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진호)는 지난 28일 동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큰 시장 주변과 청소인력이 미치지 못하는 주택가, 이면도로, 공한지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등에서 임진년 새해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동두천에 닭을 테마로 한 마니커 닭 박물관이 개관돼 지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마니커는 지난 27일 동두천시 하봉암동 공장부지 3천200㎡에 연면적 540㎡ 규모의 닭 박물관을 개관했다.마니커 닭 박물관은 전 세계적으로 닭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를 담은 닭이 뭐鷄를 주제로, 전시실, 체험학습실, 시식 겸 카페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내부에는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용맹스러운 수탉들, 영물로서의 닭, 악기속의 닭, 여인과 닭, 각종 생활소품속의 닭을 테마로 한 전시물들이 갖춰져 있으며, 일본의 긴 꼬리 닭을 비롯한 이태리, 독일, 스웨덴 등 유럽에서 제작한 자기, 금속, 유리소재의 여러 닭 공예품이 전시돼 각국에서 다르게 표현되고 있는 닭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관람객들이 휴식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알 품은 닭, 머그컵 그림 등 어린이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방영석 관장은 마니커 닭 박물관을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전문 박물관으로 육성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제공하고, 지역의 대표 문화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물관 측은 이날 개관을 기념해 꼭두 닭 특별전을 마련,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꼭두 닭은 상여의 맨 위에 장식되었던 닭 모양의 나무 조각상으로 닭은 극락왕생의 인도자이자 망자를 지켜주는 동물로 여겨졌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동두천에 닭을 테마로 한 마니커 닭 박물관이 개관돼 지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지난2010년 서울 닭 문화관을 인수한 닭고기 가공업체 (주)마니커는 27일 동두천시 하봉암동 공장부지 3200㎡에 연 면적540㎡ 규모의 닭 박물관을 개관했다.닭 박물관은 전시실, 체험학습실, 시식 겸 카페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마니커 닭 박물관은 전 세계적으로 닭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를 담은 닭이 뭐鷄를 주제로 정하고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용맹스러운 수탉들, 영물로서의 닭, 악기속의 닭, 여인과 닭, 각종 생활소품속의 닭을 테마로 전시물을 구성했다.또 일본의 긴 꼬리 닭을 비롯한 이태리, 독일, 스웨덴 등 유럽에서 제작한 자기, 금속, 유리소재의 여러 닭 공예품이 전시돼 각국에서 다르게 표현되고 있는 닭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게 했다.또한 꼭두 닭을 개관 특별전으로 구성했다. 꼭두 닭은 상여의 맨 위에 장식되었던 닭 모양의 나무 조각상으로 닭은 극락왕생의 인도자이자 망자를 지켜주는 동물로 여겨졌다.마니커 닭 박물관은 이외에도 관람객들이 휴식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어린이들에게 알 품은 닭, 머그컵 그림 등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한다.방영석관장은 마니커 닭 박물관을 경기북부지역에 자리한 대표적인 전문 박물관으로 육성하여 지역주민이 언제라도 즐겨 찾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의 대표 문화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전시실 중앙홀2층에 전자 포토 존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전자 포토 존은 박물관의 다양한 실, 내외 전시물 사진과 컴퓨터 그래픽화면에 관람객의 사진을 합성해 전자메일로 보내는 방식으로 특히 오세창 시장과의 합성사진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기념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2002년 개관한 자유수호 평화박물관은 꾸준히 증가하는 관람객 수요에 맞춰 전시실 증축을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자유수호 평화박물관 전자포토존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색 있는 체험 및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 효성운수(이사장 허옥한)는 27일 소요동주민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을 기탁했다.소요동주민센터는 이날 기탁된 상품권을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보건소는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노인 55명에게 의치보철(틀니) 시술비를 지원한다. 무료 의치 보철을 희망하는 대상 노인은 다음달 2일까지 거주지 주민 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보건소에서 1차 구강검진을 거쳐 시술받게 된다. 치아가 전혀 없는 상태이거나 치아의 기능상실로 발치 후 틀니적용이 가능한 노인을 우선적으로 시술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구강보건실(031-860-3392)로 문의하면 된다.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동두천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19일 사랑의 쌀 모금운동으로 마련한 쌀10kg 250포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패동 주민자치센터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쌀은 상패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방범후원회 등 상패동 산하 8개 단체가 마련한 170포와 대산축산, 청송산업, 세경건설이 80포를 기증, 마련했다. 윤만규동장은좋지 않은 경기로 다들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 아래 많은 단체회원들과 기업이 한마음이 되어 이웃돕기 쌀을 모금해 준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명임, 협의회장 류호정, 부녀회장 이향자)는 지난19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회는 이날 독거노인, 장애인등 소외계층 각 26세대 총 208세대를 선정, 쌀1,040kg(세대당 10kg)과 떡 208kg(세대당 2kg)을 각 세대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동두천시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협의회장 김용학)에는 지난19일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고 사랑의 쌀10kg 20포를 전달했다. 쌀을 받은 김모(84)할머니는자식들이 있어도 다들 본인들 살기가 빠듯하고 바빠서 들여다보지도 않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니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용학 협의회장은요즘 서로가 사는 것이 힘들어 주위를 돌아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작은 마음이지만 고맙게 받아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동두천시 사회복지직공무원 모임인 나누리 (회장 이영희)는 지난19일 저소득층 40가구에 내복을 전달했다. 이영희 회장은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나눔 문화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