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ㆍ중 청소년 국제친선예술제 성황리 개최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0일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제5회 한중 청소년 국제친선예술제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중국 중화소년영재공작위원회와 한국 청소년연맹이 주관으로 양국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최된 한중 청소년 국제친선예술제는 서장원 포천시장, 양철승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진방평 중국 문화부 청소년활동조직위원 등 내외빈 및 한중 청소년과 학부모 등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예술제는 포천시의 시립민속예술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 청소년으로 구성된 예술인의 전통공연 및 노래와 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 자리였으며, 또한 중국 내 홍보를 위해 중국 CCTV와 중국 청년주간, 중국 문화부의 촬영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지난 8월초 한중청소년 글로벌리더스쿨 및 이번 행사를 비롯해 포천시에서는 우리나라 외국인 관광객으로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자원을 가진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 포천을 전세계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포천시 취약계층 위해 로타리클럽과 무한돌봄 뭉쳤다

포천시 남부북부중부 권역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3690지구대 18지역 로타리클럽 포천지부(포천, 동포천, 어울림 로타리클럽, 이하 로타리클럽)가 지난 19일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포천시 저소득 취약계층 사례관리 지원업무 및 지역사회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협력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3690지구대 18지역 로타리 클럽 양호식 대표는 그동안 저소득 가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지만 실질적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돌봐야 한다고 생각되어 포천시 권역 네트워크팀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우리 지역에 있는 저소득 소외가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무한돌봄센터 이일선 팀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면 그들의 사회적응 속도나 자립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포천시 남부북부중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위기가정에 대한 사례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주고 싶거나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1577-512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민생활지원과 무한돌봄센터팀 ☏ 031-538-2876

제5회 한ㆍ중 청소년 국제친선예술제 성황리 개최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0일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제5회 한중 청소년 국제친선예술제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개최했다. 한중 청소년 국제친선예술제는 지난 4회까지는 가평 남이섬에서 개최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포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서 중국 중화소년영재공작위원회와 한국 청소년연맹이 주관으로 양국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를 위하여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한중 청소년 국제친선예술제는 서장원 포천시장, 양철승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진방평 중국 문화부 청소년활동조직위원 등 한중 내외 귀빈 및 한중 청소년과 학부모 400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예술제는 포천시의 시립민속예술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 청소년으로 구성된 예술인의 전통공연 및 노래와 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 자리였으며, 또한 중국 내 홍보를 위해 중국 CCTV와 중국 청년주간, 중국 문화부의 촬영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지난 8월초 한중청소년 글로벌리더스쿨 및 이번 행사를 비롯해 포천시에서는 우리나라 외국인 관광객으로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자원을 가진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 포천을 전세계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관광과 관광팀 ☏ 031-538-2069

나눔과 쉼을 통한 치유 …교원 자존감 되찾는다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원장 박의동)의 교사 치유 성장프로그램 연수가 참여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연수원에 따르면 4박5일 일정의 이번 연수는 지난 12일 1기, 19일 2기로 나눠 유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행복한 교육공화국! 나로부터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기수별로 50명씩 100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교원들에게 나눔과 쉼을 통해 심리적 치유를 경험하게 하고 교원의 자존심을 회복해 재충전된 에너지로 학교 현장이 사랑과 존중의 관계로 동반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명상 치유 프로그램과 힐링 프로그램, 소통과 나눔을 위한 분임 토의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날 김상곤 교육감이 연수원을 방문해 교사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연수생과의 간담회에서 김 교육감은 교육활동이 보다 원활히 이뤄지고 교육자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권과 학생인권이 상호 존중되는 평화로운 학교문화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는 머릿속에 지식을 넣어가는 연수가 아니라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했다며 스승으로서 새로운 의지와 각오를 다지게 한 유익한 연수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포천시, 2013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포천시(시장 서장원)가 2013년 『군내면 구읍지구』군내면 구읍리 일원(498필지, 345,489㎡)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8월경에 추진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00여년전 평판과 대나무자로 측량하여 수기로 작성된 종이지적을 현재까지 사용함에 따라 토지경계가 실제와 달라 재산권행사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토지(전국토의 15%)를 주민수요를 반영하여 토지경계를 바르게 하고, 지적불부합 문제로 인한 분쟁등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난해부터 2030년까지 1조3천억원의 국비를 들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지난 2012년 가산면 마전리 일원(201필지, 350,930㎡)를 대상으로 전액 국비(45,942천원)로 『가산면 마전지구』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하고 일련의 절차를 거쳐 지적재조사 측량과 일필지 조사를 토지소유자 입회하여 실시 했으며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경계를 확정했다. 2012년 『가산면 마전지구』는 가산면 마전리 일대 대표적인 지적불부합지역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정확한 경계를 확정하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게 됐고, 토지소유자 합의에 의한 맹지해소 2필지, 건축물저촉에 의한 경계조정 2필지, 토지정형화 15필지를 조정하는 성과를 냈다. 현재 경계결정에 따른 이의신청기간중 이며 면적증감에 대한 사항은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조정금을 산정하여 징수?지급할 계획이다. 시 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3년도는 『군내면 구읍지구』군내면 구읍리 일원(498필지, 345,489㎡)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해 국비(78,000천원)을 지원받아 실시계획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의 동의서를 징구하여 경기도에 사업지구지정 신청을 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GPS등 최신기술로 정확히 땅을 측량하여 새로운 지적공부를 만드는 사업으로 지적불부합지 및 경계분쟁등을 해결하므로써 시민들에 의한 시민을 위한 사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민원과 지적팀 ☏ 031-538-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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