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는 ‘2015년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김영일 서장을 비롯해 지역 내 23곳 초·중학교 교장·교감선생님과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단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민속공연 및 피아노 연주, 2부는 본 행사로 진행됐다.
김영일 서장은 “최근 학교폭력 및 아동대상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협력치안 활동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단원들의 꾸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윤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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