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중앙대학교 수림체육관에서 펼쳐친 제61회 경기도 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포천시선수단이 남녀 종합우승의 영애를 차지하면서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포천시 남자 대표팀은 첫째 날 가평군, 둘째 날 양주시를 상대로 순조로운 승리를 거두었으나, 준결승전 강력한 우승 후보인 양주시를 상대로 3:2 접전 끝에 격파하고 18일 결승전에서 이천시를 상대로 3:1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부 대표팀은 첫째 날 군포시를 시작으로 둘째 날 오산시, 준결승전 안성시 그리고 결승전 오산시를 상대로 차례로 연파하여 순조로운 승리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사격 종목에서 1위와 2위는 각각 양평군과 의왕시가 차지했으며 포천시는 양주시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어 포천시는 19일까지 2종목 점수 합산 결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제61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며 포천시는 이번 경기도 체육대회의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육상 등 20개 종목, 총 255명의 선수를 출전시키고 있다. 문화체육과 체육경영팀 ☏ 031-538-2077
17일 오전 9시부터 포천시 신북대교가 노면 파손으로 왕복 2차로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이날 포천시에 따르면 신북대교를 지나던 운전자 신고에 해당 도로를 확인한 결과 포천 방향 차도에 지름 약 50㎝, 깊이 약 25㎝의 홈이 패여 있고 사방으로 금이 가는 등 도로 파손이 발생했다. 시는 1984년 지어진 신북대교가 노후화되면서 벌어진 것으로 보고 안전진단 실시 및 보수 공사 완료까지 양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키로 했다. 김창학 부장
포천시(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경기북부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하여 섬유와 가구, 디자인을 결합해 디자인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역점 공약사업인 K-디자인빌리지 유치를 위한 발판을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으며, 민관학이 협력하여 올인하고 있다. 지난 1월 16일 민관학 협력 대규모 유치위원회를 발족하여 위원장으로 윤영창 도의원을 선출 했으며,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및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한국무형유산진흥센터등과 유기적 협조체제 유지 및 공동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또한 3월 17일 2차 유치위원회에서는 포천상공회의소 최윤길 회장의 공동 위원장 선출과 그동안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 컨설팅 용역 보고와 함께 후보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3월 31일에는 김영우 국회의원과 윤영창 도의원, 최윤길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포함된 경기도 기업인 단체장들이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K-디자인빌리지를 포천시에 유치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건의서와 제안서를 전달했다. 포천시는 건의서에 경기도에서 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는 K-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이 한탄강포천아트밸리산정호수백운계곡국립수목원 등 수려한 자연환경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풍부한 관광콘텐츠를 활용하여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특화된 관광상품의 개발로 연간 700만명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수도권 최고의 녹색휴양도시와 연계하고, 섬유와 가구업체 2,000개 이상이 밀집되어 있어 연계산업이 동반 성장하여 발전할 수 있는 포천시로 반드시 유치 및 조성되어 경기북부 섬유 및 가구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향후 대한민국의 섬유가구산업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지사의 특별한 배려를 간곡하고 정중하게 요청했다. 아울러 포천시는 통일시대 한반도의 중심지로 금강산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통일이후 섬유와 가구, 공예를 아우르는 디자인 경제발전특구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최적지이며, 나아가 포천시는 현재 경기섬유원자재센터를 용정일반산업단지에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고, 가구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경기가구시험인증원과 경기가구디자인창작스튜디오, 포천가구 공동전시판매 및 물류센터등을 유치하여 현재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디자인과 지역내 특화산업이 융합된 창조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포천시는 앞으로 섬유 신소재인 닥나무 섬유소재와 관련 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특화시켜 K-디자인빌리지와 연계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업경제과 특화산업팀 ☏ 031-538-2279
포천시 안전총괄과(과장 조병식)는 2015. 4. 15(수) 관내 기관단체장, 포천시 자율방재단, 포천시 남녀 의용소방대 연합회,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월호 사고 1주기를 맞아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 안전운동 구호제창, 홍보리플릿 및 기념품 배포, 가두행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포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태준)에서는 캠페인이 끝난 후 신읍공설시장(민속장터)를 찾아 시민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면서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대해 홍보했다.김한섭 포천시 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캠페인 참여자에 대한 감사와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행정을 강조했다. 또한, 재난발생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신속한 초기대응 태세를 구축하여 골든타임 내 더 많은 생명을 구조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계기로 포천시가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할 수 있는 지역이 되기를 기대한다. 안전총괄과 안전총괄팀 ☏ 031-538-2899
지난 3월27일 포천 아트밸리에 대한 관광객 만족도 결과가 발표됐다. 방문객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평가에서 80%를 넘어 합격점을 받았다. 폐 채석장의 재활용이라는 역사예술적 가치를 꾸준히 발전시켜온데 대한 관광객들의 호응은 관광객 증가로 나타났다. 입장객이 개장 첫해 11만1천여명에서 2014년 37만6천여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고 작년까지 누적방문객수는 120만명을 넘었다. 아트밸리가 명절과 주말에도 운영이 된다는 장점도 있지만 관광객들의 유형분석과 트렌드에 따른 발 빠른 문화예술프로그램 개설과 천문학관 개관 등 테마가 있는 시설확충이 관광객 증가에 큰 영향을 줬다는 평이다. 4월부터는 다양한 주말 문화예술공연이 시작됐다. 10월까지 대공연장에서 주야간 2회로 국악, 클래식, 밴드공연,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 또 작년 6월부터 개장된 천문과학관에서는 별자리 관측체험과 전시체험을 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이제 아트밸리는 다양한 관광객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수도권 제일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함과 동시에 2017년 연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아트밸리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알아봤다. 아트밸리에는 누가 찾아오나? 2014년 월별 입장객 현황을 살펴보면 유형별로 성인이 26만4천388명으로 70.3%를, 미취학 아동 및 어린이가 각각 8.5%(31,945)와 8.1%(30,450)를 기록해 성인과 아이들의 방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기준 월별 방문객수는 2월이 최저인 12,872명을 기록했고 8월과 10월이 57,585명, 58,598명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시기로 나타났다. 수입은 얼마나? 대표적인 수입원인 입장료와 모노레일 수익을 살펴보면 2014년 기준 8억여원을 기록했고 작년까지 누적 입장수입은 19억6천여만원을 넘어섰다. 모노레일의 경우 관광객 수요를 맞추기 위해 2013년 1대를 증차, 현재 9억3천여만원의 수익을 기록 중이다. 개장 첫해 대비 수입지출비율은 개장 첫해 31.4%에서 점차 개선돼 작년에는 97.1%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작년6월 개관한 천문과학관의 6개월(8월~12월)간 유료관람객수도 1만명을 돌파하고 증가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포천아트밸리가 운영효율적인 면에서 자리를 잡은 것으로 판단된다. 연 관광객 100만명을 목표로! 포천아트밸리는 현재 관광객 100만명을 목표로 미래 청사진을 착실히 실행하고 있다. 우선 작년 6월 시민들의 과학교육인프라 확장을 위해 48억원을 들여 천문과학관을 개관했다. 이후 6개월간 방문한 1만여명의 관광객을 분석한 결과 성인이 약 47%, 어린이가 39.5%로 가족 및 연인들이 방문이 두드러졌다. 천문과학관은 앞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천문관측 심화학습,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 창작 체험교실, 저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늘어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올해 8월까지 주차면수 673대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조성된 주차장 면수를 포함하면 973대가 주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2017년 연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대비한 핵심산업인 힐링 숲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산책로, 별빛전망대, 인공폭포, 힐링테크가든 등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 지는 공간을 내년 12월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으로 완공 시 제2의 아트밸리로의 도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포천아트밸리 설문내용 중 눈에 띄는 결과가 있다. 방문자 1천명 중 경기도에서 온 관광객이 41.8%, 서울이 32.3%, 포천시가 8.1%, 기타지역이 17.8%라는 점이다. 이들은 아트밸리 방문으로 인해 포천시의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76%가 대답했다. 아트밸리로 인해 포천시가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라는 이미지 형성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만족도 조사결과는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http://artvalley.or.kr)를 통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4월부터 진행되는 주말 특별공연들의 일정과 각종 교육프로그램들을 확인해 알찬 주말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올해부터는 야간공연이 추가로 편성돼 야간에 아트밸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아름다운 아트밸리의 야경과 함께 천문과학관 별자리 관측체험을 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홍보감사담당관 공보팀 ☏ 031-538-2066
최근 잇따른 미군 영평사격장의 도비탄 사고와 관련, 포천시 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과 미2사단 작전부사단장 리처드 김 준장이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 14일 포천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지난 13일 포천시를 방문한 김 준장에게 지난달 두 차례 벌어진 도비탄 사고에 대한 항구적인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 도비탄 피해자에 대한 정신적 피해보상 절차에서 미군 측이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미2사단 측에 정례적인 만남도 제안했다. 미2사단 작전부사단장으로 부임한 첫 한국계 미군인 김 준장은 이에 경기도와 미8군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피해보상을 포함한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피해자 즉각 보상을 약속했으며 기민하게 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포천시 영평사격장 인근에서 세 차례나 도비탄 사고가 발생하자 영평승진사격장 대책위원회 회원과 주민 600여명은 지난 3일 사격장 입구에서 집회를 열고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김창학기자
포천시(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가 중국 흑룡강성 탕원현(시장 류유국)과 4월 14일(화) 시정회의실에서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탕원현 행정 대표단은 가정화 부현장을 단장으로 하여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포천시를 방문하여 국제우호도시 협약 체결과 함께 공무원 상호파견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 도시의 행정, 경제, 농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탕원현은 인구 27만명의 도시로 러시아와 200㎞ 떨어진 중국 최북단에 위치하며, 벼와 목이버섯, 잣 주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동북항일운동의 성지라 불려지며 1개 조선족향이 속해 있다. 이번 협약은 2013년 탕원현과의 경제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되어, 문화와 경제가 균형을 이루며 성장하고 있는 포천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탕원현의 적극적인 제의 하에 이루어졌다. 더불어 올해 상반기부터 상호 공무원을 교류하기로 합의하여 포천시는 5월부터 1년간 파견공무원을 탕원현에 보내 포천시의 선진행정을 전수함은 물론 두 도시 간 교류창구의 역할을 하게 할 계획이다. 자치행정과 민간협력팀 ☏ 031-538-3103
포천시는 4월 13일 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16년 포천에서 개최 계획인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하여 대회 추진기획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을 비롯하여 국소단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등 포천시청 간부 공무원이 함께한 가운데 대회 준비를 위한 부서별 주요 업무 분장에 대해 논의했다. 김한섭 부시장은 내년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각 부서에서 지금부터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며 문화체육과에서는 대회 개최에 필요한 경기장 시설과 대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분야를 안성시 담당 부서를 통하여 인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그 외 부서에서는 분장된 업무에 해당하는 모든 부분을 금번에 개최되는 안성시 대회를 벤치마킹하여 내년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포천시는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 추진기획단 구성 및 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4월30일~5월 2일 안성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체육대회를 벤치마킹하여 내년 대회 운영 준비뿐만 아니라 포천의 홍보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유무형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차질 없는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2016년 5월 중 3일간 포천종합운동장 등 36개 경기장에서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 및 1만 여명의 포천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육상 등 24개 종목에 걸쳐 펼쳐진다. 문화체육과 체육경영팀 ☏ 031-538-2077
9일, 포천 영평초등학교에서 보수 공사를 마친 새로운 도서관 공개 도서2천여 권 및 각종 기자재 함께 전달 스타벅스커피 컴퍼니(나스닥: SBUX)는 2008년부터 진행해온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꿈의 도서관 일곱 번째 수혜학교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영평초등학교를 선정하고, 지난 4월 9일 도서관 개관기념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시작된 도서관 후원 프로그램으로, 여러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지난 2008년 출범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그 동안 매회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의 초등학교를 선정해 도서 및 각종 기자재를 지원해왔다. 이 활동은 국내 스타벅스 레디-투-드링크(Ready-to-Drink, RTD)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함께하고 있는 동서식품(주)(대표 이광복)과 이어오고 있다. 제7회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꿈의 도서관의 수혜학교로 선정된 포천 영평초등학교에는 71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교 도서관은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에 공간이 좁고 시설이 낡아 새단장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또 보유한 도서 가운데에는 오래된 책이 많아 새로운 도서 구입 및 이를 보관할 서가 확충 역시 필요했다. 이에, 스타벅스는 보다 넓고 밝은 도서관을 위한 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영평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독서교육, 방과후 돌보미교실 등에 도서관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9일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서는 영평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새단장한 도서관을 공개하고 영어 원서를 포함한 2,000여 권의 도서 기증과 함께 서가, 시청각 기자재, 장난감 등 각종 물품도 전달했다. 한편, 도서관 개관식에서는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축하 공연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올해에는 꿈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학생들의 밝은 미래와 꿈을 응원해 줄 일일 멘토로 최희 아나운서가 참석해 어린이들을 위한 스페셜 멘토링을 제공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 날 개관식에 앞서 데이비드 핸슨(David Hanson) 스타벅스커피 컴퍼니 아시아 채널 개발(Asia Channel Development) 부사장은 일곱 번째 개관한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꿈의 도서관이 학생들이 읽고 배우며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감사담당관 공보팀 ☏ 031-538-2066
새봄을 맞아 한창 꽃이 피는 4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 연인을 위해 주말 여행동선을 짜고 맛집을 찾는 등 행복한 주말을 위해 분주한 당신이라면 5월31일(일) 포천에서 개최되는 2015 포천38선하프마라톤대회를 주목해보자. 포천시(시장권한 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5월16일까지 제11회 포천38선하프마라톤대회 참가자를 모집 중인 가운데 행사 이후 참가자들의 주말관광을 돕기 위한 포천 반나절 관광안내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행사장내 설치될 포천관광홍보관에서 진행되며 포천 아트밸리 무료입장권, 온천할인권 제공 및 이동갈비촌 할인안내 등이 주요 내용이다. 대회코스는 이동면 5군단 화랑연병장에서 출발해 성동검문소까지 이어지며 아름다운 영평천변과 꽃길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다. 종목은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 하프코스, 10Km가 있으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5Km건강달리기, 3.8km키즈러닝이 있다. 특히 국민마라토너이자 포천시홍보대사인 이봉주와 함께하는 5km 동반레이스와 팬사인회도 펼쳐진다. 아울러 무료 먹거리행사, 경품추첨, 레크레이션, 한탄강꽃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이번 포천 38선마라톤 대회에 대해 참가자 트렌드, 대회 이벤트 및 참가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건강과 가족 두 마리토끼 잡기 포천시에서 제공한 38선 마라톤 참가인원 변동표를 살펴보면 하프, 10km 참가자가 줄어들고 5km건강달리기와 3.8km키즈러닝 참가자 수가 대폭 증가했다. 마라톤이 전문적인 기록스포츠의 영역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탈바꿈 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특히 3.8km키즈러닝은 2012년 대비 2013년도에 2배 이상 증가한 1,352명이 참가했다. 5km건강달리기 분야도 2012년 대비 1,168명이 증가하는 등 건강과 가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참가자들의 트렌드가 두드러졌다. 이에 포천시는 행사 이후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행사장내 관광홍보관을 설치하고 아트밸리 무료입장권 배부 등 대회 후 즐길 수 있는 반나절 포천관광 안내서비스를 준비한다. 이외에도 포천특산물 전시판매관 부스가 설치돼 이동막걸리, 개성인삼 등이 판매된다. 참가자를 위한 편의서비스 대회참가자가 대폭 증가(2013년 5,760명, 전년比 1,457명 증가) 함에 따라 포천시는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준비했다. 하프, 10km에 참가하는 30인 이상의 관외 단체에게 부스를 지원하며 40명 이상의 경우 당일 셔틀버스를 지원한다. 120명이상 참가단체는 별도협의를 거쳐 추가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이동면 부녀회에서 제공하는 순두부, 막걸리, 김치 등 무료먹거리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신청 및 시상 시상 부분은 하프, 10km부문 1~5위까지 트로피와 상금(남여, 총 900만원)이, 6위부터 20위 남여 참가자에게 포천 특산품을 지급하고 키즈러닝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권이 지급된다. 특별상으로는 최고령자 남여(하프코스 기준)에게 트로피와 부상(포천 쌀20kg), 팀 대항전(하프) 1~5위에게 포천 쌀(총400kg)을 지급하며 최다인원 참가단체 1~5위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총 150만원)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포천38선하프마라톤 홈페이지(http://pocheonmarathon.com)를 통한 인터넷 접수나 전국마라톤협회 대전본사(042-638-1080), 포천시체육회(031-538-279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대회 1위 공식기록은 남자 하프가 1시간16분 41.27초이며 10km는 35분 4.68초다. 여자 하프는 1시간31분 28.25초이며 10km는 42분 46.26초를 기록했다. 홍보감사담당관 공보팀 ☏ 031-538-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