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의정부 경전철이 운행도중 멈춰 서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5일 오후 13시 41분께 운행 중이던 차량 10대 중 시청역 부근에서 2대를 비롯해 모두 4대가 선로 위에서 멈춰섰다. 의정부 경전철(주) 측은 즉시 전원을 차단하고 승객 150여 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그러나 선로 중간에 멈춰선 차량을 역으로 견인하고 선로를 점검한 뒤 전원을 가동시켜야 하기 때문에 2시간이 지난 오후 3시 40분 현재 운행을 못 하고 있다. 대설이 예보된데다 폭설로 많은 시민들이 경전철을 이용하기 위해 경전철역을 찾았으나 헛탕을 치자 의정부시와 의정부 경전철(주)에는 경전철 운행 여부를 묻는 전화가 빗발쳤다. 의정부 경전철(주) 측은 아직 사고원인조차 파악치 못 하고 있다. 의정부시와 의정부 경전철(주)는 이날 12시 10분 대설주의보가 내리자 열차안전운행을 위해 선로를 점검했으나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었다. 의정부시청 관계자는 폭설 때문은 아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의정부=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주민들의 반발로 건축허가가 반려된 의정부 녹양동 장례식장과 차고지 건립문제가 조만간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 재결결과에 좌우될 전망이다. 5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지난 9월 허가신청이 반려된 녹양동 321의 3번지 일대 4천449㎡에 지하 2층 장례식장,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요양병원 건축주가 의정부시를 상대로 경기도에 행정심판을 청구, 오는 20일 행정심판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가 인용재결을 하면 건축주는 다시 허가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져 의정부시의 처리 여부가 주목된다. 또 인근 녹양동 산 77의14번지 일대 9천803㎡에 신청한 차고지 건축허가도 지난 9월 반려된 뒤 건축주가 의정부시를 상대로 지난 10월 경기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한 상태다. 이 건은 늦어도 내년 초에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이들 장례식장, 차고지 건립은 지난해 8월 의정부시 도시계획위원회 사전입지 심의를 통과했으나 주민들이 주거환경 침해 등을 이유로 집단반발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의정부시는 주민들에게 시민이 원하지 않는다면 녹양동 장례식장 버스차고지 개발행위를 내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건축주가 더 이상의 행정절차를 밟지 않고 있다가 올해 들어 장례식장은 지난 7월, 차고지는 9월 건축허가 신청을 했다. 의정부시는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의견을 들었으나 여전히 반발하자 건축허가신청을 반려한 상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건축주가 시의 행정처리가 부당하다고 심판을 청구한 만큼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녹양동 일대는 자연녹지로 이들 시설이 들어서는 데 하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내년 9월까지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로 귀속되는 의정부지역 학교용지부담금이 670여명 5억여원에 이르고 있다. 4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학교용지부담금은 100가구 이상의 단독주택 용지 및 공공주택을 분양하는 사업자에게 부담금을 부과해 학교용지 매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5년 3월 개인부과가 위헌 결정이 나면서 지난 2008년 10월31일부터 환급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의정부지역에서 지난 2001년 11월부터 2005년 3월 사이 14개 아파트를 분양받아 부담금을 낸 5천847세대, 90억원을 환급해 주고 있다. 이 중 2012년 12월 현재 5천175세대가 85억원을 찾아갔다. 학교용지부담금 환급은 소멸시효가 5년이므로 2013년 9월14일까지 환급받지 않으면 권리가 없어진다. 시는 아직까지 환급을 받지 않은 이들은 환급 사실을 잘 모르거나 주소이전, 해외거주 등이 원인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급 신청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급홍보를 할 계획이다. 노만균 교육지원과장은 해외거주, 소유권 이전 등의 사유로 대상자가 본인의 환급 여부를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시민들의 권리보장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야구를 하며 틈틈이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행복을 퍼뜨리는 해피 바이러스가 되겠습니다. 의정부시청 직장 야구동호회 해피 바이러스 회원들이 각종 봉사활동으로 내 고장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해피 바이러스 회원들은 지난달 중순께 의정부시가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부대 측으로부터 담장 환경개선 요구를 받고 별도 예산마련에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회원들은 담장에 벽화를 그려 개선을 하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고 벽화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의정부시청 그림동호회 더 그림 회원과 함께 도안을 만들어 부대장과 협의를 마쳤다. 100만 원의 회비로 물감과 붓도 마련했다. 지난 1일 쌀쌀한 날씨인데도 해피 바이러스 회원 16명은 그림 동호회 더 그림 회원 4명과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높이 2.4m, 길이 70m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로 담장이 채색되면서 우중충하던 주변도 확 달라졌다. 이곳 훈련장은 의정부에 있으면서도 도봉, 노원, 중랑구 등에 거주하는 서울지역 예비군 연간 8만 명이 찾는 곳에다 물류창고 등이 몰려 있는데도 불구하고 회색빛 부대담장탓에 주변환경이 밝지 못해 환경개선이 요구돼왔다. 이를 해피 바이러스가 나서서 거뜬히 해결한 것. 해피 바이러스는 지난 2008년 야구를 좋아하는 의정부시청 직원 25명으로 출발했다. 야구로 친목과 건강을 다지면서 1년에 두 차례 이상 의무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손영광 회장은 회원들은 그동안 아동보호시설을 찾아 청소, 빨래 등 나눔 봉사를 해왔다. 앞으로도 이웃, 내 고장 사랑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군부대 담장 벽화 채색봉사를 해 준 직원들이 고맙다. 이 같은 활동을 하는 직장 동호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경기북부 주민들의 숙원인 외곽순환도로 호원IC 개설이 보상을 마치고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착공한 호원IC 보상대상 토지 60필지 4만9천346㎡에 대해 지난 9월 보상금 지급결정이 됐으나 일부 토지주가 수용재결을 신청해 내년 3월까지 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보상이 끝나면 4월부터는 토목, 구조물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도에 총사업비 489억원(국비 50%, 시도비 50%) 중 269억원을 집중투입해 오는 2015년 5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호원IC 공사는 서부순환로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사패터널 인근에 총길이 4,74㎞, 넓이 7.6m의 입체교차로를 만드는 것으로, 한국도로공사가 공사를 맡고 의정부시는 보상을 담당한다. 의정부시는 지난 2007년 호원 임시IC가 폐쇄되면서 동부간선도로 정체가 심각해지자 정부에 호원IC 개설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성이 부족하고 기존 IC와 거리가 짧아 사업추진이 어려웠으며, 지역 정치인들까지 나서 타당성 재조사를 요구하면서 지난 2010년 7월 사업추진이 확정됐다. 호원IC가 개설되면 경기북부지역은 물론 동부간선도로와 의정부IC가 위치한 의정부 동부지역의 정체가 해소되고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진출입을 위해 의정브IC로 20~30분 이상 우회하던 서부 주민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박철영 의정부시 도로건설1팀장은 내년 예산이 확보된데다 보상도 큰 문제없이 이뤄지고 있어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된다. 주민 숙원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공사를 마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제2회 의정부 혁신교육 박람회가 창의지성 교육의 날개로 도약하는 의정부 혁신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달 29일 의정부중학교에서 열렸다. 박람회는 600여 명의 교사, 학부모 등 참여자 모두가 경기혁신 교육과 창의지성 교육의 현장을 보고 올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중학교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강연, 평준화 대비 의정부 인문계고등학교 합동 비전설명회, 교사학습 동아리 NTTP 교과교육연구회 연합발표회, 혁신교육 전시마당, 학부모동아리 전시마당 등 교사, 학부모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경기도 대입 상담 교사단 대표강사의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16년도 대입을 주제로 진로진학 강연과 평준화 대비 의정부 인문계 고등학교 합동 비전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 혁신학교를 비롯해 12개 학교 교사의 연구활동 결과물 등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보여준 혁신교육 전시마당은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을 통해 대다수 학교에서 창의지성교육이 구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임대료 인하와 이주대책 등을 놓고 토지주인 종중과 10여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의정부시 고산동 캠프 스탠리 부근 뺏벌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민들이 지난달 29일부터 시청 앞에서 해결책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지 한달여만에 지난 28일 안병용 시장과 주민대책협의회와 전격 회동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종중 땅은 개인재산으로 지방정부가 개입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분명히 선을 긋고 주민들의 주거, 생활안정을 위해 각계 전문가로 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해 해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이날 주민들이 이를 수용하면서 시는 분쟁조정위를 구성해 앞으로 갈등해결을 위한 중재 등 해결책을 찾아볼 방침이다. 그러나 주민과 종중 간 갈등의 골이 깊은데다 양측의 입장차가 커 중재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주민들은 그동안 올린 임대료 인하, 토지 분할 매각, 이주대책 등을 요구해 왔다. 반면 토지주는 임대료 인상은 불가피하고 미납입대료에 토지명도소송 등 법적으로 대응하며 임대료를 먼저 해결하면 검토하겠다는 뜻을 유지해 왔다. 특히 주민들이 지속적인 시위를 벌이다 지난 11일 시제방해 집회까지 하자 종중은 미뤘던 강제경매절차에 나서겠다는 강경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뺏벌문제의 시작은 한국전쟁 직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에 미군이 주둔하면서 장사를 하려고 들어온 주민들이 종중 땅 3만2천715㎡에 건물을 짓자 종중에서는 임대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2만여명에 이르던 미군이 1990년대 후반부터 줄기 시작하면서 뺏벌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고, 설상가상으로 2001년 GB가 해제되고 자연취락지구가 되면서 지가가 상승, 종합 부동산세를 비롯해 재산세 등 종중의 세금부담이 켜졌다. 이에 따라 종중은 종전 3.3㎡ 당 4천원을 받던 임대료를 3만~4만원 수준으로 올렸고 상당수 주민이 납부를 거부하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그동안 밀린 임대료가 가구당 적게는 1천500만원에서 많게는 8천만원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종중 땅에 있는 건물과 주민들은 모두 140동 141세대 231명에 이른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결국 미군철수로 나타난 현상이다. 피해를 보는 공여구역 주변지역 민간인도 정부의 지원을 받게 관련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은 의정부시 소재 전문대학인 신흥대가 내년 중 4년제 종합대학으로 전환된다. 29일 신흥대에 따르면 2~3년제 전문대인 신흥대는 교육과학 기술부에 같은 학교법인 소속인 동두천 소재 4년제 한북대와 통폐합을 신청해 지난 28일 국토해양부의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국토해양부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바탕으로 회의를 거친 결과를 교육과학기술부에 통보하면 교과부가 심의를 거쳐 승인하면 된다. 학교 관계자들은 가장 큰 고비인 수도권 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교과부의 승인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도권 소재 전문대학은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규제로 4년제 전환이 어려웠다. 신흥대 측은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교과부의 승인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학교 측은 교과부 승인이 나면 한북대와 통합 학교명을 정할 예정이나 신흥대가 유력하다. 학교측은 현재의 2년제 학과는 정원이 60%, 3년제는 40%로 줄어드는 만큼 한북대학과 유사학과와 정원을 조정한 뒤 2014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흥대학은 지난 72년도 2년제 임상병리, 식품영양학과 등 2개과로 출발해 2012년 현재 34개 학과 7천112명이 재학 중이다. 대학 관계자는 교육과학부의 승인 등 앞으로 절차가 많이 남아있다. 4년제로 전환되면 경쟁력을 갖게 돼 경기북부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의장단 구성을 둘러싼 장기 파행을 겪은 의정부시의회가 행정감사로 이어져 두 차례나 정회되는 소동을 빚었다. 28일 오전 10시 시작한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의 시설관리공단 행정감사는 공단이 채용한 직원 특혜논란을 따지기 위해 참고인으로 출석을 요구한 직원문제를 놓고 여야 의원 간 의견조율을 위해 오전 11시 30분 1차 정회했다. 의견조율 도중 출석을 요구한 참고인 5명 중 특혜논란의 당사자인 이 모 의원의 아들이 27ㆍ28일 양일간 휴가를 내고 참석치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감사가 속개되지 못했다. 오후 2시에야 감사가 속개됐으나 이 모 의원의 아들 불출석을 놓고 설왕설래 하다가 오후 2시 30분께 다시 의견조율을 위해 정회했다. 의원들은 29일 행정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도록 의사일정이 잡혀져 있지만, 이 모 의원의 아들을 출석시켜 당시 채용한 직원의 시험과정 등에 하자가 있는 지를 따지기로 하고 이날 행감일정을 마쳤다. 이날 불출석한 이 모 의원의 아들은 지난 2008년 의정부 시설관리공단에 폐기물 관리직으로 채용돼 현재는 빙상장 입장 요금관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의정부경전철(주)가 요금을 대폭 할인한 뒤 승객이 1일 평균 245%나 늘었으나 의정부시로부터 보전을 받을 수 있는 승객에는 크게 못미치면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의정부경전철(주)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되고 있다. 27일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주)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한달간 한시적으로 1천300원의 요금을 수도권 환승할인을 예상한 350원으로 내리면서 1일 평균 2만8천297명이 탑승했다. 이는 할인전 평균 1만2천541명보다 1만5천756명(245.5%)나 늘어난 것이다. 일일 평균 승객은 할인 실시 첫째주에 2만5천849명이었으나 둘째 주(5~11일) 2만8천619명, 셋째주(12~18일) 2만9천951명, 넷째주(19~25일) 3만789명으로 점차 늘어났다. 그런데도 할인 후 1일 평균 수입은 990만원에 그쳐 할인 전 1천630만원에 크게 미치지 못했으며, 할인 전 수입이 되려면 최소한 1일 평균 4만6천580명의 승객이타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는 협약수요인 7만9천명의 36% 선에 불과하고 MRG 협약에 따른 보전을 받을 수 있는 협약수요의 50%인 3만9천500명에도 1만명 이상 모자라는 수준이다. 상황이 이렇자 의정부경전철(주)는 의정부시가 승객추이를 좀 더 분석하려고 할인기간 연장을 제의했으나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경전철(주)는 10억원 정도의 원리금상환과 운영을 맡은 인천교통공사에 지급해야 하는 11억5천만원 등 매달 23억5천만원이 필요하나 수입은 4억8천만원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의정부경전철(주)가 이번 할인요금수요를 근거로 획기적인 돌파구를 찾을 것인 지, 소문대로 경영을 포기하고 매수청구권 등 절차를 밟을 것인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의정부경전철(주) 관계자는 어떻게 이 어려움을 타개할 지 막막하다. 출자자들의 판단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