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남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일심의료재단 우리병원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위기가정을 발굴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사례관리가 함께 제공될 수 있도록 기관별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포천시의 복지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도 포천시남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위기가정을 위해 민간부분과 협력해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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