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일산지점, 불우이웃들에 사랑의 연탄나눔

KRA한국마사회 일산지점(지점장 이용선)은 지난 2일 지점사업장 인근 일산동 소재 K씨(78)를 비롯해 독거노인 5세대 등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1천500장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마사회 일산지점이 시무식을 끝내고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공동으로 이용선 지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가, 혹한에도 일산동 소재 불우이웃 5세대에 연탄 각 300장씩 총 1천500장을 일일이 나르고 이웃을 격려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지점장은 이날 자리에서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정발산역에 위치한 마사회 일산지점은 3천여 명의 경마애호가들이 찾는 매주 금~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한국무용 및 요가 등 다양한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경마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국가 및 지방재정에 기여함은 물론 매년 장학금 및 복지단체에 1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지원하고 다문화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신년 인터뷰]최성 고양시장 "고양 600년…브랜드 가치 업"

취임 3주년을 맞는 최성 고양시장은 부임 이후 오직 모든 사업과 행사는 일자리창출과 민생경제, 복지문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최대 역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해왔다. 최 시장은 그동안 고양 시정의 발목을 잡아 왔던 주요 현안들의 해결점을 찾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가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시장을 만나 올해의 시정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올해는 고양이라는 지명을 사용한 지 600년이 되는 해로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데. -조선 태종13년인 1413년 고봉현과 덕양현을 합쳐 고양이라는 지명을 받은 지 60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인 만큼, 고양 600년의 의미와 콘텐츠를 새롭고 창조적으로 담아내겠다. 고양 600년을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와 역사와 전통, 미래를 종합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아 시민참여의 길을 활짝 열어놓겠다. 이는 고양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해 수치로 환산하기 어려운 큰 의미와 효과를 거둘 것이다. ▲지난해 가장 큰 성과를 꼽는다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한 3대 전국규모 체육행사 역시 고양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했다. 고양시가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 전국 1위 도시, 지방자치 생산성 대상 2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 주민자치분야 경기도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 등 지역경쟁력과 자치역량에 있어 타 지자체의 우위에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고양시 부채 중 가장 큰 원인이었던 1천500억원 상당의 킨텍스 지원시설 매각 추진 성사로 재정의 안정화를 도모했다. ▲민선5기 후반기에 접어드는 올해 역점 사업은 무엇인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 목표는 한마디로 고양시민 좋은 일자리창출로 모든 분야에 걸쳐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회생에 최우선의 역점을 두겠다. 또 민선5기 전반기에 부족했던 여성정책을 보완하고 성폭력, 학원폭력 예방정책으로 사람이 안전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갈 생각이다. 더불어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해 찾아오는 관광도시로 고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 이와함께 무상급식 등 복지교육 예산을 대폭 늘려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 ▲이같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방법은. -가장 합리적이고 시민에게 직접 혜택이 가도록 예산 편성과정에서 대형건설사업과 신규 SOC사업은 가급적 자제하거나 시기를 조정했다. 이를 토대로 시민의 경제를 책임지는 일자리를 만들고 나누며 연계하는 사업에 시정 최고의 역점을 두겠다. 열정적인 시민참여를 위한 각종 조례와 제도를 이미 완성했기 때문에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반영한 시민참여예산으로 시민이 시장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시정의 가장 큰 현안을 꼽는다면. -가장 큰 시의 현안은 고양 역사평화공원 조성 조례안 추진 문제다. 이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권고이자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시의회가 경기도에서 재의 요구된 조례안과 행정안전부에서 계획중인 위령시설 조성 사업에 대한 추진 사항을 지켜본 후 재논의하자는 사유로 계류를 결정하면서 또다시 추진이 불투명하게 됐다. 시의회가 화해와 상생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각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 -선거운동 기간 약속했던 GTX추진 등 많은 사업들을 이행하려면 일선 지방자치단체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과 지방이 함께 잘 살아야 하기때문에 진정한 상생의 정책들이 많이 추진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지자체의 각종 정책들이 재정지원 축소 등으로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한다. ▲끝으로 시민들에게 당부할 말이 있다면. -고양시와 시 공직사회는 실로 많이 변화했다. 민원 현장을 뛰어다니며 소통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시민들의 어려움을 풀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앞으로 몸을 더욱 낮추고 시민 속으로 그리고, 민생현장 속으로 뛰어들 것이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서로 배려하고 나누고 베풀어서 이웃의 가치가 살아나는 고양시가 되길 바란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고양시 회계과 “나는 당신의 마니또”

고양시 회계과가 즐겁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직원간 소통을 위한 마니또(비밀친구란 뜻의 이탈리아어)게임 이벤트 행사를 추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니또 게임은 전 직원이 본인 이름과 희망사항을 적어낸 후 각자 이를 제비뽑기 해 자신이 뽑은 종이에 적힌 사람에게 마니또(수호천사)가 되어 정해진 기간 동안 도움을 주는 게임이다. 게임 방법은 나의 마로인 상대 동료직원이 출근하기 전 또는 근무시간에 책상위에 선물, 꽃, 편지 등을 올려놓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호천사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상대방이 모르게 비밀리에 해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고양시 회계과는 마니또 게임을 지난 6월 상반기에 이어 11월19일부터 지난 26일까지 38일간 추진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자신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집에서 키운 난을 선물로 전달하는 등 작지만 소박하고 정성이 담긴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 등이 상반기 때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돼 추진됐다. 행사 마지막날인 지난 26일에는 회계과 송년회 겸 직원 화합 한마당 시간을 갖고 그동안 직원 서로에게 도움을 준 마니또를 공개하며 나의 마니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선물교환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계과 직원들의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도 참석해 직원 상호간의 단결과 화합의 장으로 무르익는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 행사가 됐다. 회계과 최웅근 계장은 마니또 게임을 시작한 이후로는 아침에 출근하면 누가 나의 마니또일까? 라는 주제로 동료직원과의 자연스런 대화로 하루 일과를 즐겁게 시작하고, 업무추진 과정에서 힘들 때 에는 마니또가 준 선물을 보며 기분을 전환했다며 회계과의 분위기 자랑했다. 노양호 회계과장은 마니또 게임이 같이 근무하는 직원 누구에게나 나의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하고 그 전달된 마음이 직원 상호간 믿음과 사랑으로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며 직원간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 생각되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100세 시대’ 수당·장제비·의료 총체적 지원

고양시가 최근 100세 인구가 초고속으로 증가함에 따라 100세 시대 도래에 따른 고령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과 새로운 정책을 위해 전국 최초로 100세인(人) 복지플랜 2013을 시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날 고양시가 발표한 100세인 복지플랜의 주요내용은 100세인 수당, 100세인을 위한 장제비, 100세인을 위한 생일지원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효(孝)가정 지원뿐만 아니라 의료기관과 협력해 100세인에 대한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주치의제(ones doctor) 등을 시행해 편안한 뉴-인생기 보살핌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100세 시대는 미래 인류의 새로운 연령계층으로 또 다른 세대의 공존을 의미하고 있어 뉴-인생기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양시가 처음으로 뉴-인생기에 있는 연령층을 위한 새로운 복지 정책을 수립한 것은 최근 2~3년 간 100세 이상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베이비부머세대의 사회적 은퇴와 더불어 빠른 고령사회에 대한 시기 적절한 새로운 시책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100세인(人) 복지플랜 2013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석박사급 외부전문가 3명과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고양시 100세 프로젝트 T/F팀을 운영해왔으며, 지난 10월5일부터 10월19일까지 39개동 주민센터 노인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전수실태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고양시 관내 100세 이상 인구는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주민등록 상 155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고양시, 제1회 ‘고양시 장애인 합동 고희연’ 개최

고양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진석) 주관으로 개최된 제1회 고양시 장애인 합동 고희연이 일산동구 한뷔페식당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의 아픔을 딛고 결코 순탄치만은 않은 질곡의 세월을 헤쳐 오며 올해 고희를 맞은 6명에 대한 합동 고희연에는 최성 고양시장, 박윤희 고양시시의회의장,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각 장애인단체 등 300명이 참석했으며 가족들이 축하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큰절과 함께 잔을 올려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는 초청가수와 국악인의 다채로운 공연과 흥겨운 가락속에 즉석에서 노래자랑이 펼쳐짐으로써 70여년의 세월을 장애로 불편하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등 참가자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최성 고양시장은 축사말을 통해 내년에는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전국최초로 백세인 복지지원을 실시하겠다며 사회복지부문에는 올해보다 약 24.6% 증가한 3,633억 원을 투입하여 여성?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다문화 가정 등 모든 취약계층의 복지와 자립을 빠짐없이 챙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명실상부한 고양형 복지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킨텍스, 강설 철저 대비 대응시시템 갖춰

올 겨울 잦은 강설이 예보된 가운데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대표 이한철)가 부식 위험 제설약품 남용 자제, 제설전문 차량 등 장비 활용을 통한 철저한 대응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킨텍스는 27일 적설량에 따른 제설 대응 3단계를 마련해 제설지역 및 투입인원, 장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차로 및 방문객 이동 동선에는 강설 즉시 제설 작업이 실시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킨텍스의 친환경 경영 기조에 걸맞게 시설물 및 환경 보호를 위해 염화칼슘과 같은 제설약품의 사용을 자제하고 전문 장비를 이용한 제설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설 브라켓이 장착된 특수 제설차량 1대를 상시 대기시키고 4륜 제설 오토바이, 보행식 제설기 등 다양한 특수 장비를 작업에 투입하고 있다. 지난해 제2전시장 개장으로 부지면적만 40만㎡에 달하고 연 평균 방문객이 330만명에 달하는 킨텍스는 겨울철 제설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며 제2전시장 개장 이후 현재까지 철저한 대응으로 킨텍스에서의 빙판 낙상 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킨텍스 이한철 대표이사는 겨울 시즌에는 실내 장기문화 이벤트가 많이 개최되고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안전이 강조되는 기간인 만큼 제설 등 겨울철 안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고양 일산벧엘교회,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에 6,680만원 기탁

고양 일산 벧엘교회(목사 박광석)가 소년소녀가장,가정위탁아동 장학금, 저소득 노인 등에 써달라고 6천680만원의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벧엘교회 신도들이 전달한 이웃돕기 성금은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실경)를 통해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190명에게 22만원씩 4천18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차상위계층 노인 500세대에게는 20kg 쌀 1포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벧엘교회 신도들은 지난해에도 고양시 소년소년가장 및 가정위탁 아동 지원금으로 3,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벧엘교회 신도들의 선행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교리에 따라 그동안의 선행을 외부에 드러내지 않았으나 최근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률이 강화되어 교회 독자적으로 저소득주민 신상정보 확보가 어려워지자 공공나눔사업인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그 선행이 외부에 드러나게 됐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는 지난해 5월25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전국최초 민관거버넌스형 복지나눔 운동을 추진하는 나눔문화 확산사업으로 기관단체개인 누구나 무엇이든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지향하는 사업으로 고양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용 홈페이지(http://www.gywelfare.co.kr)에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아볼 수 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고양교육지원청, 학생·교사·학부모 대상 '행복학교 페스티벌' 개최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선엽)은 최근 가좌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초중고 교원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고양행복학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개관 컷팅식을 시작으로 고양행복학교 축하 메시지와 함께 고양행복학교 동영상 시청, 학생 공연, 학교별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교육의 당면문제 극복과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실현 가능한 공교육 정상화 모델 정착 및 확산, 지자체와 교육협력 및 혁신학교 활성화로 공교육 혁신모델 창출, 5대 혁신과제 정착 지원을 통한 혁신교육의 일반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1년 동안 학교에서 실천한 내용을 전시 및 설명하는 자리였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13억5천여만원을 지원해 고양행복학교, 5대 혁신과제 선도학교, 5대 혁신과제 선도학년 및 교과팀 등 3개 혁신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행복학교는 초중고등학교 14개교, 5대 혁신과제 선도학교는 초중학교 10개교, 5대 혁신과제 선도학년 및 교과 24개 팀이 있다. 고양행복학교는 혁신교육과 5대 혁신과제를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학교로서 인성, 진로적성, 문학, 문화예술, 체험 등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배움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로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안선엽 교육장은 고양행복학교는 혁신교육 정착 및 확산으로 공교육 혁신모델 창출과 5대 혁신과제가 학교현장에 정착되어 소통, 협력, 공감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교육공화국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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