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동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8층 점행사장에서 Kids&Baby Fair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따뜻한 날씨에 적합한 나들이 발육용품 유모차, 카시트, 이불 등 기본 출산용품 외에 봄, 여름 아동의류 및 신발 등을 20~70% 할인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르시떼 성인아동 잠옷 각 1만원, 에뜨와 내의 7천원, ASK주니어, 톰키드 등에서는 티셔츠 1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하며 리바이스 키즈, 티파니, 나이키 키즈, 블루독베이비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여름 의류를 실속있는 가격으로 준비했다. 또한 비비하우스에서는 카시트, 유모차 등 진열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파코라반베이비 미고미니 유모차 28만8천원, 에뜨와 이니버기 유모차를 40만4천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8층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키즈라이더 이용권, 커피교환권, 롯데백화점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상품 외에 푸짐한 혜택도 더해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관계자는 이번 Kids&Baby Fair는 육아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부천=윤승재기자
부천시
윤승재 기자
2015-04-23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