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보건소는 한양대서울대 의과대학 등과 공동으로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4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만성병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과목은 경동맥검사, 혈관경화도, 혈관기능, 심전도, 스트레스반응, 사지균형, 골밀도, 건망증, 인지능력, 배뇨장애, 전립선암선별, 대장기능, 만성통증, 낙상예방 등이다. 보건소는 그동안 검진에 참여한 8천700여명 가운데 위암과 전립선암 등을 조기에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평=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양평군
허행윤 기자
2012-08-21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