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할아버지들이 안전지킴이로 나섰다.동두천경찰서(서장 박성호)는 지난 9일 새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아동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올해 말까지 하루 4시간씩 학교주변 통학로, 공원, 놀이터 지역 등 아동안전보호 구역을 순찰하며 각종 아동대상범죄와 학교폭력으로부터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박성호 서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학교폭력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아동안전지킴이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내 손자손녀를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아동안전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동두천시는 13일과 14일 양일 간 관내 중고자동차 매매업체 6곳을 대상으로 2012년도 1분기 정기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대포차 양산을 방지하기 위한 이번 정기지도점검에서 시는 해당업체의 단체조합 등과 합동으로 조사반을 편성, 매매자동차의 성능점검기록부 고지 및 교부상태, 자동차제시?매도?반환신고 이행실태, 서류상과 실제 전시된 차량의 일치여부, 상품표시 이행여부, 상품용 차량의 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시는 이번점검을 통해 매매업체의 불법행위를 미연에 방지, 소비자를 보호하고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도모하고, 업체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해 시민의 안전한 자동차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동두천시는 새봄을 맞아 주요 도로 및 도로시설물 대청소에 나선다.시는 오는 13일 동두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일반국도와 시도 노선의 교통시설물 보수에 나서 염화칼슘과 먼지, 흙탕물 등으로 더러워진 도로시설물과 규제봉, 가드레일, 안전펜스 등을 물로 세척할 계획이다. 청소작업에는 노면청소차와 물청소가 가능한 다목적차량 등이 동원된다.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동두천시 최초의 공립단설 사동유치원이 지난 8일 입학식과 함께 개원했다.이날 입학식은 한일순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옥희 사동유치원 원장, 임완택 사동초교 교장, 교사, 학부모, 원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참석자들은 동두천 최초로 설립된 단설유치원의 새출발을 축하했다.특히 사동유치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은 설렘 가득한 눈빛을 가득 담은채 기대감에 가득 차 있었다.사동유치원은 원장을 포함 13명의 교직원들이 만3세와 만4세 각 1학급, 만5세 2학급, 특수반 2학급 등 6개 학급 90명의 원아들을 돌보며,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양질의 교육과 보육이 이뤄진다.사동유치원은 또 장애유아 특수학급을 운영, 이 아이들의 사회적응력을 키워나가기로 했다.여기에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연계한 Edu-care프로그램은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직장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단설 사동유치원이 개원함으로서 지역의 유아들에게는 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사립 유치원 교사들에게는 연구, 정보공유의 장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옥희 원장은 동두천 최초의 공립단설유치원으로서 꿈을 키우고, 사랑을 나누며, 행복이 넘치는 유치원, 지역의 유아교육 발전을 선도하는 유치원이 되도록 교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후보공천이 경선지역으로 결정돼 여론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1차 경선후보에서 탈락한 이익훈씨가 이세종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익훈씨는 9일 지지자들에게 저 이익훈은 양주동두천의 발전을 위한 선택으로 이세종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씨는 구태의 정치를 대물림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양주동두천 발전을 위한 이세종후보의 본선진출과 당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동두천시는 새봄을 맞아 주요 도로 및 도로시설물 대청소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오는13일 동두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일반국도와 시도 노선의 교통시설물 보수와 함께 겨울철 염화칼슘 살포와 먼지, 흙탕물 등으로 더러워진 도로시설물과 규제 봉, 가드레일, 안전펜스, 보, 차도 경계석 등을 물로 세척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노면청소차와 물청소가 가능한 다목적차량 등 가용장비와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겨울 내 염화칼슘 등으로 지저분해진 시설물과 도로를 청소할 때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동두천경찰서(서장 박성호)는 9일 새 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교 길 조성을 위한 아동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금년 말까지 하루 4시간씩 학교주변 통학로, 공원, 놀이터 지역 등 아동안전보호 구역을 순찰하며 각종 아동대상범죄와 학교폭력으로부터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성호 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학교폭력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아동안전지킴이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내 손자손녀를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아동안전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송내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박광영) 중국어 동아리반은 9일 드림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주 중국어 교육 자원봉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2009년 개설된 중국어 동아리반 수강생들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중국어를 가르쳤다. 이날 중국어를 처음 대하는 아이들은 모 방송국의 코미디프로그램을 흉내내며감사합니다라는 뜻의쒜쒜쒜쒜를 연발하며 즐거워했다. 김정화 강사는아이들의 호응이 예상보다 높아 놀랐다며최선을 다해 중국어를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최초 공립단설 사동유치원이 지난8일 입학식과 함께 개원했다.한일순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옥희 사동유치원 원장, 임완택 사동초교 교장, 교사, 학부모, 원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학식은 동두천 최초로 설립된 단설유치원의 새 출발과 입학하는 아이들의 설렘으로 가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장을 포함 13명의 교직원과 만3세와 만4세 각1학급, 만5세 2학급, 특수반 2학급 등 6개 학급 90명의 원아들로 개원한 사동유치원은 오전7시부터 오후9시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양질의 교육과 보육이 이루어질 전망이다.또한 장애유아 특수학급을 운영, 이 아이들의 사회적응력을 키워나가기로 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연계한 Edu-care프로그램 운영은 맞벌이부부가 안심하고 직장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옥희 원장은 동두천최초의 공립단설유치원으로서 꿈을 키우고, 사랑을 나누며, 행복이 넘치는 유치원, 지역의 유아교육 발전을 선도하는 유치원이 되도록 교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설 사동유치원이 개원함으로서 지역의 유아들에게는 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사립 유치원 교사들에게는 연구, 정보공유의 장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는 지난8일 시청 상황실에서 소요산 권 종합관광 종합개발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지난2006년12월 경원선전철개통 이후 소요산 방문객이 연간100만 여명에 이르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발필요성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시는 이날 소요산 권 관광기반여건 진단 및 관광 환경변화를 분석하고 다양한 제안사업을 검토한 개발방향을 제시했다.5개 테마로 구분한 시의 기본 개발 구상안은 ▲다양한 여가활동과 함께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삼림욕장 ▲자연 친화적인 교육활동이 가능한 박물관 ▲자연환경을 즐기며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채움터 그리고 등산과 축제 등이다.또한 금년4월말 개장하는 축산물 브랜드 육 타운과 함께 곤충 생태체험 학습관, 농촌 체험 농장, 화훼정원, 축제광장, 천문대, 단풍관광, 청풍공원, 코끼리 자동차 등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관광시설물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