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하군(이원병·조혜자씨 차남)·이예진양(이신종 의왕경찰서 부곡파출소장·이난주씨 장녀)=21일(토) 낮 12시30분, 더화이트베일 W홀 4층(서울 서초동 1426-5), 010-3362-1553
【신규】 ▲ 정유경 命 : 사업부 과장 ▲ 김민경 命 : 미디어본부 웹뉴스팀 사원 5월16일자
중식 브랜드 보배반점을 운영 중인 ㈜보배에프앤비(대표 김진혁)가 우크라이나와 강원·경북 산불피해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보배반점 야탑 직영점은 올해 3월14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우크라이나와 강원·경북 산불피해 가정을 돕기 위해 짬뽕, 짜장 메뉴 주문 시 결재금액에서 500원을 매장에서 모금하는 ‘보배, 같이’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보배반점 본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매칭 펀드로 기부, 총 1천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장재동 보배반점 총괄 본부장은 “보배반점은 기업의 이윤을 최대한 사회로 환원하는 것이 중요한 기업 운영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기업 차원의 다양한 복지사업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 후원금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강원·경북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국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보배에프앤비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데이,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민훈기자
대진대학교는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윤은도 대진대학교 이사장 및 임영문 총장, 김기현 부총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진대의 과거, 현재, 미래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사진전과 함께 이사장 및 총장 축사, 개교 30주년 기념 영상 및 세레모니, 비전 선포식 등을 진행했다. 이날 대진대는 학문의 기초를 다지고 민족과 사회를 위해 협력하며 자랑스러운 미래사회를 구현한다는 의미로 而立(이립), 相生(상생), 未來(미래) 등의 세 가지 키워드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윤은도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대진대학교는 대학 발전을 위해 공헌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땀방울이 모여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문 총장은 “지난 30년 동안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발전한 만큼 앞으로는 더욱 대학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창학기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회장 최성배)는 최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인 영화동 거북시장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15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과 장안구청 가정복지과, 수원중부경찰서 장안문지구대,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수원조원1동)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폭력·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거리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늦은 시간 방황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임화선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격체 형성을 위해서는 사회 전체의 관심과 올바른 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년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회장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과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호기자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복)가 전면기사 집중도, ‘우리가 바꾸는 세상’ 기사 등 기사 편집 구도 및 기획기사에 대해 호평했다.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는 12일 오전 경기일보 1층 소회의실에서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재복 위원장(수원대 미술대학원장)과 우재도 미래정책개발원 이사장, 이정호 변호사, 장성숙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고문, 김영진 前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우재도 위원은 전면기사 집중도를 칭찬하면서 개인 블로그를 이용한 포털 노출도 향상, 매주·매월 경기일보 기사들의 노출지수를 체크해 언론사 평가 자료 사용 등을 얘기했다. 그는 “경기일보가 최근들어 카톡이나 페이스북 등에 올라오는 기사 첫 화면을 시인성 있게 잘 잡고 있다”고 극찬했다. 장성숙 위원은 최근 경기일보에서 보도하고 있는 우리가 바꾸는 세상이라는 기사를 정말 유익하게 읽고 있다며 “특히 기사 보도 후 정부 지침까지 바뀌는 등 후속조치가 이뤄져 기사를 통해 정말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걸 느끼게 만드는 기사”라고 전했다. 김영진 위원은 꿈꾸는 경기교육면에 대해 “현재 경기일보가 경기교육면을 4면이나 할애하고 있는데, 여기에 실린 기사들이 미래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읽기에 정말 유익한 기사”라며 “다만, 교육면에 첨부된 사진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지 않은 점이 아쉽다”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어 이정호 위원은 선거철 선거기사가 정당 지지도, 후보 여론조사로 치우치는 경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선거철 대부분의 신문사가 각 지역별 후보에 대해 여론조사만 비중있게 다루지 정작 그 후보 공약에 대해서는 심층적으로 다루지 않는다”며 “경기일보가 각 지역별 현안을 파악한 후 그 현안에 대해 각 후보별로 공약을 듣는 그런 기사를 다뤄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흥식 위원은 “경기일보 오피니언 칼럼 필진이 바른 소리를 잘 해주는 사람들로 구성이 돼 정말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이재복 위원장은 “오늘도 좋은 제안과 다양한 의견을 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좋은 기사를 발굴해 경기도민의 알권리를 충족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부인회 경기도지부(지부장 김경숙)는 생활 속 탄소제로 실천을 위해 12일 수원 지동시장에서 ‘농산물 벌크 판매 공감대 형성 캠페인’을 열었다. ‘벌크’란 유통과정에서 망이나 비닐, 랩 등 별도의 포장재 없이 낱개로 판매하는 경우를 말한다. 농산물이 벌크 판매 되면 포장재가 감소한다는 환경적 측면 외에도, 농가의 산지 인력 수급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산자 측면에서의 장점이 있다. 또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농산물을 소량 낱개 구매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다. 김경숙 지부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를 보면 양파 173톤을 기준으로 매년 1.5㎏ 양파 망 폐기물이 11만5천개 나온다”며 “불필요한 농산물 포장을 멈추고 탄소중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연우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최은오 ㈜에이시스템 대표이사를 ‘밥피어스 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 월드비전 후원자인 최은오 대표이사는 지난 2014년부터 해외아동 3명을 후원하기 시작해 현재 에티오피아, 가나, 케냐, 잠비아 등 여러 국가의 80명의 아이들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그는 또 해외뿐만 아니라 북한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대북지원사업의 후원도 맡고 있다. 최은오 후원자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한 후원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더 멀리 뻗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기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밥피어스 아너클럽(Bob Pierce Honor Club)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이 1억원 이상인 후원자 가운데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 후원자를 회원으로 위촉하며 후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서 활발한 기부 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기부 모임이다. 정민훈기자
경기일보사는 전국의 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제12회 전국학생 글로벌경제 토론대회를 개최합니다. 청소년들에게 경제지식과 글로벌 경제마인드를 함양시켜 시장경제를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량을 신장시켜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합니다. 일선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 대 회 명 : 제12회 전국학생 글로벌경제 토론대회 △ 주 최 : 경기일보 △ 주 관 : 아주대학교 △ 대회일시 : 2022년 8월 21일(일) - 예선 2022년 8월 28일(일) - 본선·결선 / 시상 △ 대회장소 : 아주대학교 연암관 △ 토론주제 : 홈페이지 참조 △ 신청접수 : 2022년 6월 7일 ~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 접수방법 : 토론대회 홈페이지 신청(www.hssged.com) ※ 시상내역과 토론주제 및 토론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토론대회 홈페이지 또는 경기일보 홈페이지에서 전국학생글로벌경제토론대회 배너를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및 접수처 : 경기일보 사업부 031)250-3382
박세환군(박재범 의왕경찰서 부청문관·손미순씨 차남)·박율리아양(박진석·전계심씨 장녀)=15일(일) 오전11시, 아르떼웨딩 5층 채플홀(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1), 010-525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