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역사회복지계획 실행력 제고를 위한 평가회의 개최

남양주시는 최근 시청 푸름이방에서 U-쾌한 남양주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복지계획 실행결과에 대한 자체평가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각 분야 실무분과장이 2013년의 지역사회복지계획 실행 결과에 대한 분과별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민간 전문가, 학계교수의 환류를 통해 복지계획이 보다 내실 있게 실행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각 분야의 사업에 대한 평가가 객관적인 지표에 의해 평가돼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으며, 특히 박경숙 경기대 교수는 분야별 세부사업이 복지영역별로 추구하는 정책방향과 일관성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민간의 참여기반을 마련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및 민간기관, 시민으로 구성된 남양주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대표협의체 28명, 실무 협의체29명과 노인, 장애인 등 10개 실무분과 153명의 분과위원이 구성돼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연계를 기반으로 2013년 복지행정상과 지역사회복지계획 실행평가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남양주시ㆍ고용센터,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미니채용박람회 실시

남양주시와 남양주고용센터,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미니채용박람회가 남양주시 금곡동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교육장 4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침구류 제조업체인 님프만 등 경기동부상공회의소의 회원사이자 관내 우수중소기업인 7개사가 직접 참여해 다양한 직종과 구인내용을 가지고 1:1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또 직접 참여하지 못한 10개 기업의 채용정보가 제공돼 지원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이력서를 접수받았다. 접수된 이력서는 각 구인기업에 전달한 후 동행면접을 통해 취업지원서비스가 이뤄진다. 또한 채용행사장을 찾은 구직자에게는 전문 직업컨설턴트와의 일자리상담 및 이력서 작성요령 등 취업과 관련된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인기업의 경우 미니채용박람회를 통해 채용한 인원에 대해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하는 청년 및 장년, 시니어에 대한 인턴사업을 연계해 채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양주고용ㆍ복지종합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추진한 미니채용박람회는 각 기관별 공동개최 뿐만 아니라 면접자 사전섭외를 위해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복지지원팀 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협업을 통한 기관간 소통의 장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된 일자리는 총 29개로 100여명의 방문자 중 60명이 구직신청을 하고 74명이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구인기업의 채용여부를 확인 한 후 빈일자리에 대해서는 추가 알선과 동행면접을 통해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일자리센터에서는 내달 20일 남양주ㆍ고용복지종합센터 개소 이래 일자리기관과 복지기관이 모두 모이는 일자리축제 한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마음의 상처 굳은살처럼 쌓이니, 진정한 ‘운디드 힐러’가 된 듯해요”

운디드 힐러(Wounded Healer)라는 말이 있죠? 상처가 있는 사람이 누군가에게 진정한 치유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저 역시 상처받은 사람으로서 저에게 치료받는 내담자들이 다른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또 다른 치유자로서 활동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밝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은 물론, 생애 전반에 걸친 부적응을 호소하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대상자의 특징은 성인이 된 자신들도 안정적인 정서적 지지나 수용적인 경험을 해보지 못한 경우가 많아 부모가 돼서도 자녀에게 부정적인 양육환경을 제공하고 아동은 위축되거나 부정적인 표현을 하게 되는 대물림이 되곤 한다. 이같이 4~5살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들까지 다양한 문제들로 심리적 고통과 아픔을 겪는 지역주민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주는 이가 있다. 주인공은 남양주 동부희망케어센터 희망가족상담실에서 활동하고 있는 심리치료사 최서영씨(45여). 최씨는 한 부모 가정, ADHD 진단을 받은 아이, 삶을 포기하려는 학생, 우울증에 시달리는 어른 등 다양한 문제로 방문하는 내담자들을 상대로 예술ㆍ미술ㆍ놀이ㆍ언어 등 심리치료와 상담, 문화체험, 부모교육, 심리검사 등을 통해 자활할 수 있도록 도와 새 삶을 불어넣고 있다. 이같은 최서영 심리치료사의 활약에 동부희망케어 상담실은 1주일에 20여 팀이 넘는 내담자들이 방문할 정도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은 지지에도 진심으로 느껴주고 선생님 덕분에 이제는 살 것 같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 행복하다는 최씨는 내담자들이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인생의 큰 보람을 느낀다고. 자신을 운디드 힐러라고 소개한 최씨는 사실 상담을 받는 내담자들 만큼이나 상처가 깊은 인물이다. 한 부모 가정에서 자라면서 받은 상처는 20대 초반까지 콤플렉스로 작용했고, 한 때 당한 불의의 사고로 현재까지 후유 장애를 앓고 있다. 하지만 최서영 심리치료사는 이런 과거의 아픈 상처들이 어느 순간 장점이 되고, 스펙처럼 쌓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최씨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 있듯, 그 어떤 힘든 일도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 않은 일이 된다며 이 상처들이 있기 때문에 내담자들을 더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진정한 운디드 힐러가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환한 웃음을 내보였다. 끝으로 최서영씨는 심리적 외상으로 치료가 필요해도 일반적으로 치료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토로하며 후원금을 통해 무료로 운영되는 동부희망케어센터의 희망가족상담실 같은 기관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지도자로서 능력있는 치료사를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해외연수 나눔대회 ‘최우수상’

남양주시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해외연수팀이 2013 사회복지사 해외연수 수료식 및 나눔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해외연수팀이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해 사회복지사 해외연수 사업에 참여했던 9개팀 65명의 해외연수단원의 수료식에 이어 연수결과 나눔대회에 대한 최우수 1팀, 우수 2팀 선정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됐다. 남양주시 해외연수팀은 송영모 남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 희망케어센터 사회복지사 4명으로 구성 남양주 민ㆍ관 협력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용복지 전략모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호주와 뉴질랜드로 연수를 다녀온 바 있다. 그 결과 남양주시에 전국 최초로 고용복지종합센터를 설치, 국정과제인 맞춤형 고용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자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호주뉴질랜드 선진국가 방문결과를 적용해 권역별 저소득층 고용을 위해 권역별로 일자리와 복지를 연계하고 지원 창구를 일원화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유창재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 내려라”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범시민 대책위원회(공동대표 심학무)는 12일 남양주시 도농동 사거리 경관광장에서 범시민궐기대회를 열고 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와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궐기대회는 심학무 변호사를 비롯해 신홍균 민족통일남양주시협의회장, 차경수 별내발전추진협의회장, 노명균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공동대표 33인과 인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책위는 퇴계원IC~별내IC 2㎞ 구간의 통행요금이 1천원으로 과도하게 책정됐다며 정부는 통행료 심의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내 통행료 조정방안을 당장 발표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책위는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의 관문인 구리톨게이트는 800원인 반면, 북부순환도로는 퇴계원에서 별내까지 구간이 불과 1㎞ 거리인데도 통행료 1천원이 돼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일방적인 통행료 징수는 조세법률주의에 반하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들은 정부와 도로건설 사업자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혀 설명이나 공표도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체결해 시민들은 반강제적으로 높은 통행료를 지불하고 있다며 지역 및 거리에 따른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충분한 수익에 따른 감액조정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어려운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심학무 변호사를 비롯한 공동대표 6인은 시위를 마친 후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서울고속도로 등을 차례로 방문, 성명서와 함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심학무 대책위 공동대표는 우리의 정당한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 당국과 공공 민간사업자들이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한다면 시민연대 및 주민들과 합심해 통행료 거부운동 등 실력행사에 나가겠다고 강력 대응방침을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도시부터 산골마을까지 골고루 ‘사랑의 햇살’

남양주시는 지난 1995년 미금시와 남양주군이 통합해 신설된 도농 복합도시로 이후 활발한 택지개발로 인구 62만명의 중소도시로 급성장했다. 하지만 보건지소(진료소) 대부분이 남양주시 신설 이전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돼 이용자 접근이 떨어지고 서울시 등 인근 도시지역 유입인구 특성에 따라 이용자가 감소되고 있어 보건복지 인프라 중 복지시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더욱이 민과 관의 보건복지 연계협력 과정이 보건소와 읍면동을 중심으로 낮은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는 데다,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어 지역특성을 살린 보건복지 인프라 확충이 시급했다. 이에 따라 시는 부족한 복지시설과 생활권이 분산된 지역 특성의 단점을 보완해 사례관리와 방문서비스 업무를 전담하는 복지센터를 동서남북 4개 권역에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통합보건복지시스템을 구축운영해 복지사업의 선두 지자체로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본보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복지 낙후도시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복지 선두주자로서 타 시군의 롤모델로 변모한 남양주시의 다양한 복지사업과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살펴본다. ■희망케어센터(통합보건복지타운) 건립 남양주시는 그린벨트, 상수원보호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을 적용받아 중심 생활권이 미약하고 농촌과 도시지역의 혼재로 생활권이 읍면동 중심으로 형성됐다. 이에 지역특성을 살린 보건 복지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07년 4월, 현재의 읍면동 사무소를 유지하면서 사례관리와 방문서비스를 전담으로 새로운 복지모형을 개발해 동서남북 4개 권역에 희망케어센터를 설치했다. 남양주시가 복지 선두주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대표적인 사례다. 시는 4개 권역에 희망케어센터를 설치함에 따라 모든 재가복지 대상자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체계와 강화된 방문서비스를 구축하고 각종 중첩 규제로 생활권이 분산돼 있는 지역특성과 시민의 접근성,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복지대상자 관리체계에 맞는 복지전달 체계의 개편과 서비스 중복누락을 방지하고 복지대상자 생활영역과 생애주기별 복지욕구를 파악해 이에 부합되는 복지정책을 개발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복지 사업 시는 재가복지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목욕시설이 열악한 노약자들을 위해 방문보호 전담 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보건과 복지행정 조직을 통합한 이동목욕진료반을 복지부서에 배치해 보건과 복지가 연계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시는 방문보호 전담관리 체계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빈곤한 노약자들에 대한 보건과 복지시설 이용에 뒤따르는 제약 요인들을 해결하는 한편, 보건과 복지가 연계된 통합서비스를 거주지에서 제공받도록 했다. 민관 12명으로 구성된 전담관리팀은 주 4회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목욕, 진료, 세탁, 이미용, 상담 등이 연계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 특히 건강상태에 따라 전문 의료기관으로 연계해 건강 돌봄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는 권역별 센터를 운영하면서 노약자 관리와 재가복지 대상가구에 필요한 생필품 지원 등 방문서비스는 강화됐으나 보건과 복지가 연계된 민관서비스를 센터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 통합보건복지시스템을 구축했다. 무엇보다 나누는 복지, 시민이 참여하는 복지를 통해 노력봉사, 재능기부 등 나눔의 분위기를 사회운동 분위기로 확산해 시민이 시민을 돕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복지사회를 형성하면서 물질기부 복지의 한계점을 극복했다. 특히 전문 교육을 이수한 180명의 자원봉사자 희망매니저를 발굴, 이들로 하여금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450여명의 노약자 등을 찾아가 말벗, 동행, 생일잔치, 가사청소 등의 활동으로 닫힌 마음의 문을 열린 마음으로 승화시켜 주고 있다. 아울러 맞춤형 복지로써 계절별로 필요한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0세부터 12세 저소득층 아동 719명을 집중 관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모자가정과 양육이 어려운 부자가정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원하는 자활사업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또 장애인들을 상대로는 개인적사회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자원을 연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건, 자활, 주거, 문화, 정서, 법률 등 6종 30여종의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의 성과 및 전문가 평가 이같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해 온 남양주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지역복지계획 시행결과, 복지행정상, 복지종합평가 등 각종 평가부문에서 대상 2개 부문, 최우수 1개 부문, 우수 1개 부문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복지 지자체임을 증명했다. 특히 시는 주요 상을 휩쓸면서 총 1억1천80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받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복지 선두주자로 거듭난 남양주시의 복지사업을 두고 관계 전문가들도 잇단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 6월 동부희망케어센터를 둘러본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시민이 시민을 돕는 나눔 문화를 정착시켜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었다는 점이 참으로 본받을 만 하다며 복지를 민간자원과 협업하는 것이 힘들다고 하는데 남양주시에 정답이 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혜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복지서비스 연구실장 역시 남양주시는 우리나라 상위 1%에 해당하는 복지 선진지역이라며 연구자 입장에서 희망케어를 특히 주목하는 점은 보건과 복지가 연계된 통합서비스 시스템 모델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희망동네 마주 앉은 복지넷(이하 복지넷)을 구성, 시 전체를 투-트랙(Two-track4개 권역, 16개 읍면동)으로 구분해 관심 분야별재능별로 복지활동가(단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보건과 복지가 연계된 민간 협업기반 및 지역보조체계 자조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복지넷은 지역사회 공급주체별 자원 발굴조정 및 협력이 필요한 읍면동의 보건복지 문제를 해결지원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희망케어센터 사회복지사로 구성, 보건복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방문서비스 전담반을 권역별로 (2인 1조, 4팀) 운영한다. 간호사는 건강상태를 복지사는 생활실태를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특히, 건강상태에 따라 전문 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의료보호 체계 강화 및 민관협력을 활성화 시킨다는 복안이다. 남양주=유창재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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