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뛴다] 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규제와의 전쟁'선포

국민의힘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가 “(중첩 규제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계획 개발을 할 수 없다. 규제와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방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당원간 간담회 및 선거대책본부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은혜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되면 함께 윤석열 정부를 잘 설득해 광주시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중첩규제를 반드시 풀고, 꽉 막힌 도로를 뻥 뚫어 시민의 속을 시원하게 해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도 “(민주당은) 지난 5년 국회의원 180석에 지방권력 다 휩쓸어 갔으면서 규제 하나 풀지 못했다”며 민주당을 성토했다. 이어 “저랑 지금 대결하고 계시는 상대당 후보님이, 세금폭탄과 규제폭탄을 발표하신 분이다”며 “민주당에 있는 지방권력도 책임이 많다. 국민의 삶이 나아진 게 하나도 없다. 그런데 또 권력을 잡게 해달라 염치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김동연 후보와 민주당을 싸잡아 비난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GTX 착공, 지하철 연장, 청와대에 찾아가 (광주) 주민들이 편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설득하여 모든 것을 가져오겠다. 단 하나라도 발전이 있도록 물러서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방후보는 이날 ▲통합도시계획 수립, ▲플랫폼 교통도시 구축, ▲초·중학교 신설, ▲초등학생 아침식사 제공, ▲청년창업 허브센터 건립,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영유아 맘케어 종합센터 유치 ▲노인/장애인/가족 통합지원 센터 건립(치매센터 지속추진), ▲어린이병원 유치, ▲‘바로Day-행정서비스’ 시행 등 핵심공약을 발표하며 "100만 도시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한상훈기자

[나도 뛴다] 민주당 이은채 광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은채 광주시의원 후보(광주시 나선거구 1-가/경안동, 쌍령동, 광남 1·2동)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은채 후보는 이날 “‘더 큰 광주 한 걸음 더, 다시 시작 앞으로’라는 슬로건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땅 광주, 풍요로운 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부내륙철도(수서~거제) 경기광주역 KTX-이음 정차 추진’이라는 1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중부내륙철도는 수서~광주~이천~충주~문경~김천~거제를 잇는 내륙 중앙 간선축 계획노선으로, 2023년에 충주~문경 철도 구간이 개통된다. 현재 추진 중인 수서~광주, 문경~김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사업이 마무리되면 2027년에는 수서에서 거제까지 하나의 노선으로 연결되게 되는 철도사업이다. 이은채 후보는 “2027년이면 수서에서 거제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철도망이 완성된다” 라며 “광주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경기광주역에 KTX-이음열차가 정차할 수 있도록 소병훈 국회의원과 함께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국가철도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광주 세종~포천 직동 주민들 "공개합의는 허위"

광주시 직동 세종~포천 고속화도로 직동구간 주민들과 한국도로공사, 한화건설 등과의 간담회가 또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한화건설이 약속했던 합의서를 공개하면서 ‘주민갈등 방지를 위해 작성자들과 비밀로 하기로 약정했다’는 이유로 합의자 이름과 금액 등을 가리면서다. 주민들은 “한화건설이 주장하는 공개합의는 허위”라고 주장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앞서 해당 구간 주민들은 방음벽 설치를 요구하며 반발(경기일보 4월25일자 10면)하고 있다. 15일 광주시와 직동구간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한화건설 현장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화건설은 합의서를 공개하며 합의 당사자의 이름과 금액 등을 가려 반발을 샀다. 주민들은 이날 “한국도로공사와 한화건설이 주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며 "공개하지 않아 확인하지 못했지만 금액란이 있는 것으로 미뤄 금전거래까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사자인 주민들이 모르는 합의서는 불법이다. 주민 갈등이 예상돼 비공개했다는 한국도로공사와 한화건설 주장은 합의서가 불법임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방음벽 설치약속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합의서를 공개하며 기명 등을 비공개했다. 흔히 있는 일이다. 다만 주민들이 주장하고 있는 방음벽 설치와 관련된 문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민갈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남윤천 통장과 부녀회장을 포함, 주민대표 5명과 한화건설 임원, 소장, 한국도로공사 본사팀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한상훈기자

[나도 뛴다] 국민의힘 방세환 후보, 김은혜 원팀공약 발표

국민의힘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가 12일 과세표준 3억원 이하(공시가격 약 5억 원이하 수준) 주택 재산세를 감면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방 후보는 “재산세 100% 감면 공약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폐해진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시민의 고통을 시·정부가 함께 분담하는 차원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정책으로 경기도-광주시 원팀 1호 공약이다”라며 “앞으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정부의 실정은 한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지만, 서민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것은 부동산 정책이었다”며 “2020년부터 시행된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으로 1주택을 가진 서민·중산층도 정부의 실정과 부동산 가격 상승의 이중 효과로 급격한 세부담을 져야 했다”고 지적했다. 방 후보는“평생 벌어 내 집 한 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이전 정부의 부동산 정책 대실패로 인해 재산세 부담의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며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언급한 대로, 재검토 대상이 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발맞춰 광주시민의 과도한 재산세 부담을 반드시 바로 잡고 줄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광주=한상훈기자

[나도 뛴다] 민주당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박해광 예비후보측이 “민주당 중앙당이 법원에 거짓 진술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11일 박해광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께 남부지방법원 310호(제51민사부 김정기판사)법정에서 열린 ‘광주시장 경선결과 집행정지 가처분소송’에서 “중앙당은 오산시장 후보(문영근)가 제기한 가처분소송의 답변으로 배심원을 “이메일로 모집”했고, 광주시장 후보(박해광)측에 보낸 답변자료에는 “무작위 전화선정 했다”고 밝혔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지난 1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오산시장 배심원 경선(오후 2시부터)과 광주시장 배심원 경선(오후 4시 30부터) 유투브에는 동일한 배심원이 동일한 좌석에 앉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배심원 모집방법이 다른 경선에 동일인물이 같은 자리에 앉아 있을수 있는 것인지, 중앙당 비대위가 법원에 거짓답변을 한것이 아닌지 의심이 간다”고 설명했다. 박해광 예비후보측은 또한 “이메일은 발송자가 받는 자의 주소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중앙당 비대위가 이미 배심원이 될 만한 대상에게 보냈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며 “이메일은 공정성, 객관성이 떨어져 배심원단 투표가 공정하게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달 28일 배심원제경선 설명회 석상에서 중앙당 관계자는 시간이 촉박해서 배심원 모집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당초 검토한 안심번호로 모집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며 “ ‘안심번호’ 배심원 모집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한 것이다. 단지 시간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배심원을 이메일로 모집했다면 이는 배심원 모집절차에 결정적인 하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배심원제 투표 무효화를 주장하면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6일째 단식을 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나도 뛴다] 민주당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 삭발식에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더불어민주당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박해광 예비후보와 광주시민, 당원 등 200여명은 지난 6일 오후 3시께부터 광주시장 경선과정에서 임종성 현역 국회의원의 경선개입 증거를 제시하며 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비대위는 배심원 투표결과를 무효화하고, 시민과 당원의 경선투표 결과를 국민참여경선방식(50%:50%)으로 적용해 달라”고 요구하며 “이것이 부정경선을 바로잡고 광주시장 경선결과를 정상화시키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만과 아집에 빠진 일부 당직자, 경선에 부정하게 개입한 현역 국회의원, 그리고 부정을 알면서도 강 건너 불 보듯 하는 권력들이 바로 이 시대의 적폐다”라고 지적하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한편, 박해광 예비후보는 단식농성에 앞서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경선과 관련, 배심원단 점수를 합산하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로 민주당선거관리위원회에 재심청구서를 제출했다. 또한, 6일에는 경선효력정지 가처분신청서와 임종성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청원서를 법원과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각각 제출했다. 법원의 판단은 오는 10일 나올 예정이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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