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대표적 유흥가인 수원시청 뒤 인계동 박스상권과 영통중심상가지역의 유흥업소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을 사용하고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종사자를 고용운영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3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계동과 영통 중심가를 중심으로 진행한 특별단속에서 유흥업소 48곳 중 10곳이 단속됐다.단속된 곳은 인계동과 영통 각 5곳으로 이중 5곳의 단란주점은 유통기간이 지난 안주류를 보관했다 영업정지 15일의 처분을 받았고, 종사자 건강진단 없이 영업한 5곳은 과태료가 40만원씩 부과됐다.시 관계자는 애초 단속 목적은 호객행위와 바가지요금, 각종 사고발생, 소음 등으로 시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단속을 벌이게 됐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호객행위도 단속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수원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0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31개 시군 도서관 중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2월까지 도내 31개 시군 143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우수 운영사례공모 등 서면조사와 이용자 만족도조사, 방문을 통한 실사 등의 방법을 통해 추진됐다.주된 평가내용은 지자체 도서관정책을 평가하는 시군 평가와 경기도 특성화 위주의 분야별 우수도서관을 선정하는 공공도서관 평가로 나뉘어 진행됐다.평가는 우수 시군 부문, 최우수도서관부문, 무한봉사부문, 지역사랑방 부문, 협력우수부문, 격려부문으로 나뉘며 우수 시군 부문의 평가영역은 도서관발전 종합계획여부, 한 개 도서관 당 봉사대상인구, 이용자만족도 조사 등 5개 부문 제도적 측면을 중심으로 지자체의 도서관정책에 대한 의지를 평가했다.도서관평가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도서관의 질적양적 성장을 확인했으며 광역차원에서 최초로 도서관 서비스 현황을 파악해 균형 있는 도서관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예창근 제1부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변화와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도서관정책을 실시해 독서 인프라 구축 및 인문학 도시 기반조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수기자 kiryang@ekgib.com
수원시가 WHO 공인 안전도시 지정에 이어 건강도시 지정을 추진한다.또 세대를 잇는 건강으뜸 도시 수원을 2011년도 보건정책 비전으로 정하고 수요자 중심의 건강생활 실천 저변 확대와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정책을 마련했다.3일 시에 따르면 우선 올 연말까지 WHO 건강도시 가입을 주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지역사회 건강 수준 파악과 핵심 과제를 선정, 연도별 사업계획 수립과 관련 조례를 제정할 방침이다.건강도시는 WHO가 지정하며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이 상호협력,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가는 도시를 뜻한다.국내에는 현재 서울특별시와 도내 5개 시군(광명, 양평, 의왕, 화성, 시흥) 등 55개 전국 도시와 2개 대학(서울대, 연세대) 등이 가입돼 있다.이와 함께 4개 보건소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특성화 한다.진료, 예방접종, 모자보건 등 공통사업을 제외한 정신건강, 방문보건 등의 개별사업을 재구성해 보건행정의 효율화와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보건소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이 중 신체교정장애예방 센터는 수원시 근골격 건강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소년 척추 조기검진 확대 실시, 성인 여성 골밀도 감소 예방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4월부터는 1개 보건소마다 2명의 의사(한의사 1, 치과의사 1)를 배치해 한방공공보건사업과 구강보건사업을 확대 강화한다.아울러 신체적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의 곤란함을 겪고 있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특수학교인 서광학교에 학교 구강보건실을 신규 설치,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김교선 보건정책담당관은 수원시민이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나아가 건강 으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수원시가 몽골에 수원시민의 숲을 조성한다.이는 최근 몽골내 급격한 사막화로 인한 국내 황사피해를 줄이고, 범 지구적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다.수원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휴먼 몽골 사업단 창립총회와 발족식을 갖고 민관 공동 협력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민관 공동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몽골 튜브 아이막 에르덴 지역으로, 몽골 수도인 올란바타르 동쪽 40㎞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적으로 산림이 풍부한 지역이었으나 최근 사막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다.사업단은 1차적으로 올해 10만㎡ 면적에 1만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오는 2020년까지 총 10만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사업 추진은 시가 1억3천만원의 자금을 지원해 몽골 현지사업장에 급수를 위한 관정개발과 저수조, 울타리 등을 조성한다.또 사업단은 민관협력사업 개발 및 나무 등 제공을 위한 모금 활동을, 몽골 현지 사업 추진은 (사)푸른아시아가 대행한다.(사)푸른아시아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사막화황사 등 국제적 환경문제를 해결코자 지난 1998년 1월에 창립, 몽골현지에 지부를 두고 10년 전부터 사막화 방지 조림 및 에코투어 등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다.몽골에 식재되는 나무는 포플러 1천그루, 비술나무 2천그루, 버드나무 1천그루, 차차르간 6천그루 등으로 척박한 몽골 현지에서도 70% 이상의 생존률을 보이는 수종들이다.특히 차차르간 나무는 열매가 고가로 거래되는 수종으로 식재후 3~4년 후에는 수확이 가능해 몽골 현지인들의 수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질소 고정 능력이 높아 토사유실 방지와 토양 개량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시는 이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4월 휴먼 몽골사업단, 공무원 등 10여명을 몽골로 파견,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체결 이후에는 5월26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공동단장과 수원시 제1부시장, 자원봉사 대학생 등 40여명을 파견해 현지에서 식목행사를 갖기로 했다.몽골 에르덴 수원시민의 숲은 현지인 11명을 고용해 관리하는 등 몽골인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몽골과의 문화 교류와 의료봉사, 교육지원, 경제적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막화와 황사 등 전 세계적 기후변화에 대한 글로벌 환경공헌 실천 모델을 구축해 수원시가 아시아에서 앞서나가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최중한 홍성건설㈜ 대표이사와 한기애 수원피죤로타리클럽 회장을 공동단장으로 선출했으며, 부단장에는 김명욱 수원시의회 의원, 총무는 김인재 경기지구 청년회의소 국제실장, 간사는 이상택 이조식품 대표와 이종봉 수원시청 푸른조경팀장이 맡게 됐다. 유진상기자dharma@ekgib.com
아주대학교가 2011학년도 새학기 개강을 앞두고 아주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신임 안재환 총장이 학교의 상징물인 선구자상에 직접 올라가 물청소를 한 것.아주대 캠퍼스 클린업 데이라는 이름으로 28일 오전 진행된 행사는 개강과 새봄을 맞이해 대학 총장과 교직원, 학생 70여명이 참여, 직접 캠퍼스를 청소했다.특히 이날 행사는 대학에 첫 강의를 들으러 오는 새내기들을 환영하기 위한 특별한 뜻도 담겨 있다.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진행된 행사에서 안재환 총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마음으로 물탱크차량에서 연결된 수도호스를 직접 잡고 아주대 선구자상에 올라 지난 겨울의 묵은 때를 벗겨냈다.청소 도중 바람이 불어 반대편에서 청소를 하던 사람에게 물이 튀는 등 재밌는 장면도 연출됐다.아주대학교 정문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한 선구자상은 과거 흑룡강까지 국토를 넓혔던 옛 선조들의 웅장한 기상을 모티브로 이 시대의 지도자상을 표현한 아주대의 심벌이다.30여분간의 선구자상 청소가 끝난 후 학생과 교직원들은 1시간여 동안 캠퍼스 내 쓰레기와 나무 잔가지, 담배꽁초 등을 줍는 등 클린업 활동을 전개했다.안재환 총장은 깨끗한 캠퍼스를 만들어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히 새로 대학에 들어오는 신입생들에게 아주대의 깨끗함을 보여주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수원시는 5억원을 들여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의 부속 시설물인 동포루(東砲樓), 동북노대(弩臺), 동북적대(敵臺), 북서적대와 동암문(東暗門) 등 5곳에 대해 보수 공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동포루 등 축조에 사용된 흙으로 구워 만든 벽돌인 전돌(塼돌)이 겨울철 동파와 풍화작용으로 인해 일부 훼손됨에 따라 부실한 전돌을 교체하고 백화현상을 제거, 원형 보존을 하기 위해서다.시는 이를 위해 이달 내로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허가를 완료하고 공사를 발주, 올해 안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또 전돌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는 내년에 보수공사를 벌이기로 했다.이와 함께 한파로 중단됐던 수원화성 동북공심돈 초루의 기둥 비틀림 보수 작업도 조속히 재개, 오는 6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민관 참여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창립사무국 설치 체계적 관리 범시민운동 추진수원시를 가로지르는 수원천, 원천천 등 4대하천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한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가 창립됐다.이는 그동안 사회단체, 학교, 기업 등 민간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운영되던 관리를 수원시민과 시의 강한 의지로 추진, 소통하는 행정을 시작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시는 24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태영 시장,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출범한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에는 수원시환경운동센터, SKC기업 등 20여개 단체와 기업 등이 참여한다.수원하천관리는 지난 2005년부터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4대하천 회원간의 간담회 활동, 수질모니터링활동, 수질정화방안연구, 청소년 환경지킴이 및 생태안내자 육성, 시민 아이디어 공모, 하천정화활동, 물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져왔다.하지만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무국 부재 등 업무추진의 어려움이 있다는 시민, 기업,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됐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민관 공동대표를 선출하고 운영위원을 선출하는 한편 네트워크 운영규약을 제정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네트워크 연대는 앞으로 워크숍, 세미나 등을 실시해 범시민 운동으로 발전시키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사업, 하천 살리기 사업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활동할 예정이다.또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장안구 파장동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하천문화사업,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물포럼, 강의 날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와 소통해 수원의 하천과 시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살맛나는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올해로 건립 10주년을 맞이한 ㈜수원시장례식장이 혐오시설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 장사시설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거듭나고 있다.이현근 대표이사는 지난해 3월 취임한 이후 장례식장을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올들어 새로운 시책들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올 1월부터 연간 사업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등 지역내 불우이웃 150명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장학기금도 전달하고 있다.또 전반적인 물가인상으로 식자재값이 올랐지만 유족들과 조문객들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구내식당 음식 가격을 10% 내리기도 했다.아울러 방문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전문 외래 강사를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과의 대화요령과 상례예절을 교육하고 있다.또 지난해에는 국제표준인증센터로부터 국내 최초로 장례식장 서비스 부문 ISO 9001을 획득하기도 했다.연수익 10% 사회환원매월 사랑의 쌀 나눔 등작년 ISO 9001 획득최상의 서비스로 보답이현근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육성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추모 음악제, 영혼제 등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장례식장은 13개의 빈소중 78평이상 2개소, 48평이상 2개소, 27평형 9개와 18개의 안치실과 식당, 매점, 화원, 넓은 휴게실은 물론 5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은 마지막 넋을 떠나보내기 위해 찾아온 조문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있다.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장례예식장, 화장장, 납골장, 자연장 등 장례시설의 완벽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와 빼어난 경관으로 대한민국 환경문화상(조경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교수시민단체공무원 등 전문가 70여명 구성 좋은시정위원회 출범 주민중심 시정 탄력수원시의 행정 패러다임이 바뀐다.24일 수원시에 따르면 그동안 관 주도로 진행되던 행정이 정책의 개발부터 실행까지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거버넌스 행정으로 탈바꿈한다.지난 16일 출범한 좋은시정위원회가 바로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특히 시장의 공약사항 이행과 실현, 시정의 정책개발과 제안, 참여와 토론의 정책 네트워크 형성을 주 목표로 한다.기존의 시정자문위원회와 다른 점은 수원시 조례에 의해 설립된 시장 직속기구이며, 시민참여 제도로서의 성격을 지니면서 시정의 질적 향상이라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다.위원회는 각계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을 기반으로 정책개발 단계부터 시민의 참여와 제안으로 추진하고, 소통과 토론을 통한 주민자치의 실현, 정책결정시 이해당사자, 전문가, 시민의 의견수렴과 과정을 공개적으로 한다.위원회에는 대학교수, 시민단체 대표, 시의원,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한 70여명으로 구성된다.위원회는 본위원회(20명), 일자리전문위원회(12명위원장 김종국), 도시재생전문위원회(12명위원장 김선희), 환경수도전문위원회(12명위원장 조명래), 시민참여전문위원회(12명위원장 이주현), 여성복지전문위원회(12명위원장 이인재) 등 본위원회와 5개 전문위원회로 나뉘어 각 전문분야별로 활동할 예정이다.각 위원회는 연구 및 정책개발, 세부시행마련, 과제별 전문위원회 평가 등 3단계를 거친다.염태영 시장은 좋은시정위원회가 참여와 토론으로 관료 전문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행정기관 중심이 아닌 시민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참여와 소통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수원시가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과 첫 소통을 하는 자리를 갖는다.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정책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수원지역 신구도심간 격차 해소 방안과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등에 대한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전문가와 시민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토론회는 이재준 제2부시장의 기조발표에 이어 ▲황희연(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 도시재생 추진기법 및 적용사례 ▲배웅규(중앙대 도시공학과) 교수 마을만들기 추진방안 및 수원시 적용방향 ▲김세용(고려대 건축학과) 교수 저탄소 녹색도시 재생방안 및 수원시 적용방향 ▲김태엽 건원건축 도시환경엔지니어링 본부장 수변도시 재생 추진방안 및 수원시 적용방향 등의 주제발표를 한다.토론회에는 권용우(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철홍(수원대 도시부동산개발학과) 교수, 이용호 수원시 도시재생국장, 김창범 수원시 마을만들기추진단장, 박완기 경기경실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