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능정보사회 실행계획 확정…109억 원 규모

경기 광주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 광주시 지능정보사회 실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청 비전홀에서 개최된 위원회에는 정보화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들이 참석해 광주시의 정보화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실행계획은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 기술로 행복도시 구현’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정보 서비스 제공과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2026년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해 총 109억2천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시 전체 예산의 약 0.68% 규모로 18개 부서가 참여하는 100여 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4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세부적으로는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행정 효율화 ▲안전한 시민 생활을 위한 관제센터 운영 및 CCTV 확대 ▲스마트 시정 구현을 위한 행정 시스템 안정적 운영 ▲사이버 안전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 기반 확충 등이다. 시 관계자는 “2026년은 광주시가 지능정보사회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며 “확정된 실행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시민 모두가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는 스마트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어촌 소멸 위기 대응…광주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접수

경기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농어민 기회 소득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공익적 기능 유지와 지속가능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일반 농어민에게는 월 5만 원, 청년·귀농·환경 농어민에게는 월 15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으로 ▲만 50세 미만 청년 농어민(만 40세~49세 농어민은 농어업 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만 65세 이하 귀농 어민(귀농 5년 이내) ▲친환경·동물복지·가축행복·명품수산물 인증을 받은 환경 농어민 ▲그 외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일반 농어민 등이다. 또한, 농외소득이 3천700만 원 미만이면서 신청 시작일인 3월 23일 기준 광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광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어민이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와 농업기술센터(동 지역)를 방문하거나 통합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시행으로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수의사회장 이·취임식 개최…손성일 제27대 회장 취임

경기도 수의사회는 지난 8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경기도 수의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을 비롯해 수의계 관계자와 외부 인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제23대부터 제26대까지 13년 동안 경기도 수의사회를 이끌어 온 이성식 회장의 이임하고, 광주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손성일 원장이 제27대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손 신임 회장은 “수의사 회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수의사의 전문성과 사회적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 흐름 속에서 동물복지, 공중보건,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의사회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수의사 여러분은 가축 질병 예방과 축산업 발전은 물론 반려동물 시대에 시민의 건강과 동물복지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 환경과 동물복지 증진에 힘써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 ▲동물등록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역량 향상 토론회 개최

경기 광주시는 시청 순암홀에서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역량 향상 토론회’를 개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세대 내 화재 점검 등 안전관리 사항과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입주자대표회의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공동주택 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토론회에는 신현·능평 권역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안내와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요령,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보조금 신청 시 유의사항과 화재 점검 절차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사항도 안내됐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 제도와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에도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와 실무사항이 알맞은 시기에 안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시 광남2동,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수익금 이웃돕기 사용

경기 광주시 광남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체험 및 판매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진행됐다. 행사 기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을 담그고 이를 판매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이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아 고추장 담그기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장옥 광남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남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된 고추장의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좋은 재료와 좋은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사랑 가득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광남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하나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광남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서 애써주신 만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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