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인구 50만 돌파 기념 지역화폐 10% 특별할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인구 50만 진입 축하 기념으로 지역화폐인 평택사랑상품권을 10% 할인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평택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가 발행하고 평택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 화폐로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역할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출시한 평택사랑상품권은 지난달 28일까지 20억 판매를 돌파하며 시민에게는 평상시 6%, 설추석 명절이나 특별한 경우 10% 할인 구매혜택이 주어진다. 특별할인판매는 평택시 관내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과수농협 등 52개소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개인별 할인구매 한도 관리를 위해 상품권 구입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구입한 상품권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점포 등 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 상품권 뒤편 QR코드, 가맹점 스티커(가맹점 부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은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소상공인은 가맹점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계좌사본을 지참해 시청 일자리창출과, 송탄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031-8024-3509)로 보내면 된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한국소리터, 어린이날 기획공연 풍성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운영하는 공연장 한국소리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공연 매직쇼와 함께 다채로운 시민참여형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5일 지영희홀에서는 오후 3시30분부터 기획공연 현철용의 매직쇼가 한 시간 가량 무료로 진행된다. 어울림광장에서는 시민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레고모형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앞서 21일에는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가객 김광석의 음악으로 구성, 그 시절을 보낸 세대에게 추억을 돌아보고 음악을 통해 공연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평택호에 위치한 한국소리터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음악향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울림광장 버스킹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에 전통클래식대중음악, 퍼포먼스 등을 공연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한국소리터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호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로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며 평택호의 봄을 예술과 함께 흠뻑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리터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kyeonggi.com

평택항 전자상거래 화물 반입 등 해상 특송화물 통관장 시범 운영 결과

평택항 해상 특송화물 통관장(본보 4일자 7면)을 시범 운영한 결과 평택항을 통한 전자상거래 화물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특송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와 주말에도 통관 업무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평택직할세관과 평택시 등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등에 필요한 평택항 해상 특송화물 통관장은 내달 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시범 운영기간에는 수수료 면제, 창고사용료 무료, 특송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로 부두~세관 창고까지 셔틀 운행차량 이용료 지원 등이 이뤄진다. 이 같은 혜택이 주어지는 시범 운영기간인 21~26일까지 1주일 동안 3개 업체에서 전자상거래 등으로 1만4천106건의 화물을 평택항 특송화물 통관장을 통해 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업계와 세관 등에서는 정확한 물동량 추이는 정식 개장 이후에나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송업체들이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시범운영 기간만 평택항을 이용하고 이후에는 타 항만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해상 특송화물 통관장 개장 초기에는 평택항을 이용한 해외직구 등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물동량을 좌우하는 특송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인센티브 부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주요 특송업체 대부분이 인천항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센티브 등의 메리트가 없는 한 평택항으로 화물을 반입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시범 운영기간에 나타난 토요일 통관 문제도 평택항 활성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지적됐다. 주 3항차로 평택항~중국 웨이하이시를 오가는 교동훼리의 경우 화, 목, 토요일, 역시 주 3항차로 평택항~중국 용안을 왕래하는 대룡해운은 월, 목, 토요일에 입ㆍ출항을 한다. 그러나 평택직할세관은 8명의 특송계 직원이 근무, 부족한 인력 때문에 교동훼리와 대룡해운이 토요일에 반입한 화물에 대한 통관업무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평택직할세관 관계자는 지금은 통관장 개장 초기이고 물동량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먼저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는 것은 힘들다면서 통관에 불편이 없도록 물동량 증가 추이에 따라 인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평택항 신축 국제여객터미널 관리 운영… 현행 법령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시 모두 자격 미달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시가 오는 2022년 평택항 내항에 완공 예정인 국제여객터미널에 대한 관리ㆍ운영을 원하고 있으나 모두 무자격자로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이 없는한 참여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35일 경기평택항만공사(항만공사)에 따르면 항만공사는 최근 발표한 2028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분야 장기 추진과제로 신규 국제여객터미널 운영을 포함시켰다. 그러나 지방공사인 평택항만공사는 항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가)항만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국제여객터미널을 관리ㆍ운영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항만법 등에서는 여객터미널 시설 관리ㆍ운영 자격을 ▲항만관리법인 ▲(국가)항만공사가 출자한 자회사 ▲한국해운조합으로 한정하고 있다. 항만공사는 이 중 어느 것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평택항의 관리 주체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도 현재의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여객터미널을 관리ㆍ운영할 자격이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항만공사는 이를 감안해 국내에서 첫번째로 지자체가 참여하는 항만공사를 설립해 신규 여객터미널 관리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시가 현재는 국제여객터미널을 관리ㆍ운영하고 있으나 이는 신규 여객터미널이 완공될 때까지 한시적이다. 신규 여객터미널 운영은 불투명한 상태다. 무엇보다 평택시가 관리ㆍ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 현 여객터미널 운영은 2001년에 제정한 평택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관리ㆍ운영 조례에 따르고 있다. 시가 여객터미널을 관리ㆍ운영할 수 있는 것은 여객터미널을 시 예산으로 건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규로 건립하는 여객터미널은 전액 국가재정이 투입된다. 항만법 시행령에서 지방관리 무역항의 경우 지자체가 관리업무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평택항은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분류돼 시가 참여할 수 없다. 민선7기 평택시는 기존 신성장 전략국을 항만경제전략국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등 평택항 발전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상황에서 자칫 신규 여객터미널 관리ㆍ운영에서 배제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시는 20여 년 간 여객터미널을 관리ㆍ운영한 경험의 강점을 살려 법과 관련 규정 개정 추진 등으로 신규 여객터미널 운영 참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평택항 개항 초기에는 우리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평택출장소였다. 항만을 관리할 조직과 인원이 크게 부족한 상태였다면서 이제는 상황이 많이 변했다. 다만 지금은 터미널 건립 초기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논의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수부는 평택항 내항에 2022년 완공을 목표로 547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1만2천㎡, 주차시설 449대 규모의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한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지역문화진흥원장 취임 앞둔 김영현 교수 “문화예술, 일상에 맞닿아 있어야 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것”

오는 5월2일 지역문화진흥원장으로 취임하는 김영현 교수(성공회대)는 문화예술은 일상에 맞닿아 있어야 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마을과 생활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현 교수는 25일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 유승영 의원이 주최하고 경기민예총 평택시지부와 평택시민문화연대(준)가 후원해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가진 50만 평택시 문화예술도시 만들기 주제의 평택시 문화정책 초청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강의에서 현재 중앙정부든 지자체든 예술가 중심의 문화정책은 2% 정도의 전문 예술가만 참여하고 98%의 시민 대부분이 배제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엇보다 지역의 문화정체성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삶이 구체적으로 녹아든 마을에 주목해야 하고 이들이 어떤 상상과 꿈을 꾸고 있는지, 삶의 관계를 만드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화예술은 지역과 만날 때 가치가 창출되고 지역의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사회적 역할이 크다면서 예술가가 일상에서 존중받고 예술이 삶에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고려해야 한다 덧붙였다. 김 교수의 이날 예술과 함께 하는 마을 만들기 유형으로 예술참여형, 예술주도형 등을 들고 주민들이 가꿔가는 실제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로 호응을 받았다. 그는 시가 문화예술재단을 설립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문화향유 관점을 넘어서 지역의 가치, 문화공동체, 마을, 삶이 문화가 되는 것을 만드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승영 대표의원은 평택시가 50만 대도시를 맞아 문화예술도시들 만드는데 어떠한 것이 필요한지, 시민과 어떻게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 시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필요한 제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항 주변 환경개선 국비지원 건의

평택시는 지난 24일 평택항동부두 컨테이너터미널에서 필리핀 불법수출 폐기물 행정대집행을 위해 평택을 방문한 조명래 환경부장관에게 평택항과 항만주변 환경개선에 국비지원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미세먼지 저감과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평택항 주변 친환경 시범지역 조성 ▲평택항 인근 노후 화력발전소 조기폐쇄 ▲친환경 전기ㆍ수소차 국비지원 확대 ▲육상전원공급시설(AMP)설치 ▲평택호 녹조저감 총인처리시설 국고보조 ▲2020년 제9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등이 필요하지만 지자체 단독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국가차원의 대책마련과 지원을 요구했다. 정 시장은 또 평택호에 녹조가 발생해 농업용수로 사용하기도 어렵고, 평택시는 평택항, 화력발전소, 대형선박, 대형트럭 등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피해가 크고 주한미군 가족들도 미세먼지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명래 장관은 평택시 대기환경이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환경부 차원에서 건의한 사항은 관련부처와 협의해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평택항 ‘불법 수출 폐기물’ 행정대집행 첫날] 컨테이너 열자 ‘악취’ 진동… “6월까지 모두 소각 처리”

필리핀에 수출됐다 평택항으로 반입된 불법폐기물에 대한 행정대집행(본보 4월22일자 7면)이 시작됐다. 24일 오후 2시 평택항 동부두 평택컨테이너터미널(PTCT주식회사). 바다쪽과 이어진 부두 한켠에는 필리에 수출했다가 지난 2월3일 평택항으로 반송된 불법폐기물 1천211t을 포함해 모두 4천666t의 폐기물을 담은 195개의 컨테이너가 4단 높이로 쌓여있었다. 거대한 양의 불법폐기물에 대한 현장점검과 행정대집행이 이뤄지는 첫 날,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소각처리를 위한 폐기물 반출을 확인하기 위해 야적장에 들어섰다. 폐기물 반출에 앞서 변신철 평택시 환경농정국장의 지금까지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13억원을 들여 오는 6월 말까지 불법폐기물을 모두 처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오랜 기간 처리를 하지 못했는데 폐기물에서 침출수는 흘러나오지 않았나, 재활용 폐기물인데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없는가를 묻고 확인했다. 이어 터미널 안에서 컨테이너를 옮겨 실을 때 사용하는 건물 5층 높이의 트랜스퍼 크레인(TC)이 커다란 경보음을 울리며 4층 앞 줄 맨 꼭대기에 놓여진 컨테이너 1개를 집어 바닥에 내려 놓았다. 직원 2명이 바닥에 내려진 컨테이너 문을 열자 안에서 코를 찌를 듯한 악취가 한꺼번에 풍겨나왔다. 물에 젖은 천, 의류, 비닐, 종이. 컨테이너 안은 도저히 재활용 폐기물이라고 할 수 없는 생활폐기물로 가득했다. 조 장관과 정 시장은 개봉한 컨테이너에 다가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폐기물을 점검했다. 확인이 끝난 컨테이너를 트랜스퍼 크레인이 다시 집어 올리자 그 아래로 25t 트레일러가 이동, 몇 차례 위치를 조정한 뒤 컨테이너를 고정시켰고, 쓰레기로 꽉 찬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는 평택항을 떠났다. 이 폐기물은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반출) 포승공단내 물류창고(상ㆍ하차) 수집ㆍ운반차량으로 소각장 이동 처리 등의 과정을 거친다. 1차 3천206t(컨테이너 134대ㆍ처리비용 9억), 2차 1천460t(컨테이너 61대ㆍ처리비용 4억) 등으로 나눠 1일 컨테이너 8~10대 분량으로 처리된다. 이날 시는 조 장관에게 평택항 외에 평택 지역 4개소에 방치돼 있는 4만7천632t 규모의 폐기물 처리에 들어가는 비용 약 41억 원을 정부가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같은 시간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 회원들은 평택항 컨테이너터미널 입구에서 국가가 혈세를 들여 쓰레기를 소각하는 것은 근시안적인 대처로 환경과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며 정부가 플라스틱 소비량 규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쌍용차, 평택시와 지역사회 상생 위한 ‘상생협력 협약’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지원하고 공용차를 우선 구매하는 상호협력키로 했다. 쌍용자동차는 24일 평택시청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 정일권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쌍용차와 평택시는 쌍용차 정상화 지원과 미래지향적 상생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하기로 했다. 특히, 평택시는 렉스턴 스포츠 10대를 우선 공용차량으로 구매하는 등 향후 ▲평택시 공용차량 구매시 쌍용자동차 우선 구매 ▲ 쌍용자동차 판매캠페인 지원 ▲ 쌍용자동차, 평택시 로컬푸드 우선 구매 ▲ 평택시의 나눔ㆍ봉사ㆍ문화 활동 동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쌍용차는 지난 2012년부터 한마음 장학회를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매년 평택연탄나눔은행 후원금 전달, 연탄배달 봉사, 평택항 마라톤 후원, 지역교육기관과의 산학협력 체결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평택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쌍용자동차는 평택시민의 큰 사랑과 응원을 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쌍용자동차 노ㆍ사는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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