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세율인상에 비영업용(자가용) 승용자동차 제외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9월 12일 발표된 정부의 지방세 개편안 중 자동차세 현실화 계획과 관련해 시민들이 가정에서 또는 출퇴근 등을 위해 많이 이용하는 비영업용(자가용) 승용자동차는 이번 개정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2012년 3월 15일 한미FTA발효 등에 따라 이미 세율이 조정된바 있다. 내년부터 인상되는 자동차세는 지난 20년 동안 세율 조정이 단 한번도 없었던 택시와 승합화물자동차 등 일부 자동차(전체자동차의 23.5%)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승합과 화물자동차의 경우에도 92년 이후 버스요금이 518%(1992년 170원-2014년 1,050원) 인상된 점 등을 고려할 때 현실화 차원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특히,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민 생계형 승합(15인승 이하)자동차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1톤 미만 화물자동차도 현행 6,600원에서 1만원으로 50%를 인상하되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안은 조세 체계의 현실화와 조세 형평성 확보에 중점을 둔 것으로 확보되는 재원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과 노후 시설물 개선 등 주민 안정을 위해 최우선으로 충당될 것이다고 밝혔다. 기타 자동차세 세율인상과 관련문의는 포천시청 세정팀(☎031-538-2191)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세정과 세정팀 ☏ 031-538-2191

포천시,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관광의 꿈을 꽃 피우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고양시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 제12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무궁무진 포천을 주제로 포천시 홍보관을 운영했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제박람회이다. 올해는 여행.. 그 설레임의 시작, 두 번째 이야기를 컨셉으로 경기도 내 및 전국 지자체를 비롯한 여행사, 해외 관광청 등 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경기도를 비롯한 전세계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알리는 장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포천시는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한탄강 8경, 허브아일랜드, 신북온천, 어메이징파크 등 무궁무진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등을 홍보했다. 특히, 포천 관광지 체험프로그램인 포천아트밸리 - 돌(石)비누 만들기 및 한지그림 체험, 허브아일랜드 - 라벤다 베개 만들기, 푸른언덕 블루베리 - 나만의 블루베리 화분 만들기과 대표 축제 퍼즐 맞추기 이벤트, 차별화된 홍보 부스 디자인 등을 통해 포천시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을 만족시켜 주말여행특별시 포천을 널리 알렸다. 시 관계자는 2017년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색다른 홍보 전략과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찾아오는 국내외 방문객들은 물론 기관 및 여행업체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포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고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 포천의 명성을 드높였다고 말했다. 관광사업과 관광경영팀 ☏ 031-538-2069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포천시에 도서 2천권 기증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는 지난 6일 2천권의 도서를 포천시(시장 서장원)에 기증했다. 이는 3천만원 상당의 책으로 포천시 지역 20개 도서관에 100부씩 배치돼 포천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생활 향유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문화복지 전문위원이자 새마을문고 강서구지부 회장인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이사는 평소 지역발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이번 도서 기증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소외된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복에너지는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해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독서를 통한 지식 보급으로 주민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자질 향상에 기여라는 새마을문고의 창립 취지를 생각할 때 무척 뜻 깊은 일이다며, 여타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은 우리 국민의 독서 수준을 감안한다면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과감한 결단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이에 권선복 대표는 비용 문제 등에 의해 신간이나 양서를 구비하지 못하는 도서관의 현실을 되돌아볼 때, 행복에너지와 비슷한 사례가 늘어나야만 국민들의 발걸음을 다시 도서관으로 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홍보감사담당관 홍보기획팀 ☏ 031-538-3063

포천시, 친환경 에너지 타운 공모전 최우수상 영예를 안다!

포천시(에코그린팀-백영현박기영(전략사업과), 김홍근(포천에코일반산업단지))는 지난 4일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전은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주최하고 녹색기술센터가 주관했으며, 약 100팀이 응모해 서류심사를 통해 16개 팀을 1차 선발해 지난4일 서울로얄호텔에서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3팀, 장려 10개 팀을 선발했다. 에코그린팀은 내가 생각하는 친환경 에너지 타운은 상생협력이다라는 주제로 포천시 일원에 추진 중인 포천에코그린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민관기업체 상생협약을 체결에 대해 발표했다. 상생협약을 통해 주민은 산업단지내 폐기물 수집운반업 등 소각장 운영에 직접 참여해 대기 배출상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상생자금과 고용을 통해 소득을 증대하게 되며, 포천시는 기업유치를 통해 1,5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 수입을 확충하고, 기업체는 산단 주변 민원해결과 원가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산단 인근 포천시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되는 열에너지가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을 운영하고도 10%정도 버려지고 있어, 이 폐열에너지를 산단내 기업체의 냉난방과 인근 시설농가에 공급해 활용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신평리 일원에 오래전부터 염색공장이 난립하면서 개별 스팀 보일러를 사용해 대기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해 이를 개선하고자 환경적으로 최적화된 집단에너지시설을 갖춘 장자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 집단에너지시설은 중앙 공급 방식으로 개별 공장에 스팀을 공급하고 집중적인 환경관리가 이뤄져 에너지 비용 절감과 규모의 경제로 기업체의 원가 절감에 기여하고 환경오염의 위기를 극복해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천시(에코그린팀) 관계자는 앞으로 본 산단 및 집단에너지시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친환경 에너지 타운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략사업과 산업유치팀 ☏ 031-538-3091

포천시, 행복주택 규모 최종 확정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5일 행복주택에 대한 설계용역보고회를 열고 행복주택건설 사업에 대한 규모를 최종 확정했다. 시는 설계용역에 따라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군내면 용정산업단지내 주택용지 9천㎡에 350세대를 건립해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80% 젊은 계층 10% 노인계층 10%를 공급하고, 신읍동에 독신자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노후불량주택을 일반형 행복주택 20세대로 재건축해 사회초년생에게 공급하게 된다. 시는 행복주택 건설을 위해 지난 1월에 행복주택TF팀을 구성해 행복주택 수요 설문 조사를 반영한 행복주택 사업계획서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안행부의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를 거쳤다. 이후 지난 8월 설계를 착수해 10월에는 안행부에서 국민주택기금 차입에 대한 지방채 승인과 행복주택사업에 대한 특별회계를 제정 공포했다. 행복주택 건설사업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써 산업단지내 근로자,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대학생 등 사회활동이 왕성한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건설하게 된다. 주변시세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젊은 계층의 주거 사다리 역할과 지역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최근 10년 동안 민간 분양아파트가 건설되지 않아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현재 사업추진중인 장자일반산업단지와 용정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약 7천여 명의 산단 근로자의 주거수요가 발생한다며, 행복주택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산업단지 근로자 등에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에 건립될 행복주택은 국비 97억과 국민주택기금 129억이 지원 받아 내년 5월에 착공해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완공되는 2017년 6월에 맞춰 완공하게 된다. 전략사업과 행복주택팀 ☏ 031-538-3095

포천시, 다문화아동 포천시티투어 진행

포천시 무한돌봄 북부희망복지센터(이하 북부센터)는 지난 1일 포천시 북부권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동과 이들의 멘토 역할 자원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관내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총 30명을 대상으로 포천시티투어-우리고장 속으로 떠나요 행사를 가졌다. 포천시와 IBK기업은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북부센터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멘토링 프로그램 다문화아동 다솜둥지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는 멘토-멘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 소외를 예방하고 멘토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포천향교와 아트밸리, 어메이징파크 등 포천의 문화유적지와 유명 관광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다문화아동들은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넘어 형제와 자매처럼 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즐겁고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시티투어에 참가한 한 다문화아동은 우리 고장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 줄 몰랐다며, 오늘은 정말 알차고 뜻 깊은 하루고 다음에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 ☏ 031-538-3078

마음 주고 받으며 ‘핑퐁’… 세대간 벽을 허문 ‘행복 스매싱’

제3회 오성과한음 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1~2일 이틀간 포천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탁구인들은 50면의 탁구대를 사이에 두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포천시생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주최, 포천시탁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해 탁구에 대한 무한사랑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는 참가선수들의 레벨에 따라 남녀 단복식, 단체전 등 24개 종목에서 우승자를 가렸으며 종목별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탁구실력을 아낌없이 과시했다.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인 탁구가 장소와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종목인 만큼 10대~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선수가 나이와 신분에 관계없이 참여, 세대차이의 벽을 허무는 기회가 됐다. 특히 대다수 참가자는 승패를 떠나 대중 스포츠이자 생활체육의 선두종목인 탁구를 직장동료나 동호인들과 함께하면서 건강한 삶 일부분으로 인식하면서 대회 참가 자체에 의미를 부여, 축제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즐겼다. 1일 열린 개회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과 이형직 포천시의회 부의장,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신교철 본보 상무이사, 서춘규 포천시탁구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생활체육은 단순한 운동의 차원을 넘어 새로운 생활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회는 건강한 삶을 보장해줄 뿐만 아니라 가족공동체의 화합, 직장구성원의 단합, 그리고 지역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은 재밌는 탁구교실의 허남규, 여자 단식은 탁구닷컴의 이나현, 남자 복식은 재밌는탁구교실의 허남규이선화, 여자 복식은 양주자이윤탁구의 표계숙정은주가 각각 차지했다. 또 단체전 우승은 경기연합A(김대연이명재이수기지원균)과 서울도닉(박행정강희숙윤미정윤계숙)이 거머쥐었다. 안재권 정진욱기자 인터뷰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누구나 즐기는 건강 스포츠, 市 알리기 앞장 포천 오성과 한음 국민생활체육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이번 대회 성공의 키는 국민 스포츠로 주목받는 탁구의 저변화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호흡하는 건강 스포츠로서 탁구를 홍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회를 통해 포천시민을 비롯해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포천시를 알리는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의의는 대회가 3회를 맞으며 동호인 수가 날로 늘어나고 있음을 직감한다. 탁구는 계절과 관계없이 가족과 친지, 직장 동료 간에 부담없이 즐기는 전천후 생활 스포츠로, 생활체육의 중심 종목이다. 특히 일정한 리듬과 규칙에 맞춰 즐겁고 흥겨운 게임인 탁구는 우리 인생의 축소판으로 국민에게 기쁨을 주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탁구를 생활체육으로 삼아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탁구 저변화와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은 탁구공은 지름이 3.8㎝, 무게 2.5g으로 구기종목 중 가장 작다. 탁구를 표현할 때 보통 0.1㎜의 예술이라고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국민 스포츠로 지역 주민센터와 학교 등 공공기관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손쉽게 생활체육에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포천시 생활체육회의 목표다. 앞으로 모든 체육인 및 엘리트 선수들과 합심해 포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포천시 생활체육 발전 로드맵은 포천시는 오는 2016년 경기도체육대회와 2017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앞두고 있다. 큰 규모의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개최시의 위상에 걸맞은 규모와 실력을 갖춘 포천시생활체육회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서장원 포천시장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시설 확충, 저변확대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 안재권기자 대회 이모저모 체육인사 총출동 행사 빛내 ○1일 대회 개막식에 포천을 대표하는 거물급 체육 인사들 총출동.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을 필두로 서춘규 포천시탁구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영주 포천시 생활체육회장 축구협회장, 이응규 역도연맹회장, 나복현 야구협회장, 강용범 태권도협회장 등 대회 축하 릴레이. 포천에서 대형 행사가 펼쳐진 데 부러운 눈길 보내며 종목별 선전을 다짐. 대진 추첨도 스마트하게~ ○탁구대회 전용 스마트폰 대진표 TTPLAY 도입운영으로 실시간 경기상황 똑똑하게(?) 전달. 대진 추첨 및 경기 결과를 스마트폰 앱 TTPLAY에 올려 혼선 없는 경기운영에 큰 도움. 일부 선수들은 스마트폰 대진표를 통해 상대선수의 경기를 미리 챙겨보는 등 탐색전 펼쳐. 과거 본부석 쪽에 게시된 대진표보다 손쉽게 검색하고 대진을 확인할 수 있어 큰 호응. 동호회 간 이색응원 열기 더해 ○동호회 간 이색 응원전으로 제2의 응원리그 펼쳐. 광명 박지윤탁구클럽 소속 오빠부대 응원단은 소속 회원들 매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함성으로 서포트. 수려한 외모의 박화출 선수 경기에선 40~50대 중년 여성들의 응원 목소리로 대회장 떠들썩. 정진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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