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 가정폭력 근절 위해 가족사진 촬영

▲ 부천오정경찰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부천오정경찰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가족사진 촬영은 오정구 최대 축제인 고리울선사문화제 행사장 내에 설치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부스에서 실시했다.

‘폭력 없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가족사진촬영’ 행사는 가정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한 오정서의 특수시책으로 행복했던 순간이 담긴 가족사진이 혹시나 있을 가정폭력 등 가정 내의 불화를 막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규호 서장은 “가정은 나라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가정폭력 근절은 물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윤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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