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지난 6일 현충탑에서 거행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되새겼다고 8일 밝혔다. 추념식에는 김학기 의장과 김태흥 부의장, 서창수, 노선희, 한채훈, 박현호, 박혜숙 의원을 비롯해 김성제 의왕시장,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와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낭독,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함께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의왕시
임진흥 기자
2025-06-08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