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LINC 3.0 수도권 협의회 소속 12개 대학이 기업협업센터(ICC) 공유협업 업무협약과 세미나를 갖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지난달 28일 경민대학교에서 개최된 업무협약 및 ICC별 세미나에는 경기과기. 경민, 경복, 동서울, 동아방송, 동양미래, 연성, 오산, 유한, 인천재능, 인하공전, 한양여전 등이 참석했다. 김환철 LINC 3.0 수도권 협의회 회장은 “이날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의견교환과 성과창출 가능성을 찾았다”며 “특히 각 대학의 공용장비 공동활용, 지역산업체 추천 시스템 등 내년도에 도입할 정책아젠다가 개발됐다”고 밝혔다. 한편 LINC 3.0 사업은 교육부에서 산학연협력을 선도하는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하여 전국 5개 권역별로 대학을 선정해 6년간(3+3년) 매년 대략 20억을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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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기자
2022-12-02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