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민주당 이철휘 포천ㆍ가평 예비후보, 노인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포천ㆍ가평 예비후보는 22일 경로당 공공 일자리 사업, 뇌쇠 예방사업, 노인대학원 과정 개설 등 노인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어른들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분들로, 잔혹한 일제하에서도 독립의 의지로 민족자존을 지켜왔고, 북의 남침에 대항해 나라를 지켜왔으며, 전쟁의 참화에서 한강의 기적, 경제성장을 일으킨 주역으로 어른들의 희생과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수년간 노인대학 등에서 안보강연 등을 할 때마다 어른들의 학구열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에 전 지역에 노인대학원 과정을 개설하고, 나아가 노인대학원 포스트 과정 등 다양한 강좌 개발과 경로당에서 진행하는 가내수공업으로 노인의 여가 활용 및 부수입을 위한 경로당 공동 일자리 사업,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쇠검진으로 매년 자신의 건강 진행상태를 확인하며,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위험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해 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쇠 예방사업 등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건강한 노년을 위해 파크 골프장 등을 곳곳에 건설하고, 슐런 등 각종 노인형 스포츠 보급 및 각종 대회를 개최해 스포츠 활동의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등 건강을 위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4.15총선 우리가 뛴다] 민주당 이철휘 포천·가평 예비후보 캠프에 경쟁했던 유용환 합류

더불어민주당의 입후보 예정자로 활동하고 당의 예비후보자 적격성 심사까지 통과했던 유용환 서울정형외과 원장이 민주당 이철휘 포천가평 예비후보를 만나 지지를 약속했다. 유 원장은 선언적 의미의 지지가 아니라 자신은 적극적으로 지지 활동으로 이철휘 예비후보를 도울 것이라며 경선 전 모든 후보가 결과에 승복하고 합류할 것을 다짐했었다. 이제 그 약속을 지키러 왔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유 원장은 또 의사로서 오늘의 코로나 19사태를 겪으며 대한민국의 위상은 세계 최고 일류 국가가 됐으나, 미래통합당과 보수언론은 근거 부족한 주장으로 비난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 포천은 과거 보수정부 시절 석탄발전소 등 각종 혐오 시설만 늘어났지만, 문재인 정부는 7호선을 예타면제를 해줬다며 우리 포천시민은 문재인 정부의 배려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철휘 예비후보는 유 원장의 합류는 우리 민주당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큰 절로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어 유 원장은 선하고 반듯한 사람으로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차세대 주자로 전도유망한 재원이라며 정치적 꿈을 계속 키워갈 것을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 직을 맡아달라고 전격 제안했다. 포천=김두현기자

[4.15총선 우리가 뛴다] 민주당 포천.가평 이철휘 예비후보, 청년 창업 지원 등 청년공약

더불어민주당 이철휘포천ㆍ가평 예비후보는 18일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의 스타트 업, 이스라엘 혁신청의 트누파와 같은 청년창업센터와 창업 아이디어 상당수가 유튜브 등 콘텐츠 관련, 플랫폼 사업 지원 등 청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창업센터에서 기반 시설을 제공, 기초를 교육을 다지고, 청년들이 창업하고 도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창업에 필요한 자금의 약 80%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우리 지역의 산업과 관광에 연계되고, 농업과 연계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지역 산업에 혁신이 일어나게 되고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청년 복합공간을 조성, 스터디룸, 세미나실 등 멀티미디어 공간을 제공하고 소셜다이닝, 심리상담카페 등 휴식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청년들은 취업 준비 기간 최저임금의 아르바이트와 과도한 임대료 등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대학생, 취업준비생, 19세~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저렴한 임대 주택을 확대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 지원프로그램, 제대군인 정착 지원, 결혼 정착 청년에 대한 정착금(융자)지원하겠다는 것 등을 공약으로 내 세웠다. 포천=김두현기자

[4.15총선 우리가 뛴다] 민주당 포천.가평 이철휘 예비후보, 청소년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포천ㆍ가평 이철휘 예비후보가 어린이 공약에 이어 17일 교육재단, 교육문화원과 각종 도서관, 청소년 문화센터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 자기소개서 준비 및 학교 활동 교육, 적성검사, 진학지도 상담, 선배와 함께하는 맨토 맨티 프로그램, 희망 전공별 유명 교수 및 전문가특강, 전공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대입 수시전형을 지원하겠다는 청소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또 장기적으로는 수능 최저등급대비 특강개설, 교사 및 학생을 위한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 강의 개설, 입시상담 프로그램 제공 등 학종 대비 프로그램도 지원과 진학이 목표가 아닌 학생들을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전문가의 도제교육(현장교육), 창업 활동 지원 등으로 청소년들의 미래 개척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법적인 보호자가 있으나 실질 보호자가 없는 학생이 수시로 발생, 가정폭력 등의 피해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 필요하나 학교에서는 뚜렷한 지원방안이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 쉼터 또는 그룹홈 설치를 지원하겠다며 학생들 지도에 있어 상담사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지만, 소규모 학교는 1명의 상담사가 여러 곳을 담당하고 있어 사건 발생 시 바로 대처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모든 학교에 상담사 배치는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청소년이 사교육의 큰 부담 없이 미래를 준비하도록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박윤국 시장, 코로나 19 감염우려 속에 닷새동안 애로를 겪고 있는 5개 기업 현장 뚝심방문, 응원

박윤국 포천시장이 최근 코로나19로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기업 현장 방문길에 나섰다. 일부에서는 포천에서는 아직 일반인 감염이 없는 청정지역이지만 코로나19에 대한 감염우려가 있는 만큼 기업 방문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박 시장은 시장마저 코로나19를 의식해 움츠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시민들은 얼마나 더 불안하게 생각하겠는가라며 지금 강소기업들 마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어 기업인들과 애로를 함께 나누고 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7일 포천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11일부터 삼진프라스틱공업㈜ 방문을 시작으로 닷새 동안 5개 기업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간단한 기업소개와 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 토론, 기업 제품 생산현장을 시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기업의 각종 규제파악, 일자리 및 자금 지원 등을 위해 법무규제개혁팀장, 일자리센터팀장, 기업 소재지 읍ㆍ면ㆍ동장, 건의사항 관련 담당팀장 등이 참석해 원스톱회의 방식으로 진행돼 뜻깊은 방문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진프라스틱공업㈜ 김남철 대표는 현안에 바쁘신 와중에 기업에 관심을 두시는 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해 우리 기업은 물론 포천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네오퍼스 윤진현 대표도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잠잠하지 않은데도 기업의 애로를 듣고자 기업현장을 찾아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스크의 원료인 부직포를 생산하는 (주)이엔에치 황규익 대표는 이처럼 마스크 대란이 일어날 줄은 몰랐다며 부직포 물량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마스크 제조에 차질이 없도록 자재수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 19사태 등 대내외적으로 기업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시에서도 이 시국을 이겨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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