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도 지나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나타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기승으로 야외활동이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대기환경오염에서 피난처로 각광 받는 곳이 있다. 포천 허브식물박물관이다. 이곳은 340여 종의 허브와 천연 공기청정기라 불리는 야자수를 비롯한 고무나무, 안스리움, 산호수, 아이비 등 다양한 공기정화 식물이 가득해 이곳에 들어서면 바깥 공기와는 완연히 다른 느낌으로 은은향 허브향과 함께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호흡할 수 있다. 이곳에 있는 공기정화 식물들은 인체에 해를 끼치는 포름알데히드 제거는 물론, 실내 습도 유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브식물박물관은 2010년 박물관(식물원)으로 등록, 총 3관으로 나뉘어 관별로 다양한 식물들이 심겨져 있으며, 지열난방 시스템으로 일년내내 화려한 허브와 식물들을 관람하며, 삼림욕처럼 허브 욕으로 향기 치료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살균, 소독에 효과적인 티트리, 진정작용을 하는 라벤더, 이비인후과적 질환에 치료제로 쓰이는 유칼립투스 등 건강한 허브 향기를 몸 안 가득히 채울 수 있다. 특히, 열대지방의 야자수 나무들이 뿜어내는 맑고 청청한 공기는 미세먼지에 힘들었던 몸과 마음에 휴식을 불어 넣기에 손색 함이 없다. 또한, 이곳에서는 집안에서 키우면 좋은 공기정화 식물 묘목도 구입할 수 있다.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실험된 수염 틸란시아아를 비롯한 뱅갈고무나무, 아이비와 같은 식물들은 천연 공기청정기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미 부장은 허브식물박물관은 아침, 점심, 저녁 향기를 뿜어내는 시간대가 달라서 오래 머무를수록 허브에서 뿜어내는 다양한 향기가 주는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천=김두현기자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 주최로 2019년도에 새롭게 봉사활동을 시작한 패밀리봉사단 15가족 45여 명이 지난 23일 포천시 관내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가족봉사단은 2조로 나뉘어 포천터미널 등 시내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등 주위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행사를 체험했다. 환경정화 봉사에 참여한 가족명 시월 엄마 박인순 씨는 아이가 가족봉사단 참여를 통해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기회를 얻고, 이를 계기로 자원봉사를 자연스럽게 체득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마음도 한껏 성장하길 바란다고 참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명선 센터장은 패밀리가떴다, 가족봉사단 운영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강화와 바람직한 가족 가치관 형성 등 건전한 가족단위 봉사활동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SBS 교양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23일 방영된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에서 버닝썬 게이트로 비화한 클럽 버닝썬의 실태와 대만 린사모로 통하는 해외 투자자에 관한 의혹들이 대거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배우 지창욱의 사진 얼굴이 모자이크 되지 않은 채 방송되자 누리꾼들은 지창욱도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SNS를 통해 일파만파로 퍼져 나갔다. 논란이 커지자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송에 노출된 이미지 속 인물과 당사 배우는 전혀 관계없으며, 팬이라며 부탁한 요청에 응해준 사진이 방송에 노출됐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즉각 방송사에 항의했고, 그것이 알고 싶다 관계자는 실제 린사모가 한국 연예계에 많은 친분을 갖고 있다는 걸 드러내고자 공인인 스타들과의 사진을 사용했고, 방송에서도 이를 반영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 뿐만 아니라 축구선수 호날두와 찍은 사진도 등장했는데 그것과 같은 맥락에서 지창욱 사진이 등장했을 뿐 지창욱이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하려던 것은 전혀 아니었다고 공식 해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다만, 호날두와 린사모의 사진에서는 호날두의 얼굴이 모자이크 됐고, 지창욱의 사진에서는 모자이크가 되지 않았는데 이는 제작진의 실수였다. 호날두 사진에서도 자막에 호날두라는 설명이 등장하는 만큼 얼굴을 모자이크 할 필요가 없었는데 실수로 모자이크 됐다. 지창욱의 얼굴만 공개할 의도는 아니었다. 지창욱이 버닝썬과 관계있다는 취지로 사진을 사용한 게 아니며, 린사모가 그만큼 한국 연예계와 연이 있고 친분을 과시해왔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사진을 사용했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에 대해 지창욱 팬이라고 소개하는 A씨는 배우는 공인인데 확인도 없이 방송사 측이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를 내보낸 횡포를 부리고 있어 화가 난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사 측은 24일 다시 한번 해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김두현기자
박종우 포천 영중농협 조합장(58)은 영중농협 전무 출신이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에 조합원들이 농협에 거는 기대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게 됐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초심이 잃지 않고 친절한 농협으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농협의 설립목적은 농업지원을 통한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조합원 복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며 소득분배와 복지 이 두 가지 실천을 위해 조직의 혁신과 개편을 통해 적극적인 농협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추진하고 싶은 사업에 대해 조합원에게 많은 지원을 하려면 좀 더 탄탄한 농협 만들어야 한다며 형식적이며 비효율적인 사업은 과감히 포기할 것이며, 하나로 마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사업장의 구조조정과 사업조정 등으로 경비절감, 매출이익률 증대 등 경제사업에서의 손실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농촌고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 농업인 조합원에 소득증대를 위한 공약을 하나하나 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면서 조합원과 주민들이 믿고 찾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박종우 조합장은 영중농협은 영중면과 창수면 일부의 지역금융기관이다. 특히, 주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는 농협이 막중한 책임을 갖고 공익적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지 않으면 지역 경제가 흔들릴 수 있다며 그동안 영중농협 전무로서 경영참여를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시행착오보다는 개혁과 혁신을 통해 성장하는 농협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포천에서 23년째 복집을 운영하며 나눔을 삶으로 실천하는 소상공인이 있다. 대복복집 백영희 대표(58)가 그 주인공이다. 백 대표는 2007년부터 선단사랑 봉사회와 선단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매주 금요일 독거어르신 무료급식 및 정기적인 밑반찬 만들어 전달, 독거어르신 이미용봉사,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정신지체 장애인 가족들을 살피며, 청소 및 빨래 봉사를 하면서 적십자사에서 배운 응급 처치 교육 덕분에 2016년 8월21일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진 손님을 심폐소생술로 귀한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백 대표는 평소 적십자사에서 봉사활동하며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받았는데 이 같이 요긴하게 쓰일 줄 몰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백 대표는 올해로 적십자 봉사활동 13년차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도 손에 꼽히는 봉사 베테랑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또 2014년 포천 행복나눔동행포럼에 참여해 저소득층 자녀 중ㆍ고 입학 예정자들에게 교복을 지원하고, 한 부모가정 장학금지원 사업과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등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백 대표는 또 이곳에 주둔한 군 장병에게 포천을 알리기 위해 포천문화체험, 군 장병 학습멘토 협약을 맺고, 매주 수ㆍ토요일 군 장병 고학력자를 활용한 선단동 중ㆍ고생 대상 학습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대복복집은 지난 2월 26일 식약청으로부터 까다로워 받기 어렵다는 우수등급인 별 두 개를 받았다. 이는 위생, 영업자 의식, 소비자 만족도 등 총 82개 항목을 통과한 것으로 음식점으로는 포천에서 처음이다. 앞서 대복복집은 2008년 경기도 으뜸 맛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어려운 어르신을 보면 내 부모님 같아 손을 내밀어 잡지 않고는 마음이 편치 않는다고 말하는 백 대표는 할 수 있는 그날까지 나눔과 봉사를 멈추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포천시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45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 받아 부족한 농가 일손을 충당할 수 있게 됐다. 당초 시가 신청한 290명에 절반 수준이지만, 도내에서는 가장 많은 숫자이자 전국적으로도 다섯번째 많은 인원이다. 여기에는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손 의원은 지난해 8월 한 청년 농부와의 만남에서 법무부에서 시행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충당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이후 시 농정과와 협의를 거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강원도 철원군청, 충남 홍성군청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어 14개 읍ㆍ면ㆍ동 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와 시설채소 연합회와 간담회 등을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손 의원은 그동안 관내 결혼이민자 외국거주 가족을 초청하는 제도는 이탈률이 높지만, MOU체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들어오면 불법체류 이탈률이 미미해 농가에서 안심하고 고용할 수 있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손 의원은 계절근로자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네팔, 필리핀과 MOU 체결하기 위해 대사관과 법무부 등에 협조를 구하고, 지난 1월 28일 네팔 판초부리와 MOU를 시작으로 자파(칸카이), 신두리시, 필리핀 기타쿰, 일로일로, 라보 등과 각각 서면으로 MOU를 맺을 수 있도록 앞장섰다. 또 베트남 하딘과 미얀마 먀응마, 몽골 초아르발산, 홉트, 키르키스탄 오쉬 등 4개국 5개도시와도 MOU를 추진하고 있다. 손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항공티켓 단체할인과 네팔의 중앙정부와 협의, 계절근로자들이 건강검진과 여권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아 초선이지만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손 의원은 시설채소 300여 농가에서 외국 계절근로자를 필요하고 있어 계속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집행부와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2천600여 명의 조합원과 임직원, 그리고 소흘농협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면서 조합원들의 이야기와 애로점 등을 반영해 조합원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사랑받는 소흘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년간의 농협에서 근무한 경력의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58)은 농협전문가를 내세우며 헌신하는 자세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두드려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타성에 젖은 구시대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경영혁신을 이뤄 조화와 균형으로 화합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소흘농협이 돼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경제사업의 틀을 과감히 변화시켜 농사짓는 조합원이 더 당당히 대접받을 수 있도록 유관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농업관련 지원사업 확대와 조합원의 농가소득증대로 조합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조합장은 열악한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조합원 노령화에 따른 맞춤 복지와 조합원 전담직원배치 등 조합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영삼3개리 조합원들이 농협 이용에 애로가 없도록 이곡지점을 개선하고, 송우2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경제사업소 이전과 조합원 영농소득 증대를 위한 경제사업 개편,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 손익구조의 획기적인 개선과 조합원 중심 경영이 자리잡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과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경영평가 1등급으로 5천341억 원의 자산규모를 보유한 튼튼한 농협답게 소흘읍 지역경제의 허브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포천시 직원들이 19일 포천 아름다운 가게 12주년 행사를 맞아 물품을 기증하고, 나눔과 순환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행사에 동참했다. 직원들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기증물품과 관내 기업체 등에서 기증한 물품 2천여 점을 판매한다. 앞서 시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직원들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신발, 인형, 도서, 소형가전, 난화분 등 기증물품을 모아 포천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아름다운 가게 이형숙 매니저는 많은 시청 직원들이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으며, 관내 기업체에서도 기증한 새 제품을 시청 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렇게 동참해 줘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아름다운 가게의 판매 수익금은 관내 경제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의료비 및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전달하게 된다. 아름다운 가게는 시민들이 무상으로 기증한 물품판매를 통해 자원을 재순환하고,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비영리 시민단체로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과 순환의 문화 확산을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천=김두현기자
포천경찰서(서장 송호송)는 19일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신협은행 포천송우지점 K 과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K 과장은 지난 2월 14일 낮 12시30분께 의정부시 가능역 소재 믿음신협에서 수표 500만 원, 현금 400만 원을 인출하고, 타 지점에서 1천590만 원을 인출하려는 보이스피싱 인출책 김모씨(62)를 수상히 여겨 통장 거래정지를 시키고, 김씨에게 거액의 현금을 더 인출하기 위해서는 통장 개설한 곳으로 오셔야 한다고 기지를 발휘했다. 김씨가 포천지점을 방문하는 사이 K 과장은 관할지구대(소흘지구대)에 신고, 현장에서 김씨를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송호송 서장은 평소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근무해준 신협 직원에게 감사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완구제조업체인 알라딘상사 나승협 대표가 납세자 권리 구제, 성실납세 및 탈세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가 인정돼 제53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는 포천세무서가 개서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알라딘상사는 1990년 서울에서 완구제조의 근간이 되는 금형부를 설립하고, 1998년 금형부ㆍ사출부ㆍ조립부를 통합해 시설을 확장하면서 알라딘상사로 상호를 변경하고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그 이듬해인 1999년 완구용 총의 총알용기로 의장 등록을 하고, 알리딘 브랜드의 제품을 본격 출시하기 시작해 현재 전문 완구류 프리 모델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알라딘 완구는 컴퓨터 게임에만 몰두하는 아이들에게 놀이 기능과 교육기능이 모두 가능한 제품을 연구 개발해 난이도에 따른 다양한 연령의 놀이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알라딘 상사는 유아용 헬로키티 글자학습블록, 토마스 공부놀이 등 교육용 완구와 마니아층이 형성됐을 정도로 인기를 끈 여러 조각의 부속을 맞춰가는 프리모델, 무한한 상상력으로 창작품을 만들어 낸 도미노 게임 등을 주력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이 밖에도 해적룰렛 게임, 밸런스 게임, 1박2일 보드 게임, 스포츠 가드 게임과 에어건(BB총) 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7년 포천시 중소기업대상을 받았으며, 2010년 상반기 소비자경영 대상으로 선정됐다. 2011년 경기과학축전 참가를 시작으로 2012년 서울 토이&게임쇼에 참가하는 등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포천=김두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