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포천 일동 돼지농장 밀집지역 방문… 선제적 방어 주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일원 돼지농장 밀집지역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6일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최초로 발생한 데 이어 17일 연천에서 추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지역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 조치를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위성환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이재명 경기지사, 조용춘 시의장, 이계삼 포천시장,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 총리는 경기도와 포천시 관계자로부터 방역상황을 보고받고 밀집지역 소독현장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소규모 농장 같은 방역 취약 농장에 대한 빈틈 없는 방역 조치를 주문했다. 이어 차단방역시설인 인근 거점소독시설로 이동해 소독시설장비 작동상황을 점검하고, 차량뿐 아니라 대인 소독까지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이 총리는 ASF는 발생하면 살처분 외에는 대책이 없어 자칫 국내 돼지 사육 농가가 전멸에 가까운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며 관계 당국은 유입경로를 확인하고 철저한 방역 등 선제 방어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재 포천시 양돈농가는 총 159곳 27만 8천여 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포천=김두현기자

우려가 현실로… 장자산단 414억 빚 갚아준 포천시

포천시가 장자일반산업단지 분양 보증으로 수백억 원의 채무를 떠 안게 될 것이라는 우려(본보 2018년 9월11일자 12면)가 결국 현실화됐다. 400억 원이 넘는 장자일반산업단지 SPC법인의 채무 시 예산으로 상환해 준데다 상환 당시 시의회와 약속했던 잔여 부지 분양을 위한 T/F팀 구성은 손을 놓고 있어 논란이다. 17일 포천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2년 신북면 신평리 662번지 외 7개 필지 77,663.8㎡에 장자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시작하면서 장자일반산업단지 SPC인 신평산업단지개발㈜의 금융권 대출금 640억 원 대출약정(7년)에 보증을 섰다. 하지만 장자산단은 대출만료일인 지난 4월23일까지 분양률이 62.3%에 머물면서 결국 440억 원을 상환하지 못했다. 대출연장 시 매년 대출이자 20여억 원과 SPC 운영비까지 시가 고스란히 감당해야 할 상황이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시의회에 대출연장 동의안을 제출했지만 부결됐고, 올 1월 장자산단 미분양용지 공유재산 취득ㆍ처분 계획을 시의회에 보고하고 본격적인 대출금 상환 절차에 들어갔다. 당시 시는 대출금을 갚지 못할 시 디폴트 상황에 직면, 신용도 하락과 재정 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면서 향후 T/F팀을 구성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산업단지 운영을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3월 대출금 상환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확정, 4월23일 미상환 대출금 414억 원(SPC 가용자금 제외)을 시 예산으로 상환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재 장자산단은 지난 1년간 분양계약이 전무한 상황인데다 잔여부지를 모두 완판한다 해도 예상수익이 354억여 원에 불과하다. 즉 이미 지불한 414억원 중 60여억 원의 손실금은 세금으로 메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상환금에는 시가 1공구 조합원 개인에게 별도로 보증을 서서 빌려준 50억 원과 일부 입주업체 원인자 부담금 27여 원, 폐수처리시설 사용료 미납금 25여억 원 등 100여억 원이 포함돼 이 또한 논란이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미상환 대출금이 정리되면 곧바로 잔여 부지 분양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겠다고 해놓고 5개월이 되도록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전형적인 복지부동이다. 수백억 원의 세금을 이렇게 방치할 수 없다며 시의회가 열리면 따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100여억 원은 SPC법인으로 부터 채권 승계절차를 밟아 추후 자금을 회수할 채권이라며 T/F팀 구성은 인원을 배정받지 못해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용정산단 부지계약 업체에 ‘특혜 의혹’ 불거진 포천시

포천 용정산업단지 부지 계약자가 중도금과 잔금은 물론 연체료와 제세공과금을 내지 못해 분양 해지에 이어 입주계약 해지를 해야 하는 상황(본보 8월22일자 12면)에서 포천시가 아무런 형식적인 청문절차를 걸쳐 또다시 납부 기간을 사실상 연장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기간 연장만 벌써 세 번째여서 특혜 논란 등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16일 포천시와 송상국 시의원, 포천 에코개발㈜ 등에 따르면 포천 용정산업단지 부지 계약사인 A사는 2017년 11월16일 용정산업단지 2만6천611㎡ 부지를 96억여 원에 분양받기로 계약을 체결한 뒤 5억 원의 계약금을 납입했다. 또 1천만 원을 지불하고 시와 입주계약을 했다. 하지만 이후 몇 차례 기일 연장에도 A사는 중도금과 잔금 90억8천여만 원을 내지 못했다. 이에 분양사인 에코개발이 지난해 12월18일 분양계약을 해지하고 시에 입주계약을 취소해 달라고 협조 요청했다. 그러나 시는 지난 2월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42조 1항의 근거를 들어 A사와의 입주계약 해지를 6개월 연장했다. 그럼에도 A사는 연장 만료시점인 지난달 19일까지 중도금과 잔금을 내지 못했고, 분양사가 우려했던 연체금에 대한 이자와 토지세 등 제세공과금 18억여 원의 손실까지 발생했다. 이후에도 시는 또 지난 6일까지 기간연장을 건의, 분양사 이사회가 6일까지 기간연장을 승인했지만 업체는 또다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결국 시는 지난 10일 입주계약 해지절차를 위한 청문절차를 진행했지만 A사의 기간연장 요청서만 받았을 뿐이다. A사는 자금사정을 호소하며 지속적으로 기간연장을 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가 개입해 기일을 연장해 준 것만 벌써 세 번째여서 형평성 논란 등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분양사는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채권확보도 없이 시가 무조건 기간 연장만 요청하면 이자는 더 늘어날 것이고 잘못됐을 때 누가 책임질 것인지 답답하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 송상국 시의원은 타 부지를 분양받은 기업들과의 형평성은 물론, 논리에도 맞지 않고 분양사가 안 된다는데도 시가 기간 연장을 해주는 것은 명백한 특혜라며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 반드시 시시비비를 가려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모든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라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일을 연장해 주는 것이고, 입주시키는 것이 목적이지 다른 뜻은 없다고 해명했다. 포천=김두현기자

포천 화현면 사향산 약초농장 김두봉 대표 “신선한 산·야채 가공… 농업 6차 산업 견인”

신선한 산ㆍ야채가 최단 시간에 가공을 거쳐 식탁에 오르는 것이 6차 산업입니다. 우리의 먹거리를 대하는 사향산 약초농장 김두봉 대표(61)의 자세다. 그는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에서 10여 년째 장뇌삼을 비롯해 곰치, 취나물, 울릉도 부지깽이, 곤드레 등 각종 산ㆍ야채를 재배하며 유명 백화점 등에 납품하고 있다. 김 대표가 처음부터 산ㆍ야채 재배를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내촌면에서 무역업을 하면서 산을 좋아해 약초공부를 시작했고, 산삼을 캐면서 장뇌삼에 눈을 떴다. 그리고 17년 전인 1992년도에 무역업을 정리하고 이동면 장암리 21만여㎡ 산야에 장뇌삼 씨를 뿌리며 장뇌삼 재배를 시작했다. 9년이 지나야 약효가 나타내는 장뇌삼의 특성에 따라 김 대표는 화현면 10여만 ㎡ 농지에 산ㆍ야채 재배를 병행했다. 그는 산ㆍ야채가 선선하게 식탁에 오르는 데는 한계가 있고, 가격 등락폭이 너무 크다며 농업이 6차 산업으로 가려면 첨단기술을 이용한 가공은 필수이며, 이는 농가소득하고도 직결된다고 말한다. 김 대표는 정부와 시의 지원을 받아 3천여㎡ 부지에 가공공장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봄이면 정상 가동된다. 이미 인근 농민들과 함께 30여만 ㎡ 농지에 산ㆍ야채를 재배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10여 가지 산ㆍ야채가 재배부터 가공, 판매까지 모든 것을 소화한다. 급랭부터 건조까지 첨단 기술이 동원된다. 3년 전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과 GAP 인증까지 받았다. 김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유명 백화점 등에서 저희 산ㆍ야채를 인정해 준 것은 정직과 신뢰였다며 앞으로 이곳에서 재배, 가공 판매된 모든 산ㆍ야채는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그의 얼굴에서 농심이 읽혀진다. 포천=김두현기자

국립수목원, ‘우리 산림생물 바로 알기 탐험대’ 오는 28일 초,중,고 대상 개최

국립수목원은 오는 28일 초등학생 및 청소년 대상으로 우리 산림생물 바로 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인 우리 산림생물 바로 알기 탐험대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 발전교육(ESD)의 일환으로 평소 주변에서 관찰하기 어려운 산림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국립수목원의 역할과 광릉 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립수목원을 탐방하며 산림생물종을 관찰하고, 전문가와 함께 지도를 보며 코스별 미션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행사 참가학생과 부모 및 관람객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서ㅏㄴ림청장상인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 상과 국립수목원장 상에 도전한다. 참가신청은 17일부터 가능하며, 더 자세한 안내는 관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목원과 윤미정 박사는 우리 산림생물 바로 알기 탐험대는 산림생물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청소년 등 모든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포천시 영북 작은영화관 놓고 ‘잡음’

포천시가 북부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위해 영북면에 마련한 작은 영화관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수십억 원을 들여 면 단위에 영화관을 건립하는 것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데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1차선 도로변에 위치해 개관 이후에도 논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8일 포천시와 시민 등에 따르면 시는 문화시설이 낙후된 북부지역에 주민들과 군인들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영북면 운천리 시내에 작은 영화관 건립을 추진했다. 는 지난해 3월에 38억 원(국비 5억 원, 특별교부금 10억 원, 시비 23억 원)을 들여 영북면 운천리 5146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61.79㎡ 98석 규모의 영화관 신축공사를 시작,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이 영화관은 추진 초기부터 공직 내부에서부터 우려가 제기됐다. 이용에 한계가 있는 곳에 영화관을 건립하면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의견과 차라리 수익을 우선해 군인 상권이 활성화된 일동면에 건립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나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영화관 신축공사 과정에서 지하에 암반이 발견되면서 공사가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공사비가 올라가고 기간도 지연됐다. 특히 위치도 문제다. 영북면 운천 시내에서 영화관은 쉽게 눈에 띄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조차 잘 알지 못했다. 영화관을 겨우 찾아도 1차선 좁은 일방통행 도로는 관람객에게 애를 먹일 뿐이다. 결국 영화관 개관 이후 자동차 접근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도보 이용만 가능할 것으로 보여 활성화 가능성에 의문이 들 정도다. 영북면에 거주하는 시민 A씨(56)는 작은 영화관이 영북면에서 개관한 것은 반가운 일이나 꼭 시장통 한가운데 영화관을 건립해야 하는 것인지 의아할 수밖에 없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은 찾기도 어렵고 접근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시 문화체육과 한 관계자는 어떻게 그곳에 영화관이 들어선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며 암반이 발견돼 공사비가 늘어난 것은 맞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국립수목원, ‘말벌 주의보’를 발령하고 말벌에 관한 정확한 정보 카드 뉴스 형식으로 대처법, 예방법 소개

국립수목원은 8일 말벌 주의보를 발령하고 말벌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카드 뉴스 형식으로 대처법과 예방법을 소개했다. 봄철에 동면에서 깨어난 말벌 여왕벌은 단독으로 집을 짓는다. 그러나 벌집은 일벌이 확장하기 전인 7월까지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러다 초여름 벌집 내 일벌들의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벌집이 점점 커지고 10월 말까지 왕성한 활동을 한다. 말벌은 개체보다 집단(벌집)의 유지가 중요한 대표적인 사회성 곤충이다. 야외에서 말벌을 맞닥뜨리며 무조건 그 자리를 빨리 피해야 한다. 말벌에게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하면 집중적인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 말벌은 침의 구조상 꿀벌과 달리 독침이 피부에 남지 않기 때문에 핀셋이나 카드 등으로 침을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쏘이면 즉시 차가운 물이나 얼음으로 환부를 씻어 통증과 독의 확산을 지연시킨 뒤 가까운 약국이나 병원에서 필요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말벌에 쏘여 과민충격(아나필락시스)이 발생하면 기도유지, 인공호흡 등 응급처치와 더불어 부종에 차가운 것을 대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아나필락시스는 말벌의 독성에 따른 인체의 면역 반응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을 말한다. 이와 함께 이 시기 야외 활동 때는 되도록 밝은 색의 긴 옷과 모자를 착용하고 향수나 화장품을 자제하면 말벌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말벌 상식 팩트 체크는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에서 볼 수 있다. 포천=김두현기자

동두천 중앙고와 국제재난안전진흥원, 6일 MOU를 맺고 재해,재난 대비 참여형 안전교육 시행

동두천 중앙고와 국제재난안전진흥원(포천)이 지난 6일 MOU를 맺고 참여형 안전교육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학교가 나서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안전사고, 화재, 지진 등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재해와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시행하는 것은 드문 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안전진흥원 이미선 부원장과 윤대혁 본부장, 전영윤 재난상담교수, 김종홍 체험관장 등이 참여했다. 특히, 동두천 중앙고가 출신인 정기범 동두천 재난봉사대장과 현준섭 의정부 재난봉사대장이 각각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중앙고에서는 이덕준 교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사회의 복잡성 증가와 문명 기기 속도가 빨라지는 사회에서 안전한 교육환경의 조성을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히고, 체험식 안전 교육으로 안전 의식이 습관화되고, 또한 소방 및 안전분야의 다양한 직업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진로교육을 병행해 안전교육의 효과성을 높이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덕준 교장은 참여형 안전 교육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화재, 지진 상황 등에 대처하는 능력이 신장하고, 안전과 관련된 진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영신 원장은 진흥원은 회원과 불특정 다수를 위한 안전교육 인식고취와 안전체험, 재난 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일상에서 안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실은 안전에 대한 상황이 그리 녹록지 않아 단순한 이론적 교육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두천 중앙고를 시작으로 소방관이나 민간구조대원, 재난상담사, 재난음악치료사 등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지도와 체험, 취업을 위해 재난관련 안전 전문가와 전문 교수들은 물론, 이동식 안전체험관과 장비를 갖추고 재난안전에 대한 총체적 교육을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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