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구, 미래부천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부천시 소사구는 지난 13일 부천 탄생 100년을 맞아 미래부천 발전 방안에 대한 워크숍 개최했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앞으로 부천시와 소사구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지 등 도시 공간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중심으로 직원들의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소사구 박종욱 건설과장의 소사구 도시 균형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6개 분임별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경험이 많은 팀장과 새내기 공무원을 분임으로 편성해 풍부한 노하우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융합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도출토록 했다. 구는 이번 워크숍을 위해 도시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부서별 직원의견을 모아 소사 역세권 도시 재생 추진 등 26개의 안건을 정했다. 이후 분임별 토론에서는 ▲낙후된 소사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아이디어 ▲낡은 주택 리모델링 방법 ▲하드웨어에 맞춘 도시의 안전, 문화, 환경 등 실현 가능한 개발 방안에 대한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김홍배 소사구청장은 우리는 그동안 개발이라는 이름에 모든 초점을 맞춰왔으나 이젠 개발이 아닌 도시공간의 재창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사구를 발전시킬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도시공간을 재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부천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기반조성을 위한 5개 기관 업무협약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만)은 지난 9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부천시, 부천시의회, 원미경찰서, 부천상공회의소 등 5개 기관이 모인 가운데 학생들의 진로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천교육지원청과 부천지역 유관기관 간 진로체험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공동협력의 발판이 만들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천교육지원청은 부천관내 학교 대상 맞춤형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부천시는 청소년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는 청소년 진로교육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 원미경찰서는 생활안전교육과 경찰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부천상공회의소는 지역사회 협력강화를 통한 학생 진로체험장소를 발굴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김만수 시장은 부천 지역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진로체험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부천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부천시, 학교급식용 ‘친환경 김치’ 모두 적합

부천시는 8일 지역 내 학교급식용 친환경 김치에 대한 검사 결과, 주요 식중독균 및 중금속 5개 항목에 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천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지난 3월8일부터 2일 동안 지역 내 학교에 공급 중인 5개 친환경 김치 가공업체에 대해 실사와 잔류농약 검사를 한 것에 이어 지난 4월8일부터 9일까지 해당 업체를 불시 방문해 위생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사에서는 업체에 대한 위생검사와 더불어 식중독균 및 중금속 검사를 위해 친환경 배추 포기김치(비살균제품) 1㎏을 직접 샘플링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분석했고 그 결과 모두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천시는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장, 부천교육지원청 등 관계자와 적극 협의해 급식으로 공급되는 식재료의 안전성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산물 공동구매를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시는 부천교육지원청, 학교 영양(교)사, 학부모 대표 등과 품목, 품질기준과 관련한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으며 오는 2학기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부천=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부천시, 학교급식용 친환경 김치 검사결과 ‘안전’

부천시는 8일 지역 내 학교급식용 친환경 김치에 대한 검사 결과, 주요 식중독균 및 중금속 5개 항목에 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천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지난 3월8일부터 2일 동안 지역 내 학교에 공급 중인 5개 친환경 김치 가공업체에 대해 실사와 잔류농약 검사를 한 것에 이어 지난 4월8일부터 9일까지 해당 업체를 불시 방문해 위생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사에서는 업체에 대한 위생검사와 더불어 식중독균 및 중금속 검사를 위해 친환경 배추 포기김치(비살균제품) 1㎏을 직접 샘플링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분석했고, 그 결과 모두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천시는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장, 부천교육지원청 등 관계자와 적극 협의해 급식으로 공급되는 식재료의 안전성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산물 공동구매를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시는 부천교육지원청, 학교 영양(교)사, 학부모 대표 등과 품목, 품질기준과 관련한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으며 오는 2학기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부천=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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