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내달 28일 ‘제5회 포천아트밸리 색소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포천아트밸리 전국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는 국내 최초의 아마추어 색소폰대회로서 국내 색소폰 동호인들에게는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내달 1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국내 최고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씨의 축하 무대와 강기만 교수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고 전년도 수상자 모임인 ‘포아수’에서 마련한 다양한 협찬상품이 준비돼 있어 ‘제5회 포천아트밸리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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