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7일 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1층)과 독서토론실(3층)에서 포천시정책위원회 위원과 관련부서 간부공무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포천시정책위원회 제1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포천시정책위원회 제1차 분과위원회는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분야별 정책위원들의 정책제안과 자문에 대해 실무부서와의 집중 토의를 통해 시정접목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인 대진대학교 배기목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정에 있어 최대의 브레인 역할과 자문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가 포천시의 정책연구와 시정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관심과 제안으로 위원회를 활성화시켜 주기를 부탁하였다. 포천시민의 오랜숙원인 포천~구리간 민자고속도로 본격 착수는 물론 산업단지 조성, 등 포천시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만큼 정책위원의 많은 자문과 연구, 협력 등 아낌없는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포천시는 2014년도 정책위원회 분과위원회 정책연구 토의과제로 교육, 문화관광, 경제, 건설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19건을 제시했으며, 오늘의 열띤 토의를 통해 시정에 발전적 시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정책제안이 되도록 정책연구를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획예산과 기획팀 ☏ 031-538-2057
(사)포천연극협회(대표 한대관)에 소속돼 있는극단 한내가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경기도 내의 전문 연극단체들이 참가한 제32회 전국연극제 경기도 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 주관으로 18개 시군의 전문 연극 단체들이 참여해 지난 3월19일부터 4월6일까지 열띤 경연을 펼쳤다. 포천연극협회는 연극 고마워요로 단체상인 동상을 수상하면서 척박한 공연 인프라를 극복, 지역 연극인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한대관 (사)포천연극협회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영광의 수상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비록 대상을 아깝게 놓쳐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없지만 앞으로 지역의 연극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고 노력해 전국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포천시는 안정행정부가 실시한 2013년도 자치단체 청사 에너지절약 평가에서 도내 1위(전국 4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해 에너지 목표사용량 1만5천18GJ 대비 36.4%를 절감해 목표 대비 280%를 초과 달성했다. 시는 청사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기에너지를 자체 생산했으며, LED 조명 설치 사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한, 냉난방기 온도제어 및 가동시간 단축을 실시하고 시청사 외벽 단열, 이중 창호, 창호 단열필름을 설치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사무실 온도를 여름철에는 28도 이상으로, 겨울철에는 18도 이하로 유지하는 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동참했기 때문에 에너지절약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아트벨리 체험학습관에서 포천 지역 내 중고등학생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크럼블케이크를 만들어 노인요양시설 등 6곳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학생들은 반죽이 된 밀가루로 정성껏 케이크를 만들고 장식에 이어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한 후 따뜻한 사랑을 담아 시설에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사랑 나눔을 펼쳤다. 크럼블케이크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경중학교 윤산 학생은 케이크를 만드는 방법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쉬웠고 재미있었다면서 봉사활동도 하고 내가 만든 케이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신다고 생각하니 보람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윤길현 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보람찬 봉사체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포천시 대표 도서관인 포천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문화 정립을 위해 지난 2012년 첫발을 내디뎠다. 모든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 그리고 최첨단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 참여형 도서관으로 지역문화 거점 공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식정보 공간 독서 및 지식에 대한 시민의 욕구 해소를 위한 도서관의 필수 요소인 도서의 확충은 각 기관 및 학교에서 선정한 권장도서와 수서 담당 사서들이 양질의 도서를 선별해 주제별, 계층별, 연령별로 다양한 분야를 반영했다. 또한, 글로벌 및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다문화 도서와 전자책, DVD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균형있는 자료 구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이용자 비치희망 도서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책을 보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중앙도서관의 개관과 함께 유비쿼터스 서비스 구축으로 5개(중앙소흘일동영북영중)도서관 간의 상호 대차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도서 대출반납 자동화시스템 이용활성화,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회원증 발급, 도서검색과 전자책 서비스 등 독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중앙도서관의 자랑 중의 하나인 미래 복합형 디지털 영상정보관은 포천의 어제와 오늘을 소개하는 가상체험 전시공간으로 역사와 문화, 인물, 문화재, 자연환경, 관광자원, 축제 등 각종 자료를 영상화해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원하는 자료를 볼 수 있다. 또한, 파노라마 이미지와 홀로그램 등 최신 연출기법을 도입해 가상체험 및 기념촬영 등 방문객을 위한 흥미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공간 중앙도서관을 포함한 5개의 시립도서관에서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정기적으로 문화교실(독서교양실용분야)을 운영하고 있디. 또한, 계기별 도서관 주간행사(4월) 및 독서의 달 행사(9월),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문학 배경지를 답사하는 길 위의 인문학, 명작동화 인형극장, 일요 영화상영, 공예 교실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점차 늘려 나가고 있다. 포천시는 올해 독서와 관련한 특색있는 사업을 전개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더불어 동아리의 날을 개설해 지역주민의 자아실현 및 공동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동아리 모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 다문화 가족, 군부대 등 정보 취약계층의 문화격차 해소와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작은 도서관 지원 및 조성 접근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문화공간 구실을 하고 있는 포천시의 작은 도서관은 관인을 비롯한 6개의 공립 그리고 8개의 사립 등 모두 14개의 작은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작은 도서관은 독서뿐 아니라 주민들의 쉼터와 소통 공간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4곳의 공사립 작은 도서관 및 학교 도서관에 문화 프로그램과 작가와의 만남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5군단 병영도서관을 조성, 개관해 지역 내 군부대 상생협력 및 책 읽는 병영문화 정착을 위한 건전한 부대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내 집처럼 드나들며 책을 읽고 이웃들과 문화를 교류하며 생활 속 문화 향유를 누리는 능동적인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도서관의 확산으로 시민 개개인이 능동적인 자세로 도서관을 이용하고 문화 활동을 하는 모습이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문화융성을 느낄 수 있다면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다양한 시민중심의 교육문화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포천 소흘도서관 포천 소흘도서관은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책 읽는 도시 포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소흘도서관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찾아가는 행복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 센터를 찾아가 독서지도 활동과 체험활동을 병행 실시해 아동기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올바른 독서습관과 안정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관광체육부에서 공모한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문화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소흘도서관은 은퇴한 노인들을 독서 도우미로 양성해 지역 내 어린이집에 파견, 유아들에게 독서지도를 하는 은빛 독서나눔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서 보조금을 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은퇴한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함은 물론 할머니의 무릎팍 교육으로 유아기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우리 전통의식을 계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시민들로 구성된 독서동아리인 자유로운 독서이야기 교실은 고전문학 및 베스트셀러를 매월 1권씩 선정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모임으로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구심점 역할은 물론 책과 함께 생활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 특성상 군부대가 많은 포천시에 주둔 중인 군 장병과 병원에 입원해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출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살아있는 도서관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풍부한 감성을 겸비할 수 있도록 독서릴레이 운동을 추진, 시민들에게 감성 행정을 추진해 나가 행복도시 포천을 이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포천시는 2013년도 자치단체 청사 에너지절약 실적에서 경기도내 1위(전국 4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전행정부에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로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의 청사 에너지 평균사용량에 대비해 13% 절감을 목표로 추진됐었다. 포천시는 에너지 사용량 17,262GJ에 대비해 13% 절감한 목표사용량이 15,018GJ이었으나, 36.4%를 절감해 목표 대비 280%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경기도내에서 양주시(2위), 이천시(3위)에 앞선 절감 노력의 결과로 나타났으며, 전국 지자체에서는 4위이다. 청사 에너지 절감을 위해 시는 청사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기에너지를 자체 생산했으며, LED 조명 설치 사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한 냉난방기 온도제어 및 가동시간 단축을 실시하고 시청사 외벽 단열, 이중 창호, 창호 단열필름을 설치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했다. 그리고 시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보안시스템과 연계한 분전반 설치해 보안시스템이 가동되면 사무실 전원이 저절로 차단시키는 분전반을 설치해 대기전력을 최소화 시켰으며, 화장실 온수와 난방기 제어장치를 설치하여 직원이나 민원인이 사용하지 않는 야간 및 주말시간의 전력을 차단하여 대기전력을 감소시켰다. 또한, 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에 민간을 선도하기 위하여 여름철에는 사무실 냉방온도를 28℃이상으로 겨울철 난방온도는 18℃이하로 유지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동참한 결과이다. 회계과 시설관리팀 ☏ 031-538-2178
서장원 포천시장이 15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민선 5기 전국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높은 이행률을 보여 공약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약이행률 평가는 민선 5기 기초단체장 227명의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공약이행 여부를 64 지방선거에 앞서 유권자에게 공개하기 위해 국내 최초 전수조사로 진행됐다. 공약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기까지는 기초단체장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제출한 5대 공약자료를 기준으로 2천43명의 전문모니터요원이 5~10회씩 교차 조사평가해 공약 당 0~5점을 부여해 합산하고, 지자체별 소명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념이나 정파를 떠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서 시장은 시의 재정상황이 열악하지만, 민선 5기 시정 추진과정에서 작은 부분까지 든든한 후원자이자 공동 파트너로서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16만 포천 시민들의 힘이 더해져 받은 영예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선거 공약에 대한 건전한 감시와 평가시스템이 더욱 활성화돼 유권자의 알권리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건전한 선거 정치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올해 단위학교 문화예술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교육청은 학교 전문학습공동체의 현장안착을 위해 교원문화예술 동아리 31개, 배움 중심 및 교과연구회 동아리 11개, 독서동아리 25개, 기초학력지원 23개교 등 모두 90여 동아리 형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육청은 오는 10월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 축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교원동아리와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지역 문화 축제를 열 계획이다. 그동안 교원동아리는 음악, 사진, 교육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져 교원들의 문화적 소양뿐만 아니라 학생 지도에도 유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돈영 교육장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포천지역에 교원들의 문화 소양이 학생들의 미래 교육력 제고에 필수라는 신념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학교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포천시는 지난 15일 시정회의실에서 제60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준비상황 점검과 종목 관계자 격려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기택 부시장과 김종국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서 20개 종목 전무이사와 감독(코치) 등이 참석했다. 이기택 부시장은 지난해 대회 종합우승은 최일선에서 묵묵히 준비해온 전무이사와 감독, 코치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 대회에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대회 2연패를 목표로 육상 등 20개 종목, 총258명의 선수를 출전시킬 계획이다. 자치행정과 체육행정팀 ☏ 031-538-2077
포천시는 장자산업단지내 집단에너지사업은 집단에너지사업법 및 환경영향평가법에 의해 화력발전소가 아니라 집단에너지시설로 적법하게 관계기관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집단에너지사업은 산업단지내 열공급을 하고 남는 발전량을 전력거래소로 보내는 사업이며,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설비로 최대 열생산량의 72%이상을 스팀공급에 사용하고 나머지 28%를 전기로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로 인해 장자산업단지내 공장과 인근 신평2리 집단화단지 공장들에게 전기병행 생산으로 스팀 단가를 낮춰 공장들이 자가 보일러를 철거할 수 있게 됐으며, 송전탑은 세워지지 않고 지중화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집단에너지사업은 관련법인 대기환경보전법 기준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규제강화 시행 예정에 따른 기준을 미리 적용해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먼지에 대한 환경영향이 최소화 되는 것으로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통보 받았다. 또한 환경영향평가 예측 결과에서도 사업시행 전후 비교 시 질소산화물(-53%), 먼지(-82%)가 각각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감소되고, 대기질은 연평균 90% 이상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지역 환경이 대폭 개선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부 집단에너지시설을 석탄화력발전소라는 잘못된 내용으로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사항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탄강관광지원과 도시개발팀 ☏ 031-538-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