호)와 동방산업 주식회사·수창산업개발 주식회사(대표이사 차상호)는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사랑의 짜장차’ 나눔행사를 공동 주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한 끼를 대접해 효(孝) 정신을 실천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23년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던 짜장면 나눔 봉사가 올해는 56년 전통의 새안양회와 뜻을 모아 1천그릇 규모로 대폭 확대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새안양회 회원들과 기업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면을 삶고 따뜻한 짜장 소스를 곁들여 어르신들에게 배식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원을 찾은 어르신들은 화창한 봄날 이웃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짜장면을 즐겼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날씨 좋은 날 공원에서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마음까지 든든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철호 새안양회 회장은 “회원들과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안양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동 주최자인 차상호 동방산업·수창산업개발 대표이사는 “3년 전 500그릇의 나눔으로 시작된 인연이 올해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안양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970년 창립된 새안양회는 1천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안양의 발전과 안전,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지역 최고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양소년원, 치유농업으로 ‘마음의 텃밭’ 가꾼다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이 안양시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의 심리적 치유와 정서 안정을 돕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18일 안양소년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6일부터 주 1회씩 총 2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아존중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체험 중심의 교육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텃밭 준비 및 모종 심기, 씨앗 파종, 식물관리 등 기초 재배 활동을 비롯해 꽃꽂이, 허브 비누 만들기, 압화 책갈피 제작 등 다채로운 원예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텃밭을 가꾸며 복잡했던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직접 키운 채소로 음식을 만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성희 안양소년원장은 “이번 치유텃밭 활동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아이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소중한 치유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양시의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자연과 호흡하며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마련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안양소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와 수확 활동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음주검문 중 '줄행랑'…심야 추격전 끝에 잡고 보니 '수배범' [영상]

음주 운전 의심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신원확인 과정에서 전력 질주를 하며 도주한 수배범을 추격전 끝에 검거했다. 17일 안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3월 3일 오전 2시 23분께 안양시 만안구 소재 안양일번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안양지구대 권영민 경사와 동료 경찰관들은 현장에 출동해 음주운전 의심 대상자인 20대 남성 A씨를 상대로 음주 감지기를 이용해 측정한 결과 음주가 감지되지 않았다. 하지만, A씨의 태도를 보고 수상하게 느낀 경찰은 차량 조회를 통해 차량 소유주가 지명수배 상태임을 확인하고 남성에게 신분 확인을 요구했다. 그러자 A씨는 차량을 버리고 골목길로 달아나 왕복 4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도주하기 시작했다. 출동했던 권 경사와 현장에 지원 경찰관 등 총 5명은 즉각 추격하기 시작했고, 약 300미터를 내달린 끝에 막다른 길에 이르러 담벼락을 넘으려는 순간 몸을 던져 A씨를 검거했다. 검거된 A씨는 월세대출사기 알선 혐의로 구속 기소된 후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석방됐으나, 지난 2월 ‘도망 또는 증거 인멸의 염려’ 사유로 보석 취소 결정에 불응하고 도피 중인 지명수배자로 확인됐다. 권 경사는 “시민의 신고 덕분에 도피 중인 수배자를 조기에 검거해 추가 범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규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시민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신고가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에게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민·관·경 누구나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의 목표인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영웅적 활동 사례를 알리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K-히어로(대한민국 영웅)’ 시리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민(112 신고 시민)·警(권영민 경사)이 협력한 두 번째 사례로 선정하고, 관련 영상이 경찰청 유튜브에 게재됐다.

안양시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30일까지 연장 시행

안양시보건소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당초 30일까지였던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기간을 오는 6월30일까지 두 달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간 연장은 기온 변화 등으로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결정됐다. 접종 대상은 ‘2025-2026절기 코로나19 백신’을 아직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 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입원자 등이다. 아울러 이번 절기에 이미 접종을 마친 면역저하자의 경우, 면역 유지 수준을 고려해 최소 접종 간격인 90일을 준수했다면 다음달 1일부터 1회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전국 어디서나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안양시 각 보건소나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막고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대상자들은 연장된 기간 내에 반드시 접종에 참여해 다가오는 여름철 유행에 함께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찾아가는 진로진학 코칭센터’ 운영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미래인재교육센터가 진로·진학 정보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재단은 사회복지법인 해관재단 산하 ‘안양 좋은집’을 방문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진로진학코칭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보 부족으로 진로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설 거주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전문 상담지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 학업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진로 탐색부터 진학 방향 설정까지 연계한 1:1 맞춤형 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청소년 중 상담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진로 설계에 막막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경기도교육청 주최 ‘진로ON 멘토링’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사회적 진로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을 더욱 폭넓게 펼쳐나갈 방침이다.

“대형산불 원천차단”…안양소방서, 안양사 일대 유관기관 합동훈련

안양소방서(서장 김지한)가 봄철 대형 산불 예방과 전통사찰 화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만안구 안양사 일대에서 산불과 사찰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총력 산불대응기간을 맞아 산림 인접 전통사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가 대형 산불로 번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기관 간 협력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안양사 대웅전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화재가 인근 삼성산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소방력을 비롯해 안양시청, 만안·동안구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과 소방차량 12대가 투입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대응 활동이 펼쳐졌다. 훈련팀은 ▲화재진압 및 인명 구조·대피 ▲산불 확산 방지 및 진화 ▲주민 대피 유도 ▲재난문자 발송 ▲장거리 수관 연장을 통한 산불 대응 ▲현장 지휘 및 통제체계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차량 진입이 어려운 산림 인접 사찰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장거리 수관을 연장하는 진화 전술과 관계기관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 대응에 중점을 뒀다. 김지한 서장은 “산림과 전통사찰이 인접한 지역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위험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외부재원 9억 확보…청소년 정책 ‘속도’

안양시청소년재단이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로 9억원이 넘는 외부 재원을 확보하며 청소년 정책의 질적 도약과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이 주관한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 사업비 9억3천83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예산을 확충한 것을 넘어 지역사회 교육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에 핵심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지역 기반 미래교육 모델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공유학교는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재단은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과 각 청소년문화의집을 거점으로 미디어, 공예, 인공지능(AI)·디지털 체험 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을 잇는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재단은 ▲마을(AI)캐터가 소개하는 우리 학교 또갈ZIP ▲청소년 안전한 경제생활 똑똑e ▲인문학으로 여는 AI시대 I&AI 사용설명서 등 6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사업비 5천4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경제, 진로, 디지털 등 청소년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단은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 재단과의 협업을 통한 스펙트럼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KB금융공익재단(스타경제교실), 삼성복지재단(삼성드림클래스), 한국언론진흥재단(미디어교육 평생교실) 공모사업을 잇달아 유치하며 안정적인 외부 재원 확보와 더불어 사업 운영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안양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교육과 ESG, 지역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외부 재원 유치를 확대해 더욱 내실 있는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봉사 점수’ 아닌 ‘가치’로…청소년 자원봉사 패러다임 전환

학교생활기록부 내 봉사활동 기재 항목 축소로 청소년 봉사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 안양시가 ‘마을 중심의 자기주도형 봉사’라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며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안양서중, 안양부흥중과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옥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류병곤 안양서중학교장, 이은미 안양부흥중학교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청소년 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핵심은 단순 ‘시간 채우기’식 봉사에서 벗어나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봉사의 질적 개선을 꾀하는 것이다. 기존 박달중, 부안중에 이어 올해 안양서중과 안양부흥중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안양형 ‘지속가능한 봉사 모델’의 저변이 한층 넓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인 ‘우리마을 탄소중립 실험실 리빙랩’은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환경 문제를 관찰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참여형 실천 모델이다. 학생들은 시민 활동가와 함께 학의천과 수암천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식별·제거하고 재래종을 보호하는 등 생생한 환경보호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의무적인 시간 이수 수단이 아닌 시민으로서의 권리이자 즐거움으로 인식하도록 돕는 데 방점을 뒀다. 안양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관내 더 많은 학교와 연계를 확대해 청소년 자원봉사를 지역사회 중심의 실질적인 가치 실현 활동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정옥란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양형 청소년 봉사 모델을 더욱 내실 있게 가꾸겠다”고 강조했다.

안양그린마루, ‘탄소중립 실천 공유학교’ 운영…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환경교육”

안양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배우는 환경 수업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안양그린마루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안양미리내공유학교 내 생태·환경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실천 공유학교’를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원인부터 대응 방안까지 전 과정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해 과학기술을 접목한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높이는 게 목표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한 교구를 도입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더욱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오는 다음달 30일까지 총 12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에너지 전환 개념 학습을 비롯해 안양그린마루 기획전시 관람, 재생에너지 원리 이해, 태양광 충전식 조명 키트 제작 실습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안양그린마루의 이번 공유학교 참여는 지난해 11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환경교사 연수 과정에서 논의된 지역 교육 현장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구체화된 결과다. 안양그린마루 관계자는 “이번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며 환경 문제의 본질을 깨닫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해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미래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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