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마도면(면장 차인기)이 마련한 제1회 황토이슬 문화축제 성료됐다. 지난 8일 마도면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직거래 장터를 통한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마련된 제1회 황토이슬 문화축제에는 2천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초의 농산물을 주제 이색적인 허수아비 도로행진, 정겨운 농악공연, 목장체험, 벼훑이, 농기구 전시, 나비표본 전시회, 농산물 그리기 시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 특산물의 저렴한 판매가 함께 이뤄졌다. 특히 저렴한 가격의 한우와 화성 인삼제품은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깜짝이벤트로 관광객들에게 애호박, 포도 등 지역 농산물을 무료 제공하기도 했다. 이학선 황토이슬 문화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특산품 판매와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행사로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짧은 준비 기간으로 행사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준비 위원들과 지역 사회단체가 힘을 함께한 만큼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화성시는 5일 화성시청에서 화성서부경찰서와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아동청소년여성이 살기 좋은 안전한 화성만들기 MOU를 체결했다. 시는 최근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아동청소년여성이 살기 좋은 안전한 화성만들기 MOU를 체결, 복지사각지대의 사회적 약자 계층에게 위험이 발생할 경우 하성시와 화성서부경찰서 및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전문 상담 및 사례관리, 복지자원연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기관별로 화성서부경찰서는 경찰서 내 전문 상담실을 설치 운영하여 사례를 진행하고, 화성시와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문상담 인력 및 사례관리 인력, 행정지원 등을 한다. 또 화성시와 화성서부경찰서, 지역사회 자원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그물 지원망을 구축하고 향후 이들 기관은 통합적 One-stop 서비스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찾게 된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화성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시민정보화교육 대상자 100명 중 96명이 교육 내용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서부권역 7개 교육장에서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 교육이 끝난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교육의 질과 활용도 등에서 우수성이 입증됐다. 교육을 신청한 이유에 대해서는 교육생 대다수가 취미 및 여가활동을 위해 신청했다고 응답했으며, 컴퓨터 성능과 짧은 강의시간은 불만사항으로 지적됐다. 시 관계자는 설문에 참여한 3천509명 중 3천400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해 전체적으로 시민정보화교육에 대한 호응도 높았다며 특히 교육생들이 교육받기 전보다 인터넷 활용능력이 향상돼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남양동 정보화교육장에서 시범적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장안대학교는 2012년도 독서논술지도사 양성 과정 수강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장안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디지털문예창작과에서 진행하는 독서논술지도사 양성 과정은 독서 논술 교육의 필요성과 목적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독서논술지도 사례를 함께 제시해 가정에서의 자녀 지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장안대학교 인문관 강의실에서 실시된다. 수강료는 화성시가 전액 지원하며, 장안대학교 평생교육원 일반 과정 개설 강좌 수강 시 수강료를 20% 감면받는 별도의 혜택도 주어진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안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이용하거나 이메일(waa1@jangan.ac.kr), 팩스(031-299-3261), 방문 접수(장안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인문관 313호)도 가능하다. 수강생 확정 발표는 9월 18일에 화성시 및 장안대학교 홈페이지, 개별 문자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안대학교 홈페이지(www.jangan.ac.kr)를 참조하면 된다. 장안대학교 관계자는 독서논술지도사 양성 과정은 독서논술교육의 이론부터 실제까지,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평상시 자녀의 독서지도에 관심이 많았으나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컸던 주민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화성시 동탄2신도시 5개 건설사 동시분양의 첫번째 청약 단지인 호반 베르디움이 1순위에서 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반건설은 동탄2신도시 A-22블록에 짓는 호반베르디움 1순위 청약 결과 94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923명이 몰려 평균 2.0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84㎡A형(497가구)에 1455명이 청약, 경쟁률이 2.93 대 1로 높았다. 반면 84㎡C형(250가구)은 169명만 청약해 81가구가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갔다. 이 단지는 지상 29층 13개 동에 100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84㎡이지만 내부를 3개 타입으로 다양화해 수요자 선택권을 높였다. 분양가(3.3㎡당)는 1042만원으로 인근 동탄1신도시와 비슷한 수준이다. 단지에서 골프장 리베라CC 조망권을 갖춘 게 특징이다. 부동산업계에서는 호반GS우남KCC모아주택 등 5개 건설사가 4000여가구를 동시분양 형태로 선보이는 동탄2신도시가 수도권 분양시장을 회복시키는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큰 데다 경부고속도로와 KTX동탄역이 인접해 있어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청약 첫 테이프를 끊은 호반건설이 1순위에서 선전했다는 평가 속에 GS우남건설 등 나머지 업체는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베드타운 성향이 강했던 동탄1기 신도시의 자족성 문제점을 완벽히 해결한 진정한 자족도시, 동탄2신도시의 동시분양이 시작됐다. 동탄 2기신도시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비롯해 테크노밸리와 기업체들이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어서 1기신도시에서 부족한 자족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장점으로 지난 주말부터 이날까지 동탄2신도시 모델하우스에 다녀간 수요자만 4만여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우남건설의 동탄역 우남퍼스트빌은 지상 19~ 37층, 16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59~84㎡ 총 1천442가구로 구성돼 있다.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가 단지 앞에 위치하고 복합환승센터(KTX동탄역)와 동탄2신도시 중심상업시설이 바로 옆에 위치해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학교 등 모든 시설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호반건설의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 84㎡ 총 1천2가구로 구성되며, 총 사업면적 2천400만㎡에 주거와 7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개발됐다. 핵심시범단지에 위치하고 광역환승시설(가칭 동탄역)과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또 KCC건설의 동탄2신도시 KCC스위첸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640가구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의 핵심도로인 23번84번 국도의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남쪽방향에는 무봉산이 북쪽방향에는 근린공원이 동쪽방향에는 치동천이 위치해 3면이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쾌적하고 안락한 주변환경을 자랑한다.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GS건설의 동탄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72~84㎡로 지상 25층 10개동, 559가구 규모다. 광역환승시설(가칭 동탄역) 및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부지 남측과 서측으로 치동천과 선납제천이 있어 양호한 조망권이 예상된다. 또한, 자이만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도 수변 공간을 조망할 수 있도록 단지 전면부에 배치된다. 끝으로 모아종합건설의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는 지하 1층 ~ 지상 25층 5개동으로, 460가구 규모다. 커뮤니티시범단지 동측에 인접해 입주 후 커뮤니티시범단지 내의 다양한 상업 및 문화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북측의 천변공원과 동측 무봉산, 남측 연결녹지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이 잘되고 우리 모두와 직접 관련이 있는 중소기업인들 모두가 행복한 웃음꽃이 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전도사를 자청하는 김재홍 IBK 기업은행 화성정남지점장. 지난 2009년 6월부터 화성정남지점을 맡고 있는 김 지점장은 중소기업을 비롯한 고객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그의 명함에는 네잎클로버와 복주머니 그림 바탕에 본인의 얼굴사진, 행운과 복을 드리는 행복전도사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여기에 만나는 고객에게 선물로 행운의 2달러와 복분자 홍초를 주는 특별함까지 더해진다. 저를 만나는 고객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 드린다는 의미로 이 명함과 선물을 고안하게 된 것입니다. 행운의 2달러의 첫글자 행과 복분자 홍초의 첫 글자 복을 따서 합치면 행복이 되는 것이죠.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라고 말씀드리면서 이렇게 고객님께 행복을 드리고 나면 저 또한 행복해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덧붙여 중소기업인들에게 꼭 성공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올 대출 500억이상 늘려 중소기업 지원 등에 앞장 유머집도 펴내 1천권 배포 김 지점장은 요즘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힘이 빠져있는 중소기업인들과 고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5월 웃으며 삽시다라는 제목의 유머집 제1집을 출간해 배포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기운이 빠져 있는 중소기업인들과 고객님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틈틈이 시간 나는 대로 유머를 엄선해 1천권을 발간, 배포했는데 어느새 동이나 500권을 추가로 만들어 나눠드리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매일 세곳 이상 중소기업체를 방문하고 다섯명 이상 고객을 만나 행복과 웃음을 전달하는 등 행복전도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 지점장의 중소기업과 고객에 대한 지원 실적 역시 뛰어나다. 경기가 나쁠 때 통상 대출금을 회수하는 시중은행과는 달리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선 결과, 올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벌써 500억원 이상 늘렸고, 중소기업 근로자, 서민 등 개인에 대한 대출도 100억원 이상 지원했다. 여기에 화성시를 홈구장으로 하고 있는 IBK 알토스배구단과 연계해 사랑의 스파이크 기금 1억3천여만원을 36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는 선행을 펼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김 지점장은 오늘도 어김없이 행복과 웃음을 들고 그것을 전파하기 위해서 은행 문을 나선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채인석 화성시장이 자치단체장으로는 최초로 국책사업 해결을 위해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채 시장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24일 해남 땅끝마을을 출발,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21일간 국토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채 시장은 국토대장정을 나서는 이유에 대해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국비지원, 화성호 해수유통 보장 등 국가의 중요 정책이 정책적 타당성은 배제된 채 정치 논리에 따라 결정되는 현실에서, 그 부당함을 알리는 화성시의 목소리를 중앙정부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국토대장정은 중앙정부가 화성시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올바른 정책 결정, 합리적이고 타당한 미래지향적인 정책 전환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채 시장은 24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간단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21일간의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국토대장정은 해남을 출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세종시를 거쳐 평택, 안양, 국회의사당까지 총 길이 522km에 이른다. 특히 채 시장은 국토대장정 중간 중간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안희정 충남도시자를 비롯해 주요 구간 시군 단체장들과 만나 중앙정부의 부당한 정책 결정에 대해 토의하고 정책전환을 위한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화성호 해수유통 보장을 위해 다음달 1일 전북환경연합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8일에는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국비지원을 위한 매향리 예술제 개최, 국립자연사박물관 화성시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화성시는 24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15일간 국토대장정 구간이 아닌 부산, 창원, 강릉 등 전국 11개 대도시에서 국립자연사박물관 화성시 유치 등 국책사업의 정책 전환을 위한 국토대장정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화성시청 공무원이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비상근무하면서 집중호우 속에서 물에 휩쓸려가는 사람을 구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화성시청 동부출장소 건설교통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병열 과장과 직원 최순천씨. 이들은 지난 20일 밤 집중호우가 이어지자 하루 종일 비상근무에 돌입, 밤 10시30분께 관내순찰을 하면서 화성시 반월동 반월천 도로 일부가 침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도로 차량진입을 막은 후 상류부분으로 걸어 올라가며 확인을 했다. 마지막 교각 중간 부분에서 상류를 바라보던 중 차량 불빛을 발견한 이들이 차량을 내려오지 못하게 하려고 했으나, 급류에 휩쓸린 차량은 이미 둥둥 떠내려가고 있었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두사람은 차량 옆에서 뛰기 시작했다. 50m 정도를 달려가 첫번째 교각에 차량이 걸리자 차량 창문을 내려 운전석의 남자의 허리띠를 잡아 구출해냈다. 이어 남자가 옆에 동승한 여자를 구하기 위해 손을 잡는 순간 급류에 휩쓸려 동승석의 여자와 차량은 떠내려갔다. 결국 이 차에 타고 있던 2명 중 1명을 구해냈지만 여성 1명은 실종돼 기동대를 투입,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최순천씨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며 차량에 남아있던 여자분도 구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화성시청 관계자는 호우특보 발령에 따라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하며 순찰을 돌았기에 그나마 남자를 구할 수 있었다며 월례조회를 통해 전 공무원에게 미담을 전파하는 한편 표창 상신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화성시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모든 복지정보를 책 한권으로 파악할 수 있게 2012 화성시 복지자원서비스 종합안내서를 발간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종합안내서는 화성시가 추진하는 모든 복지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내에 산재돼 있는 다양한 민간부문의 복지프로그램을 총 망라했다. 종합안내서에는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가족, 보건 의료, 주거, 민간후원 의료지원, 민간 복지기관 안내, 공공기관 현황 등 총 11부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별 지원기준과 서비스 내용, 신청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겨져 있다. 무엇보다 157쪽 분량이었던 2011년 책자에 비해 2012년 안내서는 총 340쪽 분량으로 양적인 면에서나 내용면에서도 크게 향상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시민과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복지담당부서 공무원들이 안내서를 발간하기 위해 업무 외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힘들게 작업한 소중한 자료인 만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안내서를 복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시 복지담당부서를 비롯, 보건소와 읍면동 담당 공무원, 민간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