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 평택항 인근 대기오염 집중 관리

수도권대기환경청이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의 대기배출 사업장 합동점검 및 항만 내부 대기 오염도 측정 등 평택항 인근 지역에 대한 대기오염 관리를 집중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집중관리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평택시 그리고 서평택환경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 민·관이 협력해 ▲항만 인근 공사장 비산먼지 점검 ▲항만 인근 산업단지 대기배출사업장 지도점검 ▲항만 내 대기 오염도 측정 ▲계절관리제 합동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19일 대기환경청에 따르면 건설 공사가 본격화되는 봄철을 맞아 항만 주변의 공사장에 대한 비산먼지 저감조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인데 방진덮개 설치, 적재함 밀폐, 세륜·세차시설 및 살수설비 가동 등 저감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총 공사 금액이 100억 원 이상인 관급 공사장 및 자발적 참여 민간 공사장의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이행 여부 등에 대해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며,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이동측정차량 등 감시장비를 활용해 오염물질 배출 실태를 점검한다. 이와함께 대기 오염도 측정 결과 고농도 구역이 확인될 경우 의심 사업장의 방지시설 고장·훼손 방치는 물론 비정상 가동 행위, 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하지 아니하고 배출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평택항 동부두 제4문 주차장에서는 민·관이 합동으로 미세먼지 저감 생활실천 수칙 준수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대국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봄철에 항만과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너와 나의 연결고리’, 첫 간담회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너와 나의 연결고리’가 상호문화도시 안산시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연구를 목표로 오는 10월까지 한시적으로 활동할 계획인 가운데 본격적 활동을 앞두고 첫 간담회를 가졌다. 1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연구단체 소속 황은화·유재수·선현우 의원 등이 참석, 안산시 상호문화도시 발전 방안에 대해 연구해온 송창식 박사로부터 상호문화도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구 주제를 바탕으로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연구단체는 지난 2월 있었던 의회 연구활동 심의위에서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사회적 통합으로 다문화 주민을 이방인이 아닌 이웃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 과제로 등록 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 의원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이미 우리 사회의 외국인 인구 비율이 5%를 넘어섰고, 안산시 거주 외국인은 안산시 전체 인구의 13.9%를 차지하는 등 외국인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통합 정책의 필요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회적 통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재 다문화 지역 사회통합 수준에 대한 실태조사가 선행돼야 하며 내실 있는 분석과 결과물 도출을 위한 연구용역 또한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말까지 세부 계획에 따라 간담회 및 토론회 그리고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등의 활동을 내실 있게 전개하면서 과제 심화에 임하기로 했다. 황은화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사회통합으로 사회적 갈등비용을 감소시키고 외국인과 안산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K-호텔리어 양성 우수교육기관 1호 선정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안산시 소재)는 국내 호텔관광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K-호텔리어 양성 우수교육기관 1호’로 선정돼 협약식 및 선정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한호전 본교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남천 한국관광공사 실장과 육광심 한호전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및 한호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K-호텔리어 양성과정은 국내 관광산업 발전 및 호텔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국가 주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교육기관 선정은 교육 역량과 인프라, 교과목 운영 적정성, 교사·강사 우수성, 호텔관광산업 취업률 실적 등의 다양한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한호전은 2014년 K-호텔리어 양성과정 프로그램이 최초 개설된 이후 지금까지 교육과정을 수행, 한국 호텔업계의 맞춤형 인재를 현장에 배출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은 국내 특급 호텔 및 글로벌 체인 호텔의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며 고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호텔리어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호전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객실과 부대시설 관리는 물론이고 접객 서비스 등 호텔 서비스 직무 전반에 걸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기초교육 및 외국어 교육 강화를 통해 서비스 마인드와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엠블던호텔을 기반으로 한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프런트, 컨시어지, 벨·도어, 식음료, 웨딩 및 연회 등 호텔 전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심화된 직무 교육을 받으며 호텔 트레이닝존 등 실제 호텔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무 능력을 집중적으로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24시간 호텔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전형 호텔리어 양성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호전은 국내 1천개 이상 특급호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수도권은 물론이고 전국의 특급 호텔과 취업 연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정기 및 수시 취업 상담, 현장 실습, 직무 특강 및 취업 박람회 참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취업 목표에 부합하는 맞춤형 진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육광심 이사장은 “이번 선정은 학생 중심의 실무 교육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대한 한호전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한 한호전은 스위스 호텔학교, 중국 지난대, 미국 로스앤젤레스 글로벌 캠퍼스와 협력해 호텔·관광·외식 분야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호텔리어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선 철도 지하화…도시재창조 기회 마련에 계기”

안산시가 정부의 ‘철도 지하화 우선추진사업’ 대상지 선정과 관련해 단순 지하화가 아닌 도시공간을 콤팩트시티로 재구성하는 등 범국가적 성공 모델로 이끌어 가기로 했다. 이어 단절된 도심 회복에 환경·교통 문제 해결 등 개발에 따른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이를 도시 성장의 중요 동력으로 삼기로 했다. 이민근 시장은 1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기자회견’을 통해 “안산에선 지하철을 탄다는 표현보다 지상철을 탄다는 표현이 적절하다”며 안산을 지나는 수도권 전철 4호선이 지하가 아닌 지상으로 연결됐음을 우회적으로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산선 사업 대상지는 수도권 전철 4호선 안산 구간으로 지하화할 경우 길이 5.12㎞에 총면적 71만2천㎡(축구장 100개 규모) 지상부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해당 부지를 도시공간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보행 친화적 기능을 중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공간 역할을 최우선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게 시의 복안이다. 이 시장은 이날 지구별 개발 방향과 관련해 중앙역지구는 연구·교육시설 중심의 복합업무 기능, 고잔역 지구는 행정문화기능을 연계한 공공업무 기능, 초지역 지구는 산단과 연계한 국제업무 기능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의 조성을 제시했다. 특히 지하화 공사와 상부 부지 조성을 포함, 총 사업비는 약 1조7천억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상부 부지 개발을 통한 수익은 2조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하화가 완료되면 소음 및 진동 문제 해소와 불합리한 교차로 구조 개선 등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단절된 도시의 기능을 회복하고 직장·주거·여가가 융합된 첨단 복합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이 도시의 균형 발전과 이미지 개선,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공간을 이어 사람을 잇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범국가적 성공 모델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달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 점검 회의에서 개발사업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부산, 대전, 안산을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 대상지로 발표했다.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은 철도 부지를 출자받은 사업시행자가 채권 발행을 통해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 부지 등 상부 개발수입으로 투입된 사업비를 충당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안산시, 美 부에나파크시와 상호 협력 모색

안산시가 미국 우호 협력 도시인 부에나파크시 대표단을 영접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16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 조이스 안 시장을 포함한 4명의 대표단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함께 양 도시 간 협력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대표단은 지난달 안산시의 국토교통부 지하철 4호선 안산선 구간에 대한 지하화 우선 사업 선정 축하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16일 안산시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부에나파크시는 아름다운 환경뿐 아니라 높은 수준의 공교육으로 유명한 사우스랜드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전체 인구 가운데 20% 가량이 한국인일 정도로 한인 구성 비율이 높고 1천여개에 달하는 한인 업체가 밀집해 있으며, 지난 2023년 10월 오렌지카운티 내 제2의 코리아타운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해 1월 미국을 공식 방문할 당시 추진했던 교류 협력 논의를 기반으로 같은 해 3월 부에나파크시와 우호 협력 도시 관계 수립 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꾸준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시 시장은 “먼저 대표단 방문을 환영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방문이 상호 도시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힌 뒤 “이번 방문을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무진과의 협의를 거쳐 양 도시의 발전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속적인 소통으로 성사된 자리이자 조이스 안 시장의 취임 이후 첫 대면 교류여서 더 뜻깊다”며 “서로의 자원과 장점을 활용한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가길 기대한다. 특히 청소년 교류·문화·관광 분야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와 시찰 일정을 마친 미국 부에나파크시 대표단은 한국에서의 남은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22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달 발족한 통·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 소속 구성원들이 통역을 맡아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힘을 보탰다. 안산시 통·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은 시 소속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 과정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시를 홍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안산시 “중앙대로 녹지대 재정비…부가가치 높이는 방향”

안산시가 중앙대로 녹지대 재정비(경기일보 10·12일자 11면)를 추진 중인 가운데 도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중앙대로 녹지대를 주민과 방문객, 상인 등의 상생 및 새로운 이음매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조성키로 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예산 6천930만원을 들여 2단계로 나눠 추진할 중앙대로 녹지대 정비사업 대상지에는 200여면 규모의 주차장과 보행환경 개선에 이어 버스킹이 가능한 공간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1단계로 추진할 한국호텔전문학교 일원은 조형적 성격을 띤 주차장과 녹지대, 그리고 보행자 및 자전거도로 등 주요 사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반기설로 조성할 방안을 구상 중이다. 월드코아 일원은 쉼터 정비와 그늘쉼터, 보행로 및 조형물 등 현재 활용도가 높은 광장의 노후한 휴게·조형시설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롯데플라자에서 한양빌딩에 이르는 구간은 상업지역 내 진입공간을 마련하고 주차장 세 곳 조성, 그리고 휴게쉼터 등 상업지역 주차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초점을 두고 있다.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할 버스터미널에서 안산천 구간은 휴게테라스와 글자 및 이음·상징조형물 및 잔디디쉼터와 앉음벽 등 터미널 이용자들은 물론이고 입구와 연결성 강화를 위한 랜드마크형 상징 조형물을 설치한다. 안산시 환경교통국과 KT안산지사 구간은 시청 방향 중앙녹지대와의 연계부에 진입 조형물 설치 및 일상 속 감성과 여유가 있는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다. 고대병원에서 문화예술의전당에 이르는 구간은 병원 및 문화예술의전당 이용자를 위한 정원과 스트리트 갤러리(미디어윌) 공간 등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관문격인 중앙대로 녹지대가 오랜 시간 정비가 안돼 제 기능을 못해 온 만큼 이번 재정비 사업을 통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안산 중앙대로 녹지대의 재정비 “완성도 위해 추가 예산” https://kyeonggi.com/article/20250311580072

안산시,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안산시가 총 2억9천만 원의 상금을 내건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 참가 대상은 1985년 3월 4일 이후 출생한 청년 창업가로 공고일을 기준,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개인 및 팀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분야는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모바일 ▲로봇 ▲ICT ▲블록체인 ▲AR ▲디지털플랫폼 ▲소셜미디어 기반 기술 창업 등 4차 산업 융합관련 분야 전반이다. 서류 심사를 거친 참가자들에게는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 ▲사전 선발 평가 ▲사업계획 및 IR 컨설팅 등이 이뤄지며, 오는 6월 20일에 개최되는 본선 경진대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2억 9천만 원으로 수상 결과에 따라 13개 팀에게 차등 지급된다. 이와 함께 상금 이외에도 마케팅 홍보 연계, 청년큐브 우선입주 가산점 부여 등 후속 지원도 이뤄질 전망인데 대상 1팀에는 총 5천500만 원의 시상금과 사업화 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daehongie@gtp.or.kr)로만 접수를 받으며, 신청서 양식 및 상세 내용은 안산시청 누리집 및 안산시 청년큐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안산시 관련 부서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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