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관내 어린이집 5~7세 어린이 대상 꽃 관련 체험프로그램 실시 예정

안산시는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꽃양묘장에서 생산된 여름꽃을 활용, 관내 어린이집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꽃과 관련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소재한 꽃양묘장에서는 연간 75만 여본의 초화류를 생산, 주요 도로변은 물론 교통섬, 관공서, 유휴지 등에 계절별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개한 꽃양묘장에 어린이들을 초대해 꽃이 키워지는 과정을 알려주고 꽃의 구조 등을 함께 관찰해 꽃을 심고 가꾸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할 방침이다. 꽃키꿈키 프로그램 내용은 관찰학습 뿐 아니라 알록달록 꽃화분에 꽃스탬프 찍기, 꽃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돼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식물을 보고 만지는 과정 등을 통해서 미래의 꿈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정서를 심어주고 꽃과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소중한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에도 꽃키꿈키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어린이들이 꽃을 통해 아름다운 마음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더욱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안산시 “수도권 서남부 중심도시로 개발”

안산시가 오는 2020년 인구 94만7천여명을 목표로 하는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미래 안산에 대한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며 이는 10년 전인 지난 2010년 인구 71만5천명에 비해 23만2천명 증가한 것이다. 특히, 시는 2020년 도시의 미래상을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 품격있는 자유도시로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안산시 도시계획이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로 지속가능한 성장관리는 물론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 활력적인 도시재생, 인본중심의 문화복지, 소통을 위한 시민적 거버넌스를 핵심가치로 설정했다. 이날 시는 서해안 발전축의 중심도시로서의 도시 위상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관련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안산 도시계획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오는 9월께 주민공청회에서도 관계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청취반영해 관주도의 상향식 도시계획이 아닌 시민주도의 도시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안산시, ‘옥외광고물 조례’ 입맛대로 개정 논란

안산시가 안산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을 개정한 뒤 10여일 만에 또 다시 관련 조례(안) 개정을 추진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조례 개정(안)의 법적 검토를 거쳐 원안대로 가결했으나 집행부에서 이를 번복하려하는 것은 시민 대의기관인 시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6일 안산시 및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는 현행 옥외광고물 법령체계가 3단계(법률-시행령-시군구 조례)에서 4단계(법률-시행령-시도 조례-시군구 조례)로 변경됐다. 이에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를 제정했으며 안산시는 도 조례에서 위임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4일 관련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5월21일 집행부에서 상정한 안산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에 대해 법률 검토를 마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그러나 시는 관련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된 지 불과 10여일이 지난 이달 초 또 다시 개정 조례(안)를 준비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시의회 관계자는 현재 조례와 집행부가 추진하는 개정 조례 내용 중 다른 것은 게시대 및 벽보지정 게시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법인 및 단체 등으로 하여금 위탁관리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라며 집행부에서 상정, 개정한 조례(안) 내용이 경기도 표준 조례(안)의 명분을 벗어나지 않는데도 굳이 이를 개정하려 하는 의도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제시한 표준 조례(안)에 따라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안산 글로벌다문화 센터 관련 감사원 감사 예고

안산시가 하자이행 보증증권을 확보하지 않은 채 글로벌다문화센터를 준공한 뒤 준공금을 지급,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본보 5월3031일자 10면) 안산시가 하자보수 보증서 발급 촉구서 등을 시공사 측에 뒤늦게 전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하자보수금 확보에 차질이 불가피하며 감사원에서 직접 감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24일 하자이행 보증증권을 확보하지 않고 글로벌다문화센터를 준공한 뒤 2월28일 준공금 1억6천여만원을 시공사인 ㈜J종합건설에 지급한 뒤 두 달여가 지난 4월29일 하자보수와 관련해 ㈜J종합건설 측에 5월1일까지 하자보수와 관련된 보증서 발급 및 유가증권(현금)으로 하자보증금을 예치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J종합건설은 지난 4월30일 빠른 시일내에 현장(외부)을 정리해 건설공제조합으로 제출한 무사고증명원을 귀 청의 확인을 받아 보증서 발급 및 제출하겠다는 답변을 했지만 한 달이 넘은 지금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시가 ㈜J종합건설에 준공금 지급 이전에 하자보수와 관련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뒤늦게 하자보수 등에 대한 내용증명을 발송해 뒷북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감사원은 지난달 31일 안산시에 하자이행 보증증권을 확보하지 않고 글로벌다문화센터 시공사에 준공금을 지급한 것과 관련해 자체 조사를 벌이지 말고 관련 서류 일체를 존치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유선상으로 서류를 존치해 달라고 요구해와 자체 조사를 벌이려다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K-water 수질분석연구센터, '세계 인정의 날' 최우수 공인기관 선정

K-water 수질분석연구센터는 국제인정기구(ILAC/IAF)가 정한 제6회 세계 인정의 날을 맞아 산업자원통상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인증기관 능력 평가에서 2013년 최우수 공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인정의 날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국제인정기구가 인정제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이해증진을 높이기 위해 매년 6월9일을 세계 인정의 날로 지정했으며 각 회원국 인정기구가 국가 차원의 행사 및 세미나와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환경 등 산업의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각 국가의 규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증은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 분야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험제품 및 경영, 관리, 능력 등을 국제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능력을 세계적으로 공인받는 인증기관의 역할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K-water 수질분석연구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400여건 이상 발행해 왔으며 바이오, 중공업 등 여러 기업의 수질시험으로 물 분야는 물론 다양한 산업분야의 수출 확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중국, 태국, 캄보디아 등 K-water의 해외 물산업 진출에서 사업타당성, 환경영향평가 분야의 대상 사업에 수질분석 결과를 공인성적서로 발급해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물시장 진출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백경희 K-water 수질분석연구센터장은 종합시험 인증기관으로서 질 높은 시험평가기술과 정보 등을 통해 산업 및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먹는 물의 안정성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시험인증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바다의 아마존’ 마카사르 해협 등 공동조사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해양과학 분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인도네시아 해협에서 의미있는 국제 공동연구 활동이 펼쳐진다. 3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과학원 해양연구소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마카사르해협 및 술라웨시해에서 해양생물 생태에 대한 공동조사를 실시한다. EWIN 2013으로 명명된 이번 조사는 인도네시아 과학원 해양연구소가 주관하고 정부간 해양학위원회 서태평양지역위원회(IOC/WESTPAC)가 설립 2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후원하는 국제공동 항해조사에서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중국 등이 참여해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조사대상 해역인 마카사르해협 및 술라웨시해는 산호 종류의 75% 이상이 서식하는 산호삼각지(Coral Triangle)의 중심지로 참치의 주요 산란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해양생물 다양성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아 바다의 아마존으로 불리며 태평양에서 인도양으로 흐르는 바닷물의 80% 이상이 통과하는 전 지구 해류 대순환(Global oceanic conveyor belt)의 관문이자 동북아시아와 중동~유럽~아프리카를 연결하는 해운의 주요 통로이기도 하다. 특히, 인도네시아 해역은 서태평양 지역 해양 연구의 주요 요충지로 이번 공동조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와 연구 협력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자원의 보고인 동 해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호 해양과기원 해양생태계연구부 박사는 인도네시아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뱀장어를 비롯, 조사대상 해역에 출현하는 다양한 해양생물 자원을 밝힘과 동시에 마카사르해협 및 술라웨시해가 세계 최고의 해양생물 다양성이 형성되는 원인을 규명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자기 집이라도 이럴까? 나사풀린 안산시 공무원

안산시가 다문화가정 지원을 목적으로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여 글로벌다문화센터를 준공하면서 하자이행 보증증권을 확보하지 않은 채 준공금을 지급,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본보 30일자 10면) 준공금 지급 전 현장 및 서류 점검 등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30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다문화가정의 청소년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을 위해 75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09년 4월 착공한 글로벌다문화센터를 지난 2월24일 준공 처리한 뒤 준공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시는 시공사인 (주)J종합건설 측에 지난 2월28일 준공금을 지급하기 전 최종결제 서류에 하자이행 보증증권 등 모든 서류가 첨부돼 있는 지 등을 제대로 점검 및 확인하지 않은 채 1억6천여만원의 준공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자보증 증권도 파악 않고 신축 건물 하자 점검도 구멍 시공사 부도땐 혈세 축낼판 또한 준공금 지급 관련부서 관계자는 글로벌다문화센터에 대한 준공 처리과정에서 현장을 방문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관련부서가 예산을 지급하면서 형식적으로 서류 등을 검토하고 준공금 지급 이전에 건축물 준공 현장을 방문, 문제점 등을 파악해 하자 등에 대한 조율을 했어야 하는 데 이를 하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일고 있다. 특히 김철민 시장이 최근 간부회의를 통해 글로벌다문화센터 등과 관련 시의 시설물을 시공하는 업체의 부도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글로벌다문화센터 시공사인 (주)J종합건설이 경제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시가 확보 해야할 하자보수금 확보에 차질도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준공금 지급은 담당부서의 대금지급 요청에 따라 지급했으며 서류를 제대로 검토하지 못한 것은 이같은 일이 처음 발생한 것이라서 당연히 문제가 없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안산지청 위증사범 등 적발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이종환)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공판과정에서 법질서를 저해하는 사범을 집중 단속을 펼쳐 폭력조직원을 위증교사로 인지해 구속기소 하는 등 총 21명을 적발했다. 안산지청은 29일 재판 과정에서 폭력조직원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이 없다고 위증하도록 교사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폭력조직원 A씨(29)를 구속기소하고 B씨(29) 등 3명을 불구속하는 등 위증교사범 21명을 적발했다. 안산지청에 따르면 구속된 A씨 등은 지난 2012년 9월 같은 폭력 조직원인 B씨(29)가 임산부에게 강제로 술을 먹인 뒤 이에 항의하던 남편과 그 친구를 병 등으로 폭행한 뒤 재판 과정에서 A씨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들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이 없다고 허위 증언 하도록 교사한 혐의다. 검찰은 또 B씨로부터 병 등으로 폭행을 당한 뒤 경찰에 신고하고도 A씨의 요구에 따라 재판과정에서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C씨(24)와 D씨(24)를 불구속 기소하는 등 음주운전단속 및 경찰조사 과정에서 형 명의의 위조 문전면허증을 제시한 동생과 친구의 강제추행 사건 재판에서 친구의 처벌을 면하게 해줄 목적으로 허위로 증언한 위증사범 등을 적발했다. 이와관련 안산지청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수치는 전년 동기에 비해 300% 가량 증가한 것이라며 앞으로 범죄자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 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공판 과정에서 공정한 사법절차의 진행 등을 방해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수십억 쏟아부은 다문화센터 하자보증증권도 없이 준공금

안산시가 다문화가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여 글로벌다문화센터를 준공하면서 하자보수를 위해 준공금 지급 이전에 하자이행 보증증권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를 무시한 채 준공금을 지급한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다문화가정은 물론 다문화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총 공사비 75억7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2009년 4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7-2 일대 6천여㎡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착공, 지난 2월28일 준공했다. 국도비 등 75억여원(국비 37억여원, 도비 11억여원, 시비 26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글로벌다문화센터는 (주)J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아동청소년 문화놀이 공간 및 상담치료실과 대안교육센터, 드림스타트사업실, 통번역센터 등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건축과정에서 시공사의 과실 등으로 발생한 건축물의 하자를 보수하기 위해 준공금을 지급하기 전에 하자이행증권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준공금을 지급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글로벌다문화센터 시공사인 (주)J건설 측에 지난 2011년 11월4일과 12월13일 선금으로 8억1천600여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지난 2월24일 준공 후 하자이행증권을 확보하지 않은 채 2월28일 준공금 1억6천900여만원을 지급했다. 현재 글로벌다문화센터는 벽체에 균열이 발생하는가 하면, 누수현상이 발생하는 등 다양한 시공상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하자이행증권 미 확보로 인해 임시 방편으로 하청업체 등에 하자보수를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준공금을 지급하기 전에 하자이행 보증금을 확보하지 못한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주)J건설이 타 지역에서 공사하고 있는 현장에 대해 압류를 하는 등 대체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어 하자보수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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