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은 지금 에너지 다이어트 중

가평군은 가로등과 보안등 등 도시조명 에너지다이어트 사업을 통해 저탄소 녹색도시녹색 성장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6일 군에 따르면 도시조명 에너지다이어트 사업은 기존 가로등의 램프를 고효율 조명기기인 세라믹 메탈(CDM)램프로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감소 및 전기요금을 줄이는 사업이다.기존 나트륨 가로등은 설치비가 저렴함 반면 빛이 분산돼 허광손실 및 눈부심 현상으로 야간 운전자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도 많아 연간 1천572t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반해 세라믹 메탈(CDM)램프는 나트륨 가로등보다 수명이 길고 전기료는 40%이상 절약되며 빛의 연색성과 방사효율이 높아 눈부심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특히 먼 거리에 있는 물체의 식별이 가능해 안전성이 높고 기존 램프에 비해 수명이 2천시간 이상 길어 사후관리를 위한 유지보수 비용도 절약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08년부터 도시조명 에너지절약사업을 통해 5천257개의 나트륨등을 세라믹 메탈(CDM)램프로 교체해 지난 4년간 5억6천8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ekgib.com

가평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경제 활성화 창출 기대

가평군은 주거 밀접지역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가평읍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총 25억6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도 46호선 가평오거리와 영월순두부에 이르는 95m의 가평 도시계획도로(중1-1호)와 효신아파트에서 한우물까지의(소2-72호)312m의 도시계획도로가 오는 10월말 이전 개통을 목표로 상하수 및 우오수관을 매설하여 가평읍 대곡4리와 읍내4리 7백90여 세대2천90여 주민의 교통편익증대는 물론 화재초기진압과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하는 등 주민 숙원이 해소돼 삶의 질적 향상을 이루게 된다.특히, 가평오거리와 연결되는 도로는 시가지에서 녹색 창조 및 휴양레저학습 관광지의 증가와 도시브랜드 가치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자라섬과 남이섬이 접근성이 증대되고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는 등 가평동남지역의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이 밖에도 군은 올해 총 156억3천 700만원을 들여 9개 노선 4천 485m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추진 도심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도시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가평=고창수기자chkho@ekgib.com

가평경찰, 신속한 공조로 자살기도자 구조

경찰의 신속한 공조로 신병비관하여 자살을 기도하려던 시민을 신속한 현장출동 및 적극적인 수색활동을 통해 구조한 사건이 발생 훈훈한 화재가 되고 있다.화재의 주인공은 가평경찰서 청평파출소 순찰2팀 강석관 경사(47)와 이재우 순경(35).강경사와 이순경은 지난 5일 밤9시40분경 양평경찰서로부터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소재 신청평대교 난간위에 기대어 핸드폰 통화를 하고 있는 남성 1명을 발견 자살기도자로 추정 검문을 시도하였으나 검문에 불응 했다. 한편, 강경사는 자살기도자 소유차량일 것으로 추정되는 무쏘 픽업 차량을 발견 차량 내에서 자살기도자를 발견 못하자 검문에 불응했던 남성을 상대로 끈질긴 추궁을 통해 자살기도자임을 확인하고 적극적인 설득을 통해 자살기도자를 구조했다.한편, 이날 자살을 기도했던 정모씨(33양평군 거주)는 5일 밤9시30분경 친동생인 정모씨(여31남양주시 거주)에게 자살을 하겠다. 유서는 차 안에 써 놓았다는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동생은 즉시 양평경찰서 112에 전화를 걸어 오빠가 자살을 하려한다 장소는 가평군 신청평대교 위에 있다고 신고 했다.이와 같은 경찰의 신속한 공조로 신고 10여분만에 자살기도자를 구조하는 등 신속한 적극적인 대응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ekgib.com

가평, 에터지다이어터 추진... 녹색도시·녹생성장 패러다임 제시

가평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 등 도시조명의 에너지절약과 가로환경향상을 위한 에너지다이어트사업 추진을 통해 저탄소 녹색도시녹색 성장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군이 추진하고 있는 도시조명 에너지다이어트 사업은 기존 가로등의 램프를 고효율 조명기기인 세라믹 메탈(CDM)램프로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감소 및 전기요금을 줄이는 에너지다이어트 사업으로 기존의 나트륨 가로등은 설치비가 저렴함 반면 빛이 분산돼 허광손실 및 눈부심 현상을 유발해 야간운전자와 주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한편, 온실가스 배출량도 많아 나트륨 가로등에서 연간 1천 572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세라믹 메탈(CDM)램프는 나트륨가로등보다 수명이 길고 전기료는 40%이상 절약되며 빛의 연색성과 방사효율이 높아 눈부심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먼 거리에 있는 물체의 식별이 가능해 안전성이 높을 뿐더러 기존 램프에 비해 수명이 2천시간이상 길어 사후관리를 위한 유지보수 비용도 절약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군은 지난 2008년부터 도시조명 에너지절약사업을 통해 5천 257개 나트륨등이 세라믹 메탈(CDM)램프로 교체돼 지난 4년간 5억 6천 8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가평=고창수기자chkh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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