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광명역세권에 위치한 광명종합터미널이 지난해 11월12일 개장 이후 첫 신규 노선을 유치해 오는 24일부터 1일 4회 운행된다. 노선은 경남여객 시외고속버스로 광명종합터미널을 출발해 광명IC를 이용, 영동고속도로를 지나 동수원IC에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수원월드컵경기장, 아주대, 영통 입구, 기흥역, 강남대, 용인대, 명지대를 거쳐 종점인 용인공용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7시25분, 오후 12시, 4시10분, 8시20분 하루 4회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kyeonggi.com
광명시
김병화 기자
2014-02-18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