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2함대 소청도 감시대소속 이발병 최기원 병장 전역 소식에 주민들이 직접 감사패 전달

해군2함대사령부 소청도 감시대에 근무하는 병사의 전역 소식을 들은 마을 주민들이 감사패를 전달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발병 최기원 병장이다. 2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소청도 내에는 이발소가 없어 주민들이 이발하려면 배를 타고 인천이나 백령도까지 가야만 한다. 이러한 사정을 전해 들은 소청도 감시대는 매월 1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마을 사람들의 사정을 알게 된 소청도에서 이발병으로 근무하던 최기원 병장은 이발 봉사에 자원, 2년여 동안 마을 어르신들의 든든한 아들 역할을 해왔다. 평소 예의 바르고 쾌활한 성격으로 주민들의 호감을 산 이발병의 전역 소식이 전해지자 마을 주민들은 직접 감사패를 제작해 지난 18일 최 병장에게 전달했다. 최 병장은 마을 주민뿐 아니라 소청도에서 동고동락하며 이발을 해주던 해병대 부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소속 장병으로부터도 전역 축하를 받아 행복한 전역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전역 전 교육을 위해 정든 소청도에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최기원 병장은 “항상 이발 봉사를 나갈 때면 일을 하러 간다는 느낌보다는 할아버지를 뵈러 가는 즐거운 기분이었다”면서 “작은 재능이지만 소청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평택사랑상품권 도입 언론브리핑,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평택시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화폐가 도입된다. 평택시는 19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평택사랑상품권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지역내 소비촉진을 통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사랑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했으며, 내년 1월 유통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23일 제정된 ‘평택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상품권을 발행, ~11월에는 상품권을 제작해 내년 1월부터 시중에 유통시킨다는 목표다. 평택사랑상품권은 5천권(4만장)과 1만원권(18만장) 등 총 22만장 20억원을 발행한다. 평택 역화폐인 평택사랑상품권은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와 지역 농ㆍ축협 등 52개소에서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오는 26일 판매대행 협약식을 거쳐 8월부터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가맹점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점포 등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모집, 가맹을 원하는 점주 등은 시 일자리경제과나 관할ㆍ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가맹점 가입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계약서 작성 없이 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시에서 심사 후 지정여부를 통보하고 지정서와 가맹점 스티커를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규모 점포나 대기업 직영점,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외국계 프랜차이즈 등은 신청할 수 없도록 제한했다. 변신철 산업환경국장은 “상품권 발행 및 가맹점 모집에 만전을 기해 2019년 1월 상품권 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장학재단 설립 위한 평택중·고 총동문 골프대회 성료… SBS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출전선수 선발 겸해

장학재단 설립과 SBS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출전선수 선발을 겸한 ‘평택중ㆍ고 총동문 골프대회’가 많은 동문의 참여 속에 성료됐다. 전국 4번째로 동문회관을 건립한 평택중ㆍ고 총동문회는 모교 후배에게 지난해 말까지 12억 원가량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매년 겨울방학에는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해 해외연수를 보내주고 있다. 특히 평택중ㆍ고 총동문회는 모교 후배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자 장학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많은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골프대회를 개최해 1억 원 이상의 재단 설립 기금을 모았다. 강원도 문막에 있는 센추리21CC에서 열린 올해 골프대회는 장학재단 설립뿐만 아니라 내년 상반기 SBS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출전선수 선발도 겸해 역대 최대인 76팀 304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손영식(26회) 총동문회장, 이강보(24회) 총동문골프회장,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에서 온 최고령 동문 최태권(10회), 막내 기수인 김욱(50회) 동문 순으로 시타에 나서면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손영식 총동문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장학재단 설립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뜻깊은 대회였다”며 “‘동력이 춤추는 신명나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동문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화 장학재단 설립 추진위원장은 “이제까지 열정적으로 재단 설립에 동참해준 추진위원회 이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전 동문이 1인 1구좌 운동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소태영 평택YMCA 사무총장 “건강한 평택 만들기, 30년 변화 이끈 주인공”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30여년 동안 민주사회 구현, 평화통일, 작은 사랑나눔 등을 펼쳐온 이가 있다. 주인공은 평택YMCA 소태영 사무총장. 그는 아무도 봐주지 않는 곳에서 꿋꿋히 봉사하고, 누가 봐준다고 으스대거나 움츠려드는 일도 없다. 그저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990년 YMCA와 인연을 맺은 소 사무총장은 북한에 통일자전거 보내기 운동을 비롯해 평택메니페스트 시민연대, 평화의 소녀상 세우기,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기반 안정화 등에 정열을 쏟아왔다. 지난 2004년 북한을 방문했을 때 교통수단이 없는 북한 주민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파 2005년부터 통일자전거 보내기 운동을 펼쳐 매년 2천대씩 3년간 6천대의 자전거를 북한에 보냈다. 물론 YMCA 행사로 펼쳐진 것이지만, 그 중심에 소 사무총장이 있었다. 그는 “북한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씽씽 달리는 모습을 그려보면 지금도 행복하다”고 환한 웃음을 짖는다. 또 평택메니페스토 시민연대 집행위원장인 그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 이후 선거때마다 정책선거를 정착시키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소 사무총장은 “역사와 인권이 바로서지 않는다면 평화는 없을 것이다”며 소녀상 건립에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지난해 청소년문화센터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내 현안에도 관심을 쏟고 있는 소 사무총장은 ‘옥시 가습기 살균제’ 관련 시민사회단체협의회 대표를 맡아 지역민들에게 ‘옥시 불매운동’을 알리고 계몽하는데도 앞장섰다. 또한, 청소년단체들과 청소년문화를 만들고,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적순위, 교복순위가 아닌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걸어서 등교할 수 있도록 고교평준화 운동도 펼치고 있다. 소 사무총장은 경기남부하나센터장직도 수행하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이를 위해 ‘평화 통일 포럼’ 등으로 이탈주민들이 시민과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같은 성과는 지역사회와의 통합구현의 장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YMCA 하나축구단과 봉사단을 만들어 매주 운동을 하는가 하면 요양병원 방문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착한 이웃 도시 텃밭’을 운영하면서 통일의 씨앗을 뿌리고 통일의 열매를 가꾸고 있다. 소 사무총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주차문제, 층간소음 등 이웃분쟁 해결에도 눈을 돌렸다. 그는 “조정전문가를 육성해 이웃간 분쟁은 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시민운동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문제점을 해결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느라 분주한 소태영 사무총장.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시민운동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택=최해영기자

2018 평택항 국제물류 활성화 설명회 개최, 평택항 활성화 촉진

평택항 물동량 창출과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도내 중소수출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25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도내 중소수출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18 평택항 국제물류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도내 중소수출기업과 선사, 포워더 등 항만물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평택항 물류 경쟁력과 비전을 공유하고 이와 함께 화주 인센티브가 신설된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도내 중소수출기업 물류지원사업 등 신규 지원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도내 중소수출기업의 물류지원을 통한 신규 물동량 창출과 항로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확대하는 등 국제물류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화주 대상 인센티브를 신설하고 도내 중소수출기업 중 평택항을 처음 이용하는 기업에게 수출물류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설된 지원정책의 이용 증대를 위해 이번 설명회에서 수혜가능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소개와 이용 이점 등 홍보를 통해 관심기업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황태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도내 중소수출기업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평택항 이용을 바탕으로 물류비를 절감하고 물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신규 물량창출과 항로 안정화를 이끌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항만 인프라 및 지원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평택=김덕현기자

평택 라온고등학교, 어르신 초청 ‘효 실천’ 행사 개최

평택 라온고등학교는 최근 교내 지혜관에서 어른 공경의 ‘효 문화’를 정착하고 학생들에게 바른 품성과 예절을 함양하고자 어르신 초청 ‘효 실천’ 행사를 개최했다. 라온고의 어르신 초청 ‘효 실천’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4회째를 맞고 있다. 효 실천 행사는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과 예절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교사들이 직접 차량으로 서정동 주민센터로부터 학교까지 어르신들을 모셔오고, 학생자치회 임원과 학급자치회 회장 및 부회장들이 준비한 효 실천 행사와 점심 대접을 통해 어른 공경과 효 문화를 교사와 학생이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열린 ‘효 실천’ 행사는 평택교육지원청이 추진한 2018 지자체와 함께하는 학교 특색사업 공모에 신청, 행사의 규모와 내실을 더욱 확대했다. 허인진 교장은 “올해로 4년째인 효 실천 행사를 예년에 비해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했다”면서 “부모에게 효친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문화를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평택=최해영기자

정장선 평택시장 언론인과 간담회… ‘소통’바탕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 건설

정장선 평택시장이 17일 종합상황실에서 취임 후 첫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열고 시민ㆍ공무원ㆍ정치인ㆍ언론인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자리에서 정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공약사항이 정리 되는대로 7~8월 중 시민의견을 수렴해 정책과 예산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시민들의 의사가 시정에 반영되고 예산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또 시정 중심에 있는 공무원들의 자세의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능동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시장에게 부탁하고 때론 조언도 할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정 시장은 기존의 확대간부회의 시스템을 없애고 토론형식의 회의를 주재할 방침이며 특히 객관적인 인사정책과 송탄ㆍ안중 양 출장소의 기능 강화와 권한부여도 약속했다. 정 시장은 공무원들과의 대화에서 70%가 인사문제가 제기된 것과 관련, 객관적인 인사시스템을 마련해 인사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기로 했다. 양 출장소에 대해서는 행정 최 일선에 있는 만큼,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일부 권한을 부여하고 출장소로 실ㆍ국장과 함께 찾아가는 회의 시스템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정 시장은 정치권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현안사항 해결과 예산확보 등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언론인과의 질의응답에서는 평택시 조직개편 방향, 공정한 인사시스템 마련, 미세먼지 저감대책 등 환경정책 방향, 평생학습 대책, 시청사 확보 방안 등 주요 이슈,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평택=김덕현기자

평택원평청소년문화의집, 우리동네 하천 살리기

평택시청소년재단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교육청 마중물 꿈의학교 ‘청심환‘ 활동으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심환’은 ‘맑은 마음이 모여 깨끗한 환경 만들기’라는 뜻으로 지역사회 환경에 관심이 있는 중ㆍ고등 청소년과 성인이 모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웃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동아리 개념의 꿈의 학교이다. 청심환 단원들은 지난 5월 EM환경체험센터 김정희 센터장의 환경정화교육에서 EM활성액과 발효촉진제, 황토를 섞어 흙공을 만들고 발효기간을 거친 흙공을 들고 원평동 군문교 아래 안성천으로 나섰다. 이어 단원들은 원평동을 가로질러 평택호로 흐르는 안성천이 맑아지기를 소망하며 발효된 흙공을 하천에 투척했다. 차 상 학부모 대표는 “무더운 날씨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의 하천에 맑은 물이 흐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흙공 던지기 행사에 참여했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하천 속 생태계가 깨끗하게 되살아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박민서 학생(평택여중 1학년)은 “EM 흙공이 오염된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기를 바라고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흙공을 만들어 통복천에서 흙공 던지기활동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심환은 다가오는 28일 공기 정화식물을 가꾸는 방법을 배우고 8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지역 축제에 참가해 천연수세미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김덕현기자

한국관광고, ‘SMART 나의 길을 찾아서’ 노동 인권교육 및 진로 특강 실시

한국관광고등학교는 ‘SMART 나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노동인권교육 및 중소기업 이해 연수 진로특강을 개최햇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교육은 중소기업 이해연수 및 진로특강을 운영하여 취업 의지 및 기업에서 가져야하는 태도 등을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찾아가는 노동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정부기관 및 지자체, 공사 및 협회, 여행사 및 항공사, 해외인턴십, 호텔 및 리조트, 컨벤션 및 마케팅 등 6개 분야의 실습 중심의 특강을 통해 취업 의지를 함양하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취업처를 찾고 취업의지를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에 대한 호기심과 굼긍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정보와 취업관련 내용을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을 내보였다. 김인애 학생(관광영어통역과 3학년)은 “다양한 강의를 통해 관심 분야에 대한 취업의지를 다질 수 있었고 적성에 맞는 취업 목표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고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면서 스스로 진로목표를 설정하고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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