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친절 4S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친철 4S 운동은 Speed, Stand up, Smile, Say yes의 앞 S자 4개를 의미하는 말로, 즉각 일어서서, 웃으면서 맞이하고, 긍적적으로 말하기를 뜻한다. 이는 고객을 맞이하는 기본 마음가짐과 자세이다. 민원실에서는 친절 4S 슬로건을 게시해 모든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매일 아침 전 직원이 모여 친절 4S 운동 실천을 다짐한다. 또한, 민원인 권리헌장과 행정서비스 헌장 전문을 낭독하고 고객응대 기본자세, 방문 민원응대 예절, 전화민원 응대예절 등 고객감동을 위한 친절서비스 기본 매뉴얼을 반복교육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던 큰소리로 미친 듯이 인사하기를 발전시켜 큰소리 인사의 달인이 되자라는 주제와 더불어 친절 4S 운동을 실천해 시민체감형 친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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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권 기자
2014-03-12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