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가발비부터 의료비까지"…과천시, 소득 기준 없이 통합 지원 나선다

과천시가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들을 위한 사업 운영에 나섰다. 과천시는 10일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은 물론, 치료 과정과 회복 단계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암 관리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으며, 2024년 조례 개정을 통해 소득·재산 기준을 폐지한 이후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그 결과 2025년에는 전년보다 늘어난 14명의 암 환자가 지원받았다. 과천시는 늘어난 수요를 고려해 2026년에는 연간 20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10명씩 나눠 신청받는다. 상반기 신청 접수는 2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며, 하반기 신청 접수는 6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암 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액의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있다. 특히 소아암 환자는 백혈병 치료 시 최대 3천만원, 그 외 암종은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성인 암 환자의 경우 연속 3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장기 치료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시는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에 해당하는 국가 암 검진 대상자에게 우편과 전화 등을 통해 개별 안내를 하고, 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을 대상으로 연 2회 암 예방 교육을 운영해 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은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라며 “과천시는 치료 전부터 회복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정적으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암 관련 지원 기준과 신청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보건소 질병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과천시, 설 연휴 종합대책 가동…"비상 진료부터 쓰레기 수거까지 한눈에"

과천시가 시민들이 설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과천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분야별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물가 안정, 비상 진료, 재난 대비, 교통 수송, 청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11개 분야에 총 74명의 공무원을 배치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우선,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 가격을 중점 관리하고, 물가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지역화폐 ‘과천토리’ 인센티브를 10% 상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과천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상 예비특보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관계 기관과의 상황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한파 특보 시에는 시청 1층에 24시간 응급 대피소를 운영해 취약계층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안부 확인 체계를 강화해 연휴 기간에도 촘촘한 안전망을 유지한다. 교통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마을버스와 시내버스(1번, 6번, 7번)는 정상 운행되며, 8-1번 버스는 감축 운행된다. 쓰레기 수거는 일반 쓰레기의 경우 14일과 16일에, 재활용 쓰레기는 14일 오전에 수거된다. 설 연휴 기간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 운행 정보, 당직 의료기관, 휴일 지킴이 약국 등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 음식점 주방 청소비 '최대 50만원' 지원… 위생 수준 높인다

과천시가 음직점 주방 위생 환결을 개선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선다. 과천시는 ‘2026년 음식점 환기시설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 가운데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지난 업소를 대상으로, 주방 내 환기시설(후드, 덕트 등)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식사류를 주로 취급하는 음식점과 100㎡ 이하의 소규모 업소가 우선 선정 대상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휴폐업 중인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최근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천시는 올해 총 40여 곳을 선정해 업소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부가가치세와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영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2월 10일부터 3월 3일까지 가능하며, 기간 내 과천시청 자원위생과 위생관리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과천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평가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결과를 개별 문자와 우편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는 통보일로부터 1개월 이내 사업에 착수해야 하며, 청소 완료 후 30일 이내에 보조금 지급을 신청해야 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점 주방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관내 음식점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자원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문가 조언이 무료"… 과천시, 19~39세 청년 멘토링 '멘티' 모집

과천시가 청년들이 진로와 관심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과천시는 10일 ‘2026년 과천시 청년 멘토링 사업’의 멘티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멘토링 사업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청년을 연결해,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 목표 설정 과정에 필요한 조언과 경험을 나누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다. 과천시는 일방적인 강의 방식이 아닌, 청년 개개인의 상황과 고민을 중심으로 한 상담형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진로·취업·창업·자기계발 등과 관련해 멘토링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연 최대 5회까지 멘토링이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개인 또는 팀별 3회 상담이 제공되며, 멘토와 멘티가 모두 희망할 경우 추가로 2회까지 진행할 수 있다. 멘토링은 1대1 또는 1대다 방식으로 운영되며, 월 1회 이상, 회당 1시간 이상의 대면 상담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은 이달 2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을 준비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청년 멘토링 사업은 청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정리하고,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과천시, 평생학습동아리 최대 200만원 지원…"배움의 즐거움 누리세요"

과천시가 시민 주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과천시는 9일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과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인 ‘배달강좌’ 참여 동아리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과천시 평생학습포털에 등록·승인된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총 30개 동아리를 선정해 학습 활동에 필요한 강사료와 지역 연계 활동 재료비, 운영 경비 등을 동아리별로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을 원할 때는 23일까지 관련 서류를 이메일(gcedu@korea.kr)로 제출하거나, 평생학습센터(과천시 통영로 5, 1층, 과천시민회관)를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배달강좌’는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으로 평생학습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수요자 중심의 학습 프로그램이다. 만 19세 이상 시민 7명 이상이 모여 학습 주제와 시간, 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과천시는 선정된 학습모임에 최대 60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한다. 강사는 과천시 평생학습포털 강사은행에 등록된 강사 가운데 섭외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일까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평생학습동아리와 배달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발적인 학습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누리집 ‘과천소식’ 게시판 또는 과천시 평생학습포털에서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약국 등 5곳 '치매안심가맹점' 추가 지정…총 25곳 운영

과천시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과천시는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치매안심가맹점에 지역 내 약국 5곳을 추가 지정해, 현재 총 25곳이 참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마트, 음식점, 카페, 의원, 약국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곳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가든약국, 과천햇살약국, 그랑약국, 펄약국, 휴베이스 행복약국 등 5곳이다. 치매안심가맹점에는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치매안심가맹점’ 현판이 부착되며, 매장을 이용하는 치매 환자가 불편함 없이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돕고 필요시 관계 기관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촘촘한 치매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상담과 조기 검진을 비롯해 예방 및 인지 강화 프로그램, 치매 환자 쉼터 운영, 가족 지원 등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과천시, 12일 '발렌타인 정오콘서트' 개최…로비에서 즐기는 로맨틱 선율

과천시립예술단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정오콘서트’가 오는 12일, 시민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열린다. 정오콘서트는 과천시립예술단이 연중 운영하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낮 시간대 열린 공간에서 시민들이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에도 시민회관 로비 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꾸며진다. ‘첫사랑’,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A whole new world’, ‘Once Upon a Dream’ 등 영화 음악 등으로 알려진 친숙한 곡들이 이어지며, 성악가들과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장이 아닌 로비라는 열린 공간에서 열리는 만큼, 시민들이 오가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다. 과천시는 정오콘서트를 통해 문화예술을 특별한 날에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가깝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동선과 공간 특성을 고려한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정오콘서트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으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이라며 “연중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천 경마공원 택지 공방…“공공성”vs“도시한계”

정부의 과천 경마공원 부지 주택공급방안 검토 관련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찬반논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논란은 단순한 주택공급 여부를 넘어 교통, 환경, 재정, 도시의 정체성까지 아우르는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9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주택공급에 찬성하는 누리꾼들은 공공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포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경마장은 본질적으로 사행시설이고, 서울에서도 혐오시설로 이전된 전례가 있다”며 “과천의 오랜 숙원 사업인 경마장 이전을 계기로 공원·주거·공공시설이 결합된 합리적 개발을 고민할 때”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수도권 집값 문제를 과천이 전부 책임질 수는 없지만, 공공기관 부지를 활용한 일정 수준의 공급은 불가피하다”며 “교통 문제는 반대 명분이 아니라, 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전제 조건”이라고 말했다. 반면, 반대하는 누리꾼들은 과천의 수용 한계를 지적한다. 한 누리꾼은 “과천은 이미 지정타, 주암지구 등에서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 중이고 향후 2만 세대 가까운 공급이 예정돼 있다”며 “집값을 잡겠다는 명분으로 교통·환경·삶의 질을 희생하라는 건 부당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은 “임대주택 공급으로 집값이 잡힌 사례가 어디 있느냐”며 “이건 집값 문제가 아니라 도시 기능 붕괴 문제이고, 님비가 아니라 최소한의 방어권”이라고 강조했다. 찬반 논쟁이 격화되면서 일부 커뮤니티에선 정치적 낙인과 인신공격성 댓글, 이른바 ‘사이버 테러’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공격하는 분위기에서는 건전한 공론화가 불가능하다”는 비판이 잇따른다. 정치권도 찬반 의견이 엇갈린다. 더불어민주당 제갈임주 전 과천시의회 의장은 “과천의 지난 역사에서 확인했듯이 국책사업을 전면 반대로 막아내는 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시민이 얻은 실질적 성과는 거의 없었다”라며 “이제는 불가능한 백지화 요구에 머무르기보다, 정책이 추진되는 현실 속에서 과천 시민의 이익을 최대한 확보하는 실리적 협상과 선제적 요구로 전략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고금란 전 과천시의회 의장은 “과천은 지난 10년간 지정된 각종 개발지구가 계획대로 마무리되지 못한 채 기반시설 한계를 넘나들며 시민 불편과 재정 부담을 키워왔다”며 “이런 상황에서 조각보처럼 덧붙이는 개발계획을 수용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암·과천·갈현지구 등 이미 확정된 사업부터 책임 있게 마무리해 행정 신뢰를 회복해야 하며, 비밀유지 속에 기사로만 접하는 정책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투명하게 논의하는 것이 진정한 자치분권”이라고 강조했다.

과천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화…300명 참여

과천시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시는 지난 6일,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 전 필수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역할 이해를 중심으로 운영 준비를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각 사업별 활동 내용 안내와 함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요령, 기본 수칙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과천시는 사전 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고,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했다. 올해 과천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총 3개 분야, 18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공공기관 운영 지원을 비롯해 경로당 및 교육시설 지원, 지하철 안전관리, 실버카페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약 3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행정·복지·교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전반에서 공공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생활 지혜가 지역사회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근무 시간은 신체적 부담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활동비 역시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책정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안정은 물론, 사회 참여를 통한 일상의 활력 회복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공시설과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공간에서의 활동은 시민 안전 확보와 생활 편의 향상이라는 부가적인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과천시는 이러한 공익적 기능이 지역 공동체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시는 사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행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과 어르신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후를 지원하는 정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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