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파행끝에 의장에 윤미경의원 선출

의왕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29일 야당 소속 의원들이 퇴장하는 등 파행 끝에 의장에 초선의 윤미경 의원(비례대표), 부의장에 초선의 이랑이 의원(내손1ㆍ2동, 청계동)이 각각 선출됐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7명 전체 시의원이 참석해 의장단 선거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의장선거에 들어가려는 순간 미래통합당 소속 김학기 의원(내손1ㆍ2동, 청계동)이 의사진행 발언에 나서 지난 전반기 의장단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끼리 의장과 부의장을 다 하겠다고 내정하고 본회의장에 들어왔던 게 생각난다며 그런데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도 당명이라는 명목하에 의장과 부의장을 민주당 의원들이 다하겠다고 하는데 평소에는 여ㆍ야가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결정적인 자리나 투표에서는 민주당 의원끼리 밀실 정치ㆍ패거리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왕시의회는 7명 의원 가운데 민주당 5명, 통합당 2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 의원은 또 17만 의왕시민이 보고 있다. 부끄럽다. 지금부터는 더러운 의왕시의회 일정에 일체 참여하지 않겠다며 더럽다. 구역질난다고 말하고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결국, 정회끝에 특별위원회실에서 비공개회의를 연 뒤 미래통합당 소속 박형구 의원(고천ㆍ오전ㆍ부곡동)까지 퇴장, 민주당 소속 의원 5명만 투표에 참여해 3표를 얻은 윤미경 의원이 1표를 얻은 이랑이 의원을 누르고 의장에 선출됐고 이랑이 의원이 3표를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다. 의장에 당선된 윤미경 의원은 의장이라는 직책은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지만 한편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2년간 동료 의원님들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고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시민의 뜻을 존중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의 각종 현안에 대해 의원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논해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의장에 당선된 이랑이 의원은 2년간 후반기 의회가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장님을 도와 열심히 일하겠다며 또한, 의회와 집행부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의 의견이 의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데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의왕시, IoT로 취약계층 보호위한 실내공기질 관리

의왕시가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어린이집을 비롯한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등 57개소에 실내ㆍ외 공기 질 측정기를 설치ㆍ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공기 질 측정기는 IoT(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공기 질 농도에 따라 색깔과 이모티콘(표정)이 변하도록 해 실내공기 질이 좋음인 경우 파랑, 보통은 녹색, 나쁨은 노랑, 매우 나쁨은 빨강 등으로 표시된다. 설치된 센서는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로부터 초미세먼지에 대해 1등급 신뢰성을 인증받았다. 측정기를 통해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2),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s)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 후 의왕시 및 시설모니터에 데이터를 제공해 실내ㆍ외 공기 질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미세먼지가 관리기준치 이상인 경우 시설 담당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자동 알림을 통해 자발적 환기를 유도하거나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쾌적한 시설환경을 유지하도록 한다. 의왕시는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해 시설별 맞춤형 실내공기 질 유지ㆍ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창호 의왕시 환경과장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유아나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기 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취약계층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김학기 의왕시의원 “의왕도시공사 존립 심각하게 고민해야”

의왕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시행하는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개발방식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원(내손1ㆍ2동, 청계동)은 최근 열린 의왕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사가 도시개발을 하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도시 인프라 확장과 시민의 쾌적한 삶 등 공사 설립목적과 일치하는지를 면밀히 점검할 때라며 도시공사를 통한 개발방식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으로 공사의 존립문제까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011년4월5일 의왕 지역실정에 맞는 도시개발사업 발굴 및 진행, 지역경제 활성화, 의왕시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 기여, 의왕시민이 만족하는 공공서비스 제공 등을 목적으로 자본금 50억 원으로 설립됐다며 공사가 시행하는 주요 개발사업은 2010년 4월부터 주거 4천80세대(공동ㆍ단독주택) 지원시설 롯데쇼핑몰, 업무, 의료, 커뮤니티, 상업용지(생활대책용지) 등 의왕백운밸리사업과 2012년 7월부터 주거 1천766세대와 지원시설로 도시지원시설, 준주거시설, 공공시설 등 장안지구사업을 추진, 95% 이상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사가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은 얼마 남지 않은 백운ㆍ장안지구사업이 끝나면 오매기 지구 한 곳만 남아 있다며 최초 자본금 50억 원에서 241억 원으로 4배 정도 비대해 졌고 개발인원도 백운과 장안으로 개발사업실에 3개 팀 14명, 백운 PFV 3명, AMC 16명, 장안 PFV 4명 AMC 9명 등 42명이 지원하고 있어 시에서 도시공사를 관리하기에는 너무나 방대해졌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에 따라 개발사업을 공사가 직접 하는 방식과 공사와 일반업체가 함께 하는 방식, 일반사업자가 할 수 있는 방식, 내손동 택지개발을 했던 것처럼 시가 직접 하는 방식 등에서 어떤 방식이 시민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지를 검토해야 할 시점으로 공사의 존립문제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도시공사 사장의 사퇴서 제출로 공전하고 있는데 사태가 빨리 수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사의 존립 문제는 백운ㆍ장안지구사업 등 2개 사업이 끝나지 않았으며 앞으로 또 사업이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중ㆍ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왕=임진흥기자

의왕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의왕시의회는 26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의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7일간 진행된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과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의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3건을 심사했다.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에선 의왕시의 39개 관ㆍ과ㆍ소ㆍ동과 의왕도시공사를 대상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광의 행감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위원들이 지적한 사항은 16만 의왕시민의 뜻이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여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 여러분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 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9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등 4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전경숙 의원과 이랑이ㆍ윤미경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김상돈 의왕시장으로부터 시정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전경숙 의원은 인덕원푸르지오 엘센트로에 인접한 특별계획구역의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돼 추진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에 대한 대책, 이 지역의 개발에 따른 포일사거리 일대의 교통체증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교통난 해소 방안이 무엇이냐고 밝혔다. 이랑이 의원은 내손가구역 정비구역 해제를 결정ㆍ추진할 수밖에 없는 구체적인 사유와 추진경위를 질문했다. 또 정비사업에 대한 찬성 혹은 반대하는 모두에게 재산권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정비사업 해제에 대해 찬ㆍ반 양측 모두 수긍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 마련을 당부했다. 윤미경 의원은 하천의 유지용수 공급 시설물의 유지관리 비용이 매년 백운밸리의 경우 4억 원, 장안지구는 1억 2천만 원으로 매년 5억 원 이상의 비용을 시 예산으로 부담하게 되는데, 세금으로 충당하는 것이 적절한가라고 물었다. 윤미근 시의장은 그동안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소통과 화합, 협치를 기반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공직자 여러분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시민과 호흡하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열린 의정, 바른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오는 29일 제268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의왕=임진흥기자

의왕시, 배우 이문식과 함께 어려운 이웃 찾는다

의왕시는 최근 의왕역에서 미소 천사 이문식과 함께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한 캠페인은 김상돈 시장과 이문식 무한돌봄센터 홍보대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물이 배부됐다. 또 무한돌봄센터를 비롯한 보건소ㆍ정신건강복지센터ㆍ일자리센터가 함께 보건ㆍ복지ㆍ일자리 등 3개 분야를 아우르는 원스톱 상담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사회복지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2015년부터 무한돌봄센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문식 씨는 의왕시에 살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을 주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홍보대사에 걸맞게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 홍보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복지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무한돌봄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고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하기 위해 매월 1회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일자리센터와 함께 취약지역이나 인구 밀집지역을 찾아가 홍보와 상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상황에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홍보캠페인이 이루어지는 만큼 행사 전 발열측정 및 호흡기 증상확인, 마스크 착용, 상담시간 최소화 및 추후 전화상담 등 코로나 19 감염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의왕시 "청소년 교통비 지원 신청하세요"

의왕시가 만 13세부터 23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비를 최대 6만원까지 지원한다. 의왕시는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본인 교통카드로 경기버스(시내ㆍ마을)를 단독으로 이용하거나 경기버스 이용 전ㆍ후 서울ㆍ인천버스와 전철 등으로 환승한 이용 금액 30%(만19~23세는 15%)를 6만원 한도에서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청소년 본인이 신청하면 다음달 1일부터이다. 부모와 세대주의 신청은 다음달 15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적 마스크 구입 5부제처럼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를 적용, 해당 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등록과 회원 가입 후 본인이 사용하는 교통카드 번호와 지역화폐 번호 등을 등록하면 된다. 지역화폐가 발급되지 않는 만 13세는 부모나 세대주의 지역화폐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군 복무 등 일신상 사정으로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하면 하반기에 상반기 사용실적을 포함해 일괄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수급비 중지와 감액 가능성이 있어 교통비 신청 이전에 반드시 동 사회복지 담당자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올해부터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광역알뜰교통카드와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이만재 의왕시 교통행정과장은 경제침체 상황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대중교통비용 부담을 낮추고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지역상권 살리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우리동네 일꾼] 전경숙 의왕시의원, “관급 공사 수의계약 관내 업체에 지원 구체적 근거마련해야”

의왕시의회 전경숙 의원은 의왕시가 각종 수의 계약 공사에 지역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경숙 의원은 지난 22일 의왕시 도로건설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근 안양시는 지역의 50% 이상 지역업체에 발주하는 훈령을 제정하는가하면 평택시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와 지역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 건축허가 시 지역 건설업체와 지역업체 건설 자재를 총 공사비의 50% 이상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또 화성시도 다른 지역 건설산업체가 지역건설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지역건설산업체와의 공동도급 비율을 49% 이상, 하도급 비율을 50% 이상 높이도록 하고 다른 지역 건설산업체가 지역건설사업체 참여하는 경우 관내 등록 차량이나 장비를 우선 사용하도록 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역업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그러면서 우리 시도 조례가 있지만 구체적인 지역업체 참여 퍼센트도 명시돼 있지 않는 등 형식적 수준이라며 개발사업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업체 참여와 지역업체가 생산하는 자재를 쓸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조례에 삽입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가 발주하는 각종 공사나 용역에 대해 지역업체 위주로 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퍼센트 등 구체적인 부분은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의왕=임진흥기자

의왕시, 청소년예술제 무대경연 영상대회로…문학부문은 교내 진행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대경연에서 영상대회로 변경된다. 의왕시 지역축제에서 진행됐던 문학부문도 교내 진행으로 바뀐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제28회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다음달 6~16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개발할 수 있는 축제다. 이번 예술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대경연으로 진행되던 종목들은 모두 영상대회로 변경된다. 의왕시 지역축제에서 진행됐던 문학부문도 교내 진행으로 바뀌었다.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과 중ㆍ고교 재학생 중 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접수받는다. 참가 신청은 학교별로 받는다. 추천서가 있으면 개인 접수도 가능하다. 의왕시에 거주하는 만 9~18세 학교 밖 청소년은 청소년 관련 단체장(청소년수련관장 등) 추천을 받으면 참가할 수 있다. 최우수와 우수ㆍ장려를 종목별로 시상한다. 최우수 입상자와 입상팀은 제28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박민재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대경연이 아닌 영상대회로 진행되는 등 기존 운영방식에서 많이 변경돼 운영 메뉴얼을 잘 숙지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경연을 준비,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며 영상 심사는 화질이 아닌 실력으로 평가하고 공정하고 안전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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