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고속도로 세종방면 금광터널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1시10분께 안성시 세종포천고속도로 세종방면 금광터널 안에서 8.5t 화물차를 차량 6대가 잇달아 부딪혔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 10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사고 처리를 위해 3차로 도로 전체가 통제되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화물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성 한겨레고등학교(교장 이익수)가 학생들에게 대학과 연계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겨레고는 15일 학생 75명이 평택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대학연계 진로체험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반도체 관련 전공 체험과 문화예술 분야 체험 등 대학의 학습 환경과 전공 교육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 측이 제공한 프로그램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대학 진로 방향을 탐색했다. 이익수 교장은 “학생들이 향 후 대학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계기가 된 만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이 15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5279 관계개선지원단’을 대상으로 학폭과 교육활동 침해 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실무 대응 능력 향상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과 교육활동 침해, 학교 내 갈등을 5279 관계개선지원단이 조기에 개입해 교육적으로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5279’는 ‘오해를 이해로, 좋은 친구 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관계개선지원단은 학내 갈등을 맞춤형 화해와 중재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 지원단은 이날 현장 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사례별 실제 화해중재 방법을 나누면서 화해중재의 의미와 실제 실행학습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원단의 실무 대응 능력이 향상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원단이 학교의 교육력을 회복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문화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시가 여름철 기후 변화에 따른 기습 폭우에 대비하고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집중 정비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내 빗물받이를 집중 정비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관계 공무원과 준설업체 등이 공동으로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토사와 낙엽 등 퇴적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할 방침이다. 시는 2월 여름철 기습 폭우에 대비하고자 조사와 정비를 조기 착수했으며 이번 수해 예방은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청소 및 준설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시는 예산 2억원을 확보해 장마 전 취약지역 빗물받이와 하수관로 준설작업 등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침수 피해가 없는 쾌적한 도심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 집 앞 빗물받이 적치물과 고무판 제거 등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 공무원들이 청렴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운동에 나섰다. 시는 사회복지과 공무원 25명이 청렴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환경정화운동(쓰레기 줍기)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안성천 일대에서 정화운동을 벌인 참석자들은 상호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비위 없는 공직자상 확립은 물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이분희 사회복지과장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인 청렴을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지역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삼죽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등 50여명은 덕산리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와 환경정화 운동을 가졌다. 이들은 목백일홍나무 10여그루를 식재하고 산속 곳곳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손수 거둬들이면서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우철)는 지역 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등을 돕기 위해 'MG 온정나눔행사 지원사업'을 통해 9개 복지시설에 총 4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금고 경기본부는 안성시의 위치한 신생보육원에 나눔행사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면서 '2026 MG 온정나눔행사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맞춤형 사업비를 지원해 각 기관마다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은 기여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에서 이강무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이사는 "기관 특성에 맞는 지원이 이루어지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우철 새마을금고 경기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에 부는 작은 봄바람이 되어 곳곳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님께 비나이다. 올해 안성지역 농민들이 무사 안녕하고 농작물이 풍년 들게 하옵소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가 10일 고삼면저수지에서 ‘안전영농과 풍년기원 통수식’을 열었다. 올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풍년을 기원하는 통수식에서는 저수지 수문을 열어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고 농민들이 구슬땀을 흘려 재배한 농작물의 풍년 기원과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또 농사의 풍요를 비는 전통 제례 의식과 풍년 기원 떡 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수문을 통해 물줄기가 쏟아져 나오는 수문 개방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고삼호수는 1963년 준공됐으며 총 저수량 1천610만5천t 규모의 대형 저수지로 용수의 흐름은 안성 고삼면과 공도읍을 거쳐 펑택시 일원으로 흐른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 농업의 핵심 기반시설인 고삼저수지의 용수는 농업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안정적인 용수 확보와 수자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도서관(관장 공정자)이 정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도서 전달 등 맞춤형 독서복지 서비스 지원에 나서고 있다. 도서관은 올해 11월 말까지 8개월여간 정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 환경 개선과 정서 발달을 지원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문강사 8명을 주 1회 장애인 아동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아동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정서적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꿈과 함께 도서 배달’ 슬로건으로 독서 사업을 추진하는 도서관은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장애 아동,한부모 가구와 그룹홈 등 90가구 150여명의 유아와 초등학생을 지원한다. 이 기간 전문강사들은 아동의 연령과 발달 수준,흥미를 감안해 최적의 도서를 선정하게 되며 도서 전달과 함께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도서관 측은 맞춤형 독서 서비스에 참여하는 아동과 가족에 대해 도서관 견학에 이어 독서 문화 프로그램도 병행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정자 관장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아동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독서 기회를 확대시키고자 했다. 아이들이 건강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 서비스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성시가 정부가 주관한 제16회 공기의 날 기념식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적극 행정을 추진한 공을 인정 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8년 전국 226개 자치단체 중 초미세먼지 농도 최악을 기록하는 오명을 씻어내기 위한 시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전부터 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스마트 미세먼지 쉼터 등 다양한 특화 사업 정책을 내실있고 효율적으로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환경시스템, 도로 먼지 제거와 온도 조절을 위한 클린앤쿨링로드 등 사업에도 박차를 가했다. 여기에 더해 시는 국·도비 45억 원 재원을 확보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당왕동,안성천변 일원에 수직정원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청정도시를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질 좋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석의)가 미국 브레아 올린다 하이스쿨 학생들과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안성여고는 안성시 자매도시인 브레아 올린다 하이스쿨 학생방문단과 ‘2026 글로컬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학생들의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한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두 학교 학생들은 노리개, 자개손거울 등 한국 전통 작품 만들기를 체험하고 작은 음악회를 함께했다. 또 전통 놀이와 달고나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모두 하나가 되고 상호 급식을 함께 먹으며 문화를 공유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 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석의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컬 리더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