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신연합회 수원지부(지부장 김혜숙)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장안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 생활형평이 어려운 청소년들 위한 쌀 27포대(10kg)를 전달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지역 내 단설 유초중학교 교(원)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무한도전, 부패 제로 확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순자 산남중 교장의 반부패 청렴서약서 낭독을 시작으로 교육장의 클린 무한도전, 부패 제로 확산 선포, 반부패 청렴특강, 청렴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날 김국회 교육장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깨끗한 혁신교육을 만드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학교장의 청렴의지를 통해 모든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클린 수원교육 실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제9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새누리당 대표로 정준태 건설개발위원장, 민주통합당 대표로 황용권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처럼 각 정당의 안살림과 교섭을 담당할 당대표가 선출됨에 따라 다음달 27일 치러질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도 본격화 됐다. 수원시의회 새누리당은 29일 오전 10시 부의장 집무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재선의 정준태 건설개발위원장(매탄12원천동)을 후반기 당 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15명의 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과 투표 절차를 거쳐 정 대표를 선출했으며, 김효배 의원(서둔구운입북동)을 간사로, 전애리 의원(비례)을 대변인으로 각각 선정했다. 이에 앞서 수원시의회 민주통합당도 지난 25일 오전 8시 리젠시호텔에서 의총을 갖고 재선의 황용권 의원(매탄34동)을 당대표로 뽑았다. 이날 의총에는 17명의 민주통합당 의원 중 15명이 참석해 투표를 거쳤으며, 김상욱 의원(지동우만12동)을 간사로, 백종헌 의원(영통12태장동) 및 박정란 의원(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을 대변인으로 선출했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수원시가 우범지역 뒷골목을 24시간 CCTV로 감시하고 교통, 환경 등 도시정보를 관리하는 최첨단 U-City 통합센터(유비쿼터스시티 통합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광교신도시 내 24일 문을 연 U-City 통합센터는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한눈에 탐색할 수 있는 대형화면과 구역별 CCTV를 감시하는 8개의 데스크가 설치됐다. 또 상황실에서 감지하는 CCTV 영상은 일선 경찰서 112상황실과 실시간 공유, 범죄징후가 발견되는 즉시 출동하는 순찰차에 관련 영상을 보내는 시스템도 구비했다. 이 곳에는 경찰관 3명과 모니터요원 32명이 4개조로 나뉘어 365일 24시간 빈틈없이 지역 내 주요도로와 골목을 1천131개의 CCTV로 관찰하게 된다. 이 밖에 주요도로 거점의 차량흐름과 시내버스 운행현황 등 교통정보도 관리되며, 하천 홍수위, 절개지 붕괴 등의 방재기능과 산불감시, 환경감시 기능도 갖추게 된다. 앞으로 시는 올해 설치된 215개의 CCTV와 180개 초교 CCTV 등 395개를 통합센터와 연결하고, 연내 180개, 2013년 123개 등 방범용 CCTV를 1천4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U-City 통합센터 설치로 여성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면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일상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주고받는 명실상부한 유비쿼터스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경기지역에서 처음으로 수원 113-5구역 민간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됐다. 조합설립인가 취소는 사실상 재개발사업이 취소되는 것으로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사업성 악화 및 주민갈등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타 재개발지역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4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에 따라 수원 113-5구역에 대한 조합설립인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12일 수원113-5구역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신청한 조합설립인가 취소신청에 대해 법률자문 등 최종 검토작업을 벌인 결과, 전체 조합원 178명 중 93명이 찬성, 조합설립인가를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2월 새로운 도시재생 패러다임을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 16조의 2 제1항 2호 규정에 따라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충족할 경우 조합설립인가를 취소할 수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도정법 개정 내용에는 그동안 조합에서 사용한 비용 부담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이 명시돼 있지 않아 앞으로 조합과 조합원 및 시공사간에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수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제정 시 조합에서 사용한 비용 일부를 시에서 보조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면서 정비구역을 해제할 경우 토지 등 소유자가 원하면 수원형 도시르네상스사업과 주거환경관리사업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125의 3 일대 4만1천464㎡에 추진되는 수원 113-5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했지만 조합원 간 갈등으로 비대위가 구성, 지난 2100년 10월부터 감정평가에 대한 이의제기, 사업 반대 집회, 소송 등을 벌여왔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수원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현미경 복지실현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기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김경순)가 지난 20일 설립 1주년을 맞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의 민선5기 약속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지금까지 민간단체나 관공서에서 산발적으로 제공되는 복지서비스를 체계화하고 수요자가 체감하는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보건복지 차원의 효율적 연계 중심역할은 물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한 나눔과 소통으로 현미경 복지에 매진하고 있다. ▲대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복지사각지대해소와 현미경 복지실현을 위해 사례관리사업, 긴급지원사업, 통합사례회의, 솔루션회의, 네트워크구축사업, 나눔문화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지고 있는 복지대상자에게 포괄적, 체계적, 지속적 서비스를 계획제공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초기상담을 실시, 서비스 이용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 수립된 계획에 따라 서비스를 연계한다. 또한 점검을 통해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정하며, 종결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지난달 말까지 총 189가구를 관리하고 있다. 긴급지원사업은 사회복지 제도권 내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긴급한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것을 말한다. 다음의 9가지에 위기사유에 해당 되는 경우, 긴급지원선정위원회의 심사 후 지원여부와 지원액이 결정된다. ①주소득자가 사망으로 생계가 곤란할 때, ②질병 또는 부상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을 때, ③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료비 납부가 어려울 때, ④가구구성원으로부터 학대 등을 당한 때, ⑤가구구성원으로부터 가정폭력성폭력을 당한 때, ⑥화재, 월세미납(3개월), 월세보증금 등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때, ⑦공과금체납으로 단전단수의 위기상황인 때, ⑧수업료 및 학교운영비(2회이상 미납자) 납부가 곤란한 때, ⑨그 밖에 긴급지원대상자 선정위원회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결정할때다. ▲이웃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수원휴먼서비스센터의 도움으로 영구임대아파트에서 거주하다 관리비 체납으로 쫓겨나 노숙생활을 전전하던 L씨 부자는 아들 L씨(30)가 결핵까지 앓고 있던 위급 상황이었으나, 센터의 도움으로 결핵을 치료받고 있으며 LH등과 연계한 매입임대주택을 지원받아 다시 한번 삶의 희망을 되찾았다. 또 지난 겨울에는 철거지역 아파트에서 가스와 수도가 끊겨진채 전기장판 하나에만 의존해 거주하던 70대 할머니는 피부병까지 발생한 위급상황이었으나 타인의 도움을 거부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센터는 지역사회기관 등과 연계해 심리치료 등을 시작, 철거지역 아파트를 벗어나 매입임대주택으로의 이사를 추진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지역내 한 중학교에 다니는 남매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포기상황에 놓인 것을 인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들 남매의 어머니는 생활고를 이기지못해 집을 나갔으며, 아버지는 계속되는 사업실패로 사기죄 등으로 수감생활 후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상황이었다. 이에 수원휴먼서비스센터는 긴급생계비를 지원해 불안한 주거문제를 해결했고, MBC무한도전장학금 지원사업에 사연을 접수해 학업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12명의 희망도우미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의 직원구성은 총 12명으로 센터장 1명, 팀장 1명, 정신보건간호사 1명, 사례관리전문가 5명,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 4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히 정신보건간호사가 배치된 것은 지역사회 정신과적 질환에 대한 발 빠른 개입과 정신보건에 관한 전문적 기술 지원을 위하여 마련된 것이며,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의 배치로 민관과 공공의 다양한 서비스의 협력을 이뤄가고 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의 이용대상자는 수원시에 주소지를 둔(등본상 기재)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센터로 연락(1566-4129)하거나 방문 또는 동주민센터, 구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박수철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김정수 권선구청장이 취임 100일(5월23일자)을 맞았다. 김 청장은 무엇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희망도시 권선구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음은 김 청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100일 소감 및 역점 추진 정책은. 취임과 동시 주민들에게 한층 더 엎그레이드 된 행정서비스로 다가가기 위해 현장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현안사업 추진 부서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한 행정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발전 잠재력의 보고인 서수원권 지역으로부터 비상의 그림을 그려 보고자 구민과 현장에서 함께하고자 한다. -지속되는 개발로 많은 현안을 안고 있는데. 권선구는 수원시내 신도시급 택지개발로 인한 주택공급 견인지역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입주하는 호매실 택지개발지역을 비롯해 세류1동 재건축사업 등 많은 현안을 안고 있다. 이중 호매실지구 사업은 2015년까지 입주 예정이나, LH공사의 호매실 향토문화회관 건축 불투명, 학교 건립 및 개교가 늦어져 LH공사와의 지속적인 연석 협의를 통해 신속한 해결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현장 종합민원실 설치, 신속한 청소 해결대책, 기동불편 처리반 등 종합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로, 교통, 녹지, 하천, 환경, 광고물 분야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에 대한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Yes 생활민원처리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문화 및 환경관련 추진 정책은. 지난 2007년부터 수원천변에 튤립을 심어 튤립축제를 열고 있는데 지난 4월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꽃과 사람과 자연의 어울림을 주제로 19만본의 튤립 관람의 ▲테마화단(3.9㎞) ▲다슬기 퍼포먼스 ▲튤립노래방 ▲버들피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33개의 체험부스를 설치, 10만여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또 칠보산 달집축제, 고색동 코잡이놀이, 수원천변 문화제 등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각종 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환경보존을 위해 수원시 생태하천관리 민간거버넌스 간담회를 비롯해 책과 함께하는 수인선 기차여행,오룡골 자연생태 체험농장, 청청시루 콩나물 만들기등도 추진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복지수요가 많은데. 권선구는 기초생활수급자가 2천844가구, 4천724명으로 수원지역 전체 32.3%를 차지하는 등 복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따라서 권선구복지위원회 등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나누면 행복이라는 주제아래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정착했으며 아름다운 동행 나들이, 권선사랑의 가게, 노인정 텃밭 가꾸기, 아이사랑 멘토링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어린이집 21개소와 경로당 21개소가 1:1 자매결연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외에도 대학탐방, OH! Happy Day 자원봉사, 복조리 동아리공연단 순회공연등도 추진하고 있다. -임기 내 꼭 추진하겠다고 다짐한 사업이 있다면. 무엇보다 칠보산 공동체, 생태하천 민간 거버넌스등 민관 협의체와 공조해 자연환경 보존사업을 체계화하는 것과 도시농업 특화사업인 오룡골 자연생태 체험농장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정조로 불량지역 정비 ▲장다리천 정비공사 등을 통해 주민불편 제로화할 계획이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수원시가 휴먼녹색 중심의 도시재생을 위한 202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을 수립, 우만동 현대아파트 등 6곳을 재건축하고 매탄동 일대를 재개발키로 했다. 시는 22일 기존 전면 철거방식의 도심 재개발에서 벗어나 환경과 문화를 보존할 수 있는 방향의 202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을 수립,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주민공람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예정구역으로 선정된 곳은 모두 6개 구역으로 ▲우만동 현대아파트 ▲매탄주공 45단지 ▲서둔동 동남아파트 ▲서둔동 성일아파트 ▲원천주공아파트 등이 재건축사업 예정지구로, 매탄동 173-50 일원(4만8천895㎡)이 재개발사업 예정구역으로 결정됐다. 이번 기본계획의 특징은 ▲단계별 사업추진 ▲사업 지지부진 시 정비구역 취소 ▲주민 참여형 도시르네상스사업 전환 ▲저탄소 녹색도시 계획요소 도입 등이다. 이번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은 도시재생과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정비사업의 기본방향과 정비예정구역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을 담은 큰 틀로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조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5년 마다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기본계획에 재 반영한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창현고등학교가 창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펼치고 있는 창희적 체험활동이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창현고는 22일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정보윤리학교, 수원보훈지청의 나라사랑실천학교, 금융감독원 및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 금융교육 등 학교 특색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8일 창현고 아름누리지킴이단은 수원시 우만동 일대에서 정보윤리와 관련된 캠페인 활동을 실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캠페인은 사이버 음란물 및 폭력 근절, 올바른 SNS 사용, 건전한 인터넷 사용 등의 주제로 펼처졌다. 이와 함께 이날 창현고는 수원소방서 및 아주대병원과 공동으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응급상황 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벌였다. 오성만 지도교사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른 우리 사회는 새로운 정보문화와 정보윤리가 필요하며 특히 청소년들이 정보시대에 올바른 지식과 사고, 판단 능력을 갖게 하기 위한 정보윤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수원시에 영통구 이의동과 하동을 관할하는 광교동(洞)이 신설된다. 수원시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원시 행정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조례안은 광교신도시 개발로 6만여명의 입주가 예상됨에 따라 주민 편의를 증대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다음달 1일까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한 뒤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7월 임시회에 상정, 광교동주민센터를 건립해 12월 말 개청할 계획이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