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베이GC, 골프 꿈나무 10명 선발… “프로 골퍼 꿈 더 단단해졌어요”

시흥시 소재 솔트베이GC가 12일 골프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한 ‘골프 꿈나무 장학생 선발 후원행사’를 열고 지역 청소년 10명을 올해의 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생들은 솔트베이GC가 제공하는 라운드·드라이빙 레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지원받게 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장학생들이 골프 기량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골프용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솔트베이GC는 2014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뽑아 지원해 왔으며, 후원생들은 전국 아마추어 대회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실력을 입증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 골프협회 회장, 시흥시의회 의원, 솔트베이GC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역 골프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 학생은 “프로 골퍼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돼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솔트베이GC 관계자는 “지역 골프 꿈나무들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미래의 프로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스포츠 인재를 키우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남부권역, '제1회 남부권역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회장 안지홍) 남부권역이 24일 안성H골프존카운티에서 ‘제1회 남부권역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이석한 명예회장을 비롯해 남부권역 소속지회(수원, 평택, 안성, 화성, 화성동부) 임원 및 회원, 본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2개팀의 경기로 진행됐다. 우승은 화성동부지회 이성철 대표가 차지했다. 그 외 수상자는 ▲메달리스트 이대범(안성) ▲롱기스트 백종운(평택) ▲니어리스트 유중수(평택) ▲다버디 김병주(화성), 최진숙(화성) ▲다파 서재원(안성), 이은미(화성) ▲다보기 이재준(화성), 장명숙(화성동부) 등이다. 사일진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남부권역 회장은 “골프대회가 남부권역의 중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아낌없이 협찬해 준 대표회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지홍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장을 포함해 본회 임원과 남부권역 각 지회 임원 및 회원들의 현물 협찬 및 찬조가 이어진 가운데 파3 이벤트 홀에서는 연말 불우이웃 성금 모금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골프 앞에 장애 없다… KBGA시각장애인 골프대회, 뜨거운 열정 ‘굿샷’

“시각장애인들에게는 골프도 큰 도전입니다. 컨시드(짧은 거리의 퍼팅을 넣은 것으로 인정)도 싫다고 한다더군요. 그 승부욕과 도전에 존경심과 박수를 보냅니다.” 라운딩을 위해 모인 30명의 시각장애인 골프 회원들이 친 공이 가을 하늘을 향해 커다란 포물선을 그렸다. 현장에는 “나이스 샷”, “할 수 있다”는 독려와 박수 소리로 가득했다. 각 홀에서 들려오는 응원 소리는 단순한 캐디(라운딩 도우미)들의 추임새가 아닌, 매 순간이 도전인 '그들의 삶'에 대한 응원이었다. 21일 오후 수원 체력단련장(공군 골프장)에서 '제12회 KBGA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열렸다. 각 4인(시각장애인 선수 2명, 라운딩 자원봉사자 2명)으로 구성된 15개 팀이 1~9번 홀을 두고 승부를 겨뤘다. 한국시각장애인골프협회(협회장 박영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 저변 확대, 골프 체험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공군 골프장에서의 대회는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시각장애인 골퍼들의 스윙은 일반인과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일부 회원들은 비거리 220m를 훌쩍 넘는 실력을 선보이며 “현실이 이러니 안 될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을 청명한 가을 하늘 사이로 날려보냈다. 대회에 참가한 남중현 회원은 “우리 같이 앞을 못 보는 사람들을 위해 배려를 해주는 곳이 많이 없다”며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많은 벽에 부딪히지만 스포츠만큼은 그 벽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들과 만나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고 바람을 쐬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일반인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박영해 협회장은 “보통 골프 라운딩을 하면 시각장애인들은 2명이 가도 4인 가격을 내야 한다. 시각장애인의 골프를 돕기 위해 참가한 사람들의 라운딩 비용”이라며 “이처럼 일반 골프장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참여 하기 어려운 애로사항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정을 감안해 이날 대회는 전액 무료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그 배경에는 공군과 이능교 수원공군골프장 대표의 배려가 있었다. 이능교 대표는 “시각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골프와 같은 스포츠를 접하기 어렵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대회 장소를 제공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골프장)부지가 공군 소유이기 때문에 공군 측의 도움이 컸다. 앞으로 대회의 취지가 많이 알려져 지역 사회에서도 장애인 생활 체육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웃어보였다.

시흥상공회의소, '제14회 다문화가정돕기 친선골프대회' 성료

시흥상공회의소가 최근 솔트베이골프클럽에서 정·재계 인사와 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다문화가정돕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성낙헌 시흥상의 회장은 “2012년 시작된 다문화가정돕기 후원 사업이 올해 14회를 맞았다”며 “지난 13년간 이어진 따뜻한 나눔은 다문화가정에 큰 힘과 희망이 됐고 앞으로도 상공인들과 함께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사에서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가족과 재회하고 자녀들이 역사 탐방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시흥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인열 시의회 의장도 “상공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지난해에는 약 7천만원의 후원금으로 20가정, 73명이 모국을 방문했으며 13년간 총 6억5천600만원이 모여 15개국 189가정, 636명이 가족과 재회했다. 또 268명의 자녀가 역사 탐방, 49명은 진로 체험에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시흥화폐(시루)를 통해 360가정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보화성㈜ 박홍진 대표이사, ㈜국제정밀 양경현 대표이사, ㈜헬파티엘에스 신경우 대표이사, ㈜효원이앤씨 김재환 대표이사가 각각 시흥시장, 시흥시의회 의장, 조정식·문정복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정산 후 시흥시가족센터에 전달되며 다문화가정의 모국 방문과 자녀들의 역사 탐방·진로 체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흥상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상공인들과 함께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남한강 천혜 자연 속… 우정·화합의 스윙 ‘나이스샷’ [제8회 물맑은 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

‘제8회 물맑은 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가 14일 양평군 강상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 등을 위해 경기일보와 양평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양평군은 7년 연속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홈그라운드 불패신화를 이어갔다. 국내 최고의 환경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양평파크골프장에 열린 이번 대회에선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명승부를 펼친 가운데 경기 대표가 남자1·2·3·4위를 휩쓸었다. 대회 순위는 샷건·스트로크 방식으로 36홀을 돈 뒤 최저타 순으로 1위부터 5위까지를 가렸다. 남자부 개인전에선 여주 대표로 출전한 이윤국 선수(경기 여주·110타)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송병열 선수(경기 양평·112타)가 차지했고 차덕배 선수 (경기 안산 ·113타), 박송화(경기 양평·114타) 등 경기지역 선수 두 명이 3위와 4위, 충남 대표 김영철 선수(충남 논산·114타)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 개인전에선 경기 대표 박이남 선수(경기 양평 ·113타)가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조분 선수(경기 양평·114타) 2위, 김상옥 선수(경기 양평·115타) 3위, 성점연 선수(경기 양평·117타)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임희수 선수(경기 화성·117타)가 차지했다. 이날 오전 열린 대회 개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양평), 최종식 경기일보 기획이사,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최창은 양평군 파크골프협회 회장,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지민희 군의원 등 내외빈과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한 14개팀 선수 등 450여명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은 환영사에서 “전국의 파크골프동호인들의 양평 방문을 환영한다.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이 체력을 증진하며 공정하게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식 경기일보 기획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올해 8회째 맞는 경기일보배 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강상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은 남한강의 수려한 환경을 활용해 만든 ‘아름다운 경관과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갖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아름다운 파크골프장에서 즐겁게 경기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터뷰 전진선 양평군수 “체육으로 하나 되는 양평의 가치” “선선한 강바람과 초가을 햇살이 반가운 9월을 맞아 ‘제8회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위해 양평을 찾아주신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열린 ‘제8회 물맑은 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양평을 찾은 파크골프인들에게 이같이 밝히며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군을 찾아줘 감사하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경기일보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과 이순국 대표이사 사장 등 임원진과 김선교 국회의원,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용수용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 최창은 양평군파크골프협회장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올해 8회째를 맞는 ‘물맑은 양평 전국 파크골프대회’는 양평군의 수려한 수변환경과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장을 보유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도시’로 강상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전국 동호인들이 ‘체육으로 하나 되는 양평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 확충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 군수는 이날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을 향해 “소중한 발걸음이 양평을 더욱 활기찬 체육도시로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건강과 선전을 기원드린다”며 “양평의 푸른 자연 속에서 즐겁고 안전한 경기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8회 물맑은 양평 파크골프대회…대회 이모저모 4번째 출전 끝에 2위 입상 양평 송병열 선수 “긴장 않고 집중력 발휘한 결과” ○…17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지인의 소개로 파크골프를 시작한 지 6년 됐다는 70대 선수가 놀라운 집중력을 발위하며 2위를 차지해 눈길. 양평 옥천면 아신리에 거주하는 송병열 선수(70)가 주인공, 그는 “이번 대회가 4번째 출전인데 컨디션 조절에 성공한데다 긴장하지 않고 집중력을 보여 기대 이상이자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며 기쁨을 만끽. 1회 대회 우승 배영수 선수, 예선 탈락했지만 “파크골프 사랑은 더 뜨거워” ○…제1회 물맑은 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서 남자 우승자인 배영수(72)는 이번 대회에선 아쉽게도 예선 탈락해 본선에 오르지는 못한 아쉬움을 다음 대회 우승 다짐으로 달래. 지난 2015년 파크골프를 시작해 10년 째 즐기고 있는 그는 “젊은 회원에게 밀려 예선 탈락한 것 같다”며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파크골프에 대한 사랑은 더 뜨거워졌다”며 애정을 과시. 한때 상금 500만원을 받아 지인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가족에게 용돈으로 주기도 했다는 그는 내년 대회에서 우승에 재도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심판에게 필요한 건 뭐?…“정확한 타수 계산과 오비 판정” ○…심판을 보기 위해 대회장을 찾은 김규리 심판(72)은 “심판이 보는 앞에서 선수들이 순서를 지키며 공을 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 그는 “선수들에게 가장 민감한 건 타수다. 타수에 대한 정확한 계산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가끔 선수가 심판이 보지도 않을 때 공을 미리 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안전에도 문제가 될 수 있고, 타수도 정확하게 계산하기 힘들다. 공이 있다고 먼저 앞으로 나아가면 다칠 위험이 있으니 순서를 지켜달라고 당부하기도 한다”며 어려움을 토로. 그러면서 “심판은 ‘오비’ 여부에 대한 판정을 정확히 해야 선수들이 공정하게 경기를 치룰 수 있다”며 대회 심판을 보는 게 만만치 않은 일이라고 강조.

포천시, 한여울 파크골프장 시범 라운딩 개최

포천시는 창수면 운산리에 조성 중인 ‘포천 한여울 파크골프장’에서 최근 시범 라운딩을 열고 본격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크골프장 조성에 협력한 포천시의회,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지사, 포천시파크골프협회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새 시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임원과 동호회 회원 50여 명은 기본 교육을 받은 뒤 9~18홀 라운딩을 체험했다. 이영목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지사장은 “포천시가 조성하면 다르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홍수터가 이렇게 아름답고 유용한 공간으로 활용돼 기쁘다. 포천시가 추후 홍수터를 기반으로 한 사업 추진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파크골프협회 임원과 동호인들은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장이 준공돼 기쁘다”며 “시와 협력해 명품 구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 한여울 파크골프장의 성공적 개장을 축하한다”며 “향후 72홀을 추가해 경기북부 파크골프 명소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한여울 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로, 광장과 179면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시는 올해 말까지 편익시설 보강공사와 시범운영을 거쳐 2026년 3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준공 기념대회, 장애인체육회장배, 프로선수 선발전 등 다양한 대회를 열어 전국적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시는 소흘(18홀), 이동 장암리(18홀), 내촌 왕숙청(9홀), 자작동(9홀) 등 생활체육 기반 확대를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