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페스티벌 in 여주’ 전국 홍보 시동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홍보 전국 투어 출정식이 10일 오전 시청 광장에서 원경희 시장과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시 홍보대사), 뉴욕페스티벌 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대 용마응원단과 군사학부 학생들의 공연과 응원 속에 진행됐다.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한 홍보대사와 5명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등 전국을 순회하며 뉴욕페스티벌 홍보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또 전국 곳곳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여주방문 초대권을 나눠주고 참석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한국 작가의 작품과 명품 여주도자기를 선물할 예정이다. 원경희 시장은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국 투어 홍보를 시작하게 됐다며 전 국민에게 성공 개최의 의지와 참여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 홍보대사도 전국 홍보 투어를 통해 전 국민이 아름다운 여주,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여주를 꼭 방문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다음달 1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여성회관, 세종국악당, 여주도서관 등에서 개최된다.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미국 뉴욕 국제광고 페스티벌 출품작과 수상작 등 5천여 점이 전시 또는 상영되고 광고관련 세미나 등이 열린다. 여주=류진동기자

신세계사이먼 창립 10주년 고객감동 행사 전개

신세계사이먼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여주 등 전국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대규모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2일간 진행,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향한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놀라운 할인 혜택(Surprise), 색다른 재미(Fun), 따뜻한 사랑(Love) 등 3가지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주와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총 420여 개 상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 할인율(25~65%)에서 전 품목 최대 20% 추가 할인을 한다. 몽클레르와 돌체앤가바나, 아르마니스토어, 휴고보스, 브루넬로쿠치넬리 등 명품 브랜드부터 이자벨마랑, 올세인츠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럭키슈에뜨, 톰보이, 보브 등 여성패션이 참여한다. 또 타이틀리스트, 노스페이스 등 스포츠 브랜드와 르쿠르제, 테팔, 필립스, 자주 등 리빙브랜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색적인 야외 이벤트가 전 아울렛에서 진행,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Fun)를 선사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윙 재즈와 댄스, 비보이 및 디제잉, 푸드마켓 등이 진행되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얼터너티브 락그룹의 음악공연과 디제잉, 라이팅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세계 최대 완구 브랜드 마텔에서 전 어린이 대상 미니카 증정, 어쿠스틱 공연 및 디제잉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사회와 상생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네팔 지진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기증 캠페인도 진행해 어려움에 처한 네팔인들에게 따뜻한 사랑(Love)을 전할 예정이다. 기증캠페인 참여 고객은 행사 기간에 각 센터에 마련된 캠페인 부스에 물품을 기증할 수 있으며(소정의 선물 제공), 기증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되고 판매수익과 신세계사이먼의 기부금을 더해 네팔 지진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지난 10년간 고객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세계적인 쇼핑 랜드마크로 도약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여주시 신속한 민원처리위해 12개 읍면동사무소에 소형 전기자동차 배치

여주시는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전담 업무차량(친환경 전기자동차)을 각 읍ㆍ면ㆍ동사무소에 보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민원전담 업무차량은 12개 읍ㆍ면ㆍ동사무소에 각각 1대씩, 총 12대의 소형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보급했다. 시는 그동안 12개 읍면동사무소에 업무차량으로 1t 화물차 1대가 배정돼 각종 민원출장과 방역, 방재 등에 이용했으나 그동안 신속한 현장 민원처리에 불편을 겪어 왔다. 또 화물차 운전에 미숙한 여직원들은 직접 개인차량으로 출장을 가거나 다른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번 업무차량 보급으로 일선 직원들의 업무 편의 향상과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 시정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사무소에 보급된 전기자동차는 1회 충전으로 148km를 운행할 수 있으며, 순수 전기충전으로만 작동되기 때문에 매연발생이 없는 친환경 자동차로 손색이 없다. 한편, 여주 시는 이번 전기자동차 보급을 계기로, 동사무소 외에 시청 내에도 개방형 전기자동차 충전소 추가 설치를 완료하고 앞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여주=류진동기자

‘광고올림픽’ 내달 1일 팡파르 ‘도시브랜드’ 날개 달다

미국 뉴욕에는 허드슨강과 자유의 여신상이 있고 대한민국 여주에는 남한강과 성군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 숨쉰다. 자유의 여신상은 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으로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자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기회 등의 가치를 담고 있으며 세종의 한글 창제와 과학기술의 발전 등 문맹퇴치와 창조정신은 한민족을 넘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 두 명소는 모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지구촌 사람들로부터 소중하게 여겨지며 문화관광의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광고제(뉴욕페스티벌클리오광고제(미국 뉴욕), 칸광고제(프랑스 칸))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여주에서 개최된다. 여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창조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기를 유발시키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 허드슨강과 남한강이 만나 세계로 뉴욕은 항구도시이자 자유의 여신상이 있고 여주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남한강과 세종대왕 영릉이 있다는 점이 서로 닮았다. 여주는 남한강을 따라 천 년을 이어온 도자산업이 발전한 곳이다. 현재 500여 도예 공방이 성업 중이고 강 주변에 선사유적지와 천년고찰 신륵사 등 100여 점의 문화재가 산재돼 있는 고장이다. 성군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함으로써 문맹을 퇴치하고, 학문 창달과 과학의 진흥, 음악의 정리와 외치 및 국방에 많은 힘을 쏟아왔다. 우리가 쉽게 쓰고 문화를 발전시키는 한글은 세종대왕의 열정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한글은 국제화 정보사회를 맞아 문자가 없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이 중심 언어로 빌려 쉽고 편리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등 손쉽게 표현할 수 있는 언어와 문자로 자리 잡고 있다. 여주시는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시내 중심지로 통하는 곳에 세종대왕상을 세워 우리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일에 노력하고 있다. 또 시내 곳곳에 순수 한글로만 제작된 간판을 달고 해마다 세종대왕 탄신을 기념해 숭모제전과 한글날에도 한글문화를 열고 있다. 창조와 자유, 기회 등의 가치는 뉴욕과 여주에서 함께 공유하는 진정한 인본주의이자 인류가 지향하고자 하는 소중한 덕목으로 자리잡았다. 여주시는 이 행사를 통해 여주를 문화 관광 요충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행사 주관사인 인터내셔널 어워드즈 그룹 LLC(International Awards Group LLC, 이하 IAG)과 업무 협약을 맺고 출품작과 수상작 등을 확보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뉴욕페스티벌을 그대로 여주에 옮겨 놓기 위해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본행사의 출품작과 수상작 등 5천여 점을 확보하고 여주로 이동 중에 있다. ■ 데이비드 안젤로 등 글로벌 CD 방한 러시 올해로 58회째를 맞은 뉴욕페스티벌 행사는 매체와 경쟁 부문이 매우 가장 다양하고 매년 전 세계 65개국 이상에서 약 5만여 작품이 출품, TV와 영화ㆍ다큐멘터리 등 52개 부문, 잡지ㆍ서적 72개 부문, 라디오 57개 부문 등 총 181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는 국제광고 대(大) 축제다. 이러한 축제를 여주에 옮겨와 미국 뉴욕에 직접 가지 못하는 여러 시민과 전문가들에게 선보여 동아시아 지역의 광고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ㆍ외 유명 광고계의 거장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토론과 세미나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 유명 CD(Creative Director)들과 뉴욕페스티벌 플래티넘(NewYork Festivals Platinum) 수상자급 국내ㆍ외 광고인들로 구성돼 있다. 대표적 글로벌 CD로는 미국에서 기아자동차 쏘울 바람을 일으킨 데이비드 안젤로(David Angelo) 뉴욕페스티벌 심사위원, 토니 리우(Tony Liu) 난징대학 교수를 비롯해 마사코 오카무라(아시아 10대 광고인상 수상), 노만 탄(중국 10대 광고인상 수상) 등이 여주에 올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달 1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여주시 중앙로와 여주도서관, 여성회관, 도자세상 등 시내 일원에서 진행된다.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는 수상작 및 출품작이 전시되고, 여주시청 광장, 중앙로 상점가에서는 시민 시사회가 열린다. 또한, 여성회관, 세종국악당, 여주도서관에서는 각종 CF, 드라마, 영화 등을 상영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신비롭고 환상적인 감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여주대 광고홍보과와 컴퓨터정보과 등이 참여하는 SNS 서포터즈들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알리고, 광고전문가들도 여주행사를 전 세계인에게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여주=류진동기자 [인터뷰] 원경희 여주시장 광고제는 세계로 가는 통로 세종글로벌축제 도약 초석 Q 세계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이 여주에서 열린다는데 의미는 A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문화관광의 도시 여주에서 세계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그동안 뉴욕페스티벌은 뉴욕,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만 개최했지만, 이런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뜨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크리에이터, 창조경영자인 세종이 계시는 여주에서 열리는 것이다. 행사기간에 여주를 방문하시면 그동안 우리가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국제적인 광고 CF, 드라마, 영화 등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다. Q 유치 배경은 A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여주를 전 세계에 제대로 알리기 위함이다. 속담에 파리가 하루에 천리를 가려면 천리를 갈 수 있는 적토마에 올라타야 한다고 한다. 여주를 알리는 방법은 더 효과적이고, 더 빠른 홍보방법이 필요하다. 그 방법으로 우선은 세계인이 알고 있고, 참여하는 세계 3대 광고축제인 뉴욕페스티벌이라는 천리마를 활용하려는 것이다. 세종대왕릉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여주만의 고유한 문화콘텐츠로서 앞으로는 뉴욕페스티벌을 넘어서 세계적인 세종글로벌축제로 나아가는 것이 실질적인 우리 여주의 목표다. Q 뉴욕페스티벌 인 여주의 파급 효과는 A 축제기간동안 광고 관련 학회와 광고전문가, 관광객 등 6만명 이상이 여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직접적인 축제방문도 중요하지만 SNS 홍보 등을 통해 2차, 3차 리트윗공유됨으로써 전 세계 수백수천만 명에게 전달돼 여주시 도시브랜드 및 인지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 오는 국제 CD(Creative Director)는 자신이 관리하는 팔로워가 4만명 이상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여주는 세계에 알려지게 된다. 프랑스의 해안도시 칸은 조그맣고 허름한 도시였지만 국제적인 광고제와 영화제를 통해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발전했다. 여주도 그런 도시를 세종과 함께 만들겠다. 여주=류진동기자

“양봉 노하우 전수… 농업 살리기 힘쓸 것”

후배 농업인을 이끌고, 우리 농업 살리기에 일조하겠습니다 요즘 핫 먹거리가 바로 달콤한 꿀이다. 모 과자업체에서 출시된 달콤한 꿀 과자가 히트를 친 데 이어 동종 제품들이 줄지어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이 달콤함의 원조격인, 꿀을 직접 생산가공판매하는 경익수 경수양봉원 대표(57). 하지만, 경 대표가 양봉업(養蜂業)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달콤함 때문이 아니었다. 고교시절 부친의 병환(간경환)으로 학업과 병간호를 병행할 수 없어 대학진학을 포기하려 하자, 당시 여주 농고 실업담당 장정문 교사로부터 받은 아카시아 꿀 한 통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후 아버지께 매일 꿀을 드시게 한 결과 점차 완치되는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벌꿀의 효능과 진정한 가치에 눈을 뜨게 됐다고. 현재 200여 개의 벌통에서 연간 2t의 벌꿀과 벌화분을 생산하고 프로폴리스, 꿀벌 분양 등으로 1억여 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벌꿀과 행복한 동행을 하고 있다. 그는 꿀벌에 치명적인 농약을 덜 치고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해 아카시아 나무 등 밀원 수종을 전국적으로 많이 식재해야 한다며꿀벌이 잘 살 수 있는 자연환경을 만들어 줘야 인간도 장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자신의 성공 케이스를 빗대 농업 경영인으로서 도전하는 후배 농업인을 이끌고, 농촌봉사 등을 통해 고령화일손부족 등으로 점차 노동력이 줄어드는 농업 살리기에도 일조할 예정. 여기에 산사태를 예방하고 땔감과 꿀 등을 제공하는 아카시아 나무 확대 보급에 최선을 다해 10여t의 벌꿀생산을 목표로 뛰겠다는 경 대표는 안전한 국민 영양제로서 벌꿀사랑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문의처 010 2226 0723 여주=류진동기자

여주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경기도 후보지 최종 선정

여주시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경기도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1일 여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후보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다음달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종 결선 심사에 오르게 된다. 경기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세계국립문자박문관 건립사업의 경지지역 후보지로 최종 결정을 위해 지난달 30일 경기도 후보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여주시를 최종 선정했다.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대학교수, 박물관정책전문가, 도시계획 전문가, 콘텐츠 관련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이날 후보지 신청서류를 제출한 여주와 안산, 시흥, 파주시 등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였다. 여주는 최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건립부지 면적, 세종대왕릉의 연계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경기도를 대표해 문체부에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유치신청서를 공식 접수한 여주시는 문체부의 최종 심사에서 16개 광역시도 후보 지자체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자 T/F팀을 구성해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왔다. 1천여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전체면적 2만㎡ 규모로 전시 공간, 연구시설, 국제회의시설, 체험관, 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오는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주시는 유치에 성공하면 세종대왕릉과의 컨셉효과가 극대화되면서 명품도시의 완성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경기도 후보지로 여주시가 최종 선정돼 기쁘다며 문자박물관이 여주로 유치될 수 있도록 11만 여주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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