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민원행정 우수직원 김경준·서유정 등 포상

하남시가 민원 행정 우수 공직자와 부서를 포상하는 방법으로 지난 한해 시정을 마감하면서 을사년 맞이 질 높은 대시민 행정서비스 실천을 다짐하고 나섰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2월3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4년 종무식를 갖고 우수한 민원처리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한 부서와 직원들을 포상하고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평가 결과, 우수직원에는 김경준(도로관리과)·서유정(주택과) 주무관을 비롯 정근헌(일자리경제과)·김소현(여성아동과)·윤명관(차량등록과)·신민구(차량등록과)·오세린(신장2동) 주무관 등이 뽑혔다. 또 우수부서에는 식품위생농업과, 여성아동과, 환경정책과, 광역교통과, 건설과, 건축과 등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30만원~100만원, 우수직원에게는 3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우수직원에게는 내년 근무평정시 인사가점이 부여된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국민행복민원실 최초 인증이라는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23일부터 ‘실시간 대기 현황 조회와 대기 번호표 온라인 발권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시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남시 황톳길 메카로 우뚝 선다…겨울철 맨발걷기길 2곳 추가 조성

하남시가 황톳길 여덟 곳을 조성해 수도권 최적의 맨발걷기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캐노피와 전기히터 등이 설치된 겨울철 맨발걷기 길 조성으로 사계절 맨발 건강욕을 한층 북돋우고 있다. 시는 감일문화공원과 위례순라공원 황톳길을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내 황톳길은 기존 여섯 곳에서 여덟 곳으로 늘어났다. 그동안 감일·위례지구는 맨발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해 시민들로부터 황톳길을 조성해 달라는 의견이 많았던 곳으로 이곳에 황톳길을 추가 조성했다. 겨울을 맞아 감일문화공원 황톳길 220m 중 80m 구간에 사계절 시설을 조성했고 위례순라공원 황톳길은 160m 전체 구간에 사계절 시설을 설치했다. 사계절 시설은 캐노피가 설치돼 있어 눈과 비를 막아주고 전기히터로 내부 온도를 높여주며 세족장에는 온수기를 설치해 언 발을 따듯하게 녹여주는 방법으로 설계됐다. 야외활동이 제한적인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맨발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이다. 풍산근린3호공원과 미사숲공원 황톳길 개장에 이어 사계절 황톳길을 추가 확보, 지역에서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는 황톳길은 모두 네 곳으로 늘어났다. 시 관계자는 “기존 황톳길 여섯 곳에 이어 감일지구와 위례지구 등에도 황톳길이 조성돼 더욱 많은 시민이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원 등 시민들과 함께 황톳길 체험에 나섰다. 또 맨발걷기 활성화에 대한 공로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기도 했다.

하남시 2025년 시정 지표로 ‘磨斧爲針’ 설정…시의회는 ‘大同’ 결정

이현재 하남시장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한해를 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마부위침(磨斧爲針)’을 시정 운영 지표로 정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의미하는 사자성어다. 금광연 하남시의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대동(大同)’을 의정모토로 의정력을 모아 나갈 방침이다. 이는 ‘온 세상이 평화롭게 함께 번영함’을 뜻한다. 이현재 하남시장과 금광연 시의장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신년사를 발표하고 함께 소통하고 도약하는 하남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올해 시정 운영 사자성어를 마부위침(磨斧爲針)으로 정했다. 매우 어려운 과제가 많지만 지난 2년간 하남시가 발휘한 경쟁력을 발판 삼아 2025년을 ‘도약하는 하남’의 결실을 맺는 해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혁신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하남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편리한 교통 체계 구축 ▲기업하기 좋은 하남시를 통한 지역경제발전 구현 ▲풍성한 문화․예술로 시민의 풍족한 삶 실현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최적의 환경 마련 ▲권역별 균형있는 생활인프라 확충 등을 약속했다. 금광연 하남시의장은 5대5 여야 동수라는 협치의 시험대를 넘어 하남 시민들께 실질적인 결실과 성과로 보답하는 값진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동(大同)’을 의정 지표로 정한 뒤 3가지 길을 걷겠다고 강조했다. 3가지 길은 ▲소통으로 행복한 길 ▲완전한 지방의회법 제정 을 통한 독립의 길 ▲오로지 시민이 주인인 주인의 길 등이다. 금광연 의장은 “생각이 다른 사람, 반대편에 선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겠다”면서 “지방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적이 아니라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시정을 이끄는 동반자로 시의회는 동반자와 걷는 동안 소이(小異)는 버리고 대동(大同)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의회 동물복지 구현 앞장…정혜영 의원, 동물복지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가 동물복지 구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의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 정혜영 시의원은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식품위생농업과장, 위례파출소장, 재단법인 안스 대표, 반려견순찰대 및 동물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복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2027년부터 시행되는 개식용종식법 관련 전·폐업 지원 사무를 비롯해 ▲무분별한 번식 방지를 위한 실외 사육견 중성화 지원 ▲최근 늘어나고 있는 펫샵과 동물병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방안 ▲지난 11월 종료된 반려견순찰대 활동 성과 등이 논의됐다. 재단법인 안스측과 동물활동가 등은 “광견병 예방접종 시 관내 동물병원마다 할당량이 한정돼 있어 시민들이 병원마다 전화를 돌리며 잔량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관내 길고양이를 둘러싼 여러 가지 주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TNR(중성화 사업)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홍보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 반려견순찰대 사업과 관련, 위례파출소장은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지자체 차원의 예산 지원으로 해당 사업이 지속돼 하남시 전역으로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대해 정혜영 의원은 “시와 의회 등과 충분히 논의해 해당 사업이 공백없이 지속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내 집 앞·눈 치우기 확산…이현재 시장 “공동체문화의 본 보기”

“집 앞이나 마을 거리에 쌓인 눈은 제가 치워야지요.” 하남지역에서 최근 본격적인 추위로 눈 내리는 날이 이어지면서 시민은 물론 각급 단체 등을 중심으로 자율적인 눈치우기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지역 적설량은 2.3㎝를 기록했다. 시는 이날 주요 도로 순찰을 강화하면서 1~2차에 걸쳐 모든 구간 제설제 살포(330t) 및 삽날 작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 113명의 인력을 투입해 제설 트럭 20대와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1t 트럭 14대를 활용해 밤샘 제설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치워도 멈추지 않고 계속 내리면서 눈이 다시 쌓여 가는 반복적인 현상이 되풀이됐다. 이른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제설작업이 미처 완료되지 않은 골목길과 이면도로, 비탈길 등이 빙판길로 변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 때 시민은 물론 각 동 주민자치회와 통장단 등 유관 단체 회원들이 쌓인 눈 치우기에 동참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특히 미사1동에서 청결활동을 펼치는 ‘미쓰Z’(미사 쓰레기 Zero), 위례동 환경개선에 앞장 서는 ‘위례드림봉사단’ 등 아파트 주민들과 건물주, 상가 직원 등이 앞다퉈 눈 치우기에 힘을 보탰다. 신장동 등 원도심에선 트랙터로 눈을 치우는 현장도 목격됐다. 이날 지역 내 14개 동에서 시민 300여명이 자발적으로 눈치우기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눈삽, 넉가래, 빗자루 등의 제설 도구를 손에 쥔 채 자신의 집 앞과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나섰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인근 초등학교와 버스정류장, 경사로 등 공공장소에 쌓인 눈까지 치워가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현재 시장은 “개인이 직접 트랙터를 몰고 나와 마을 곳곳의 눈을 직접 치우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은 앞으로 시가 이어 나가야 할 하나의 공동체 문화로 생각된다”면서 “시는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적극적인 시정 운영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하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가구발굴 총력…‘복+세권 하남’ 추진

하남시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세권 하남’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복+세권 하남’은 역세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지하철 역을 손쉽게 이용하는 것처럼 위기가구가 복지제도를 쉽게 접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 3월까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진행해 생활고에도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상황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복+세권 하남’ 주요 사업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를 활용한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1인 위기가구 기획 발굴 ▲임대아파트 등 주거취약계층 위기가구 발굴 홍보 ▲관내 경로당 복지사각지대 홍보 ▲기초수급자·차상위 조사가구 ‘한번 더 상담’ ▲노인 일자리 참여자 위기가구 발굴 ▲명예복지사 역량강화 교육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활성화 등이 담겼다. 시는 보건복지부의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해 단전·단가스·건보료 체납 등 위기징후 데이터 46종을 분석해 대상자를 발굴한 후 정밀 조사할 계획이다. 또 임대아파트와 고시원, 찜질방에 거주하는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추진하고 기초수급자·차상위 신청가구 중 통합사례관리와 서비스연계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한번 더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명예복지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에 나서는 한편, 현수막과 전자게시대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기초수급자 등 공적자원을 연계하고, 민간자원을 활용한 후원물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고에도 복지서비스 도움을 받지 못해 위기로 내몰리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긴급복지 콜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 무한돌봄센터에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 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 기본계획 승인… 구산성지 주민 '갈등'

하남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인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고 24일 밝혔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총 사업비 2조8천240억원을 들여 서울 강동구 강일동~하남시 미사강변도시를 거쳐 남양주시 왕숙신도시~진접2지구 정거장 8곳을 건설하는 철도노선이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국내 최대 업무지구인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출퇴근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에는 일반열차 회차지점이 기존 942정거장(가칭 고덕강일1지구역)에서 하남 미사지역 내 944정거장(가칭 신미사역)까지 연장되면서 향후 일반열차와 급행열차가 동시 운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열차운행계획 협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에 따라 9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강남에 직장이 있는 미사강변도시 거주 주민들의 출·퇴근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 밀집지역과 인접한 9호선 봉은사역까지 가려면 5호선 미사역을 출발, 2회 환승을 통해 약 44분의 시간이 소요되나 사업 완료 후 9호선 가칭 신미사역에서 탑승, 환승 없이 22분 만에 봉은사역에 도착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향후 실시설계 등의 과정에서 하남 미사지역에 들어서는 944 정거장 위치 변경을 요구하는 구산성지 인근 주민들의 대응이 주목되는 등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이현재 시장은 “그동안 강동구와 연대, 국토부·서울시·경기도 등 관계기관을 설득한 끝에 일반열차의 회차 지점을 가칭 신미사역까지 연장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 기본계획 승인을 바탕으로 실시설계 추진 시, 시민들이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 출입구 위치와 관련, 경기도와 긴밀하게 협의할 계획이며 지하철 개통 시기도 당초 목표 연도(2031년)보다 앞당겨 질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서 주차장 허가 받아 차량 정비공장 '둔갑'… 세차장까지 무단운영

하남의 한 업체가 주차장 시설로 허가를 받은 뒤 자동차 정비공간으로 불법·편법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해당 업체의 일부 주차공간은 세차장으로 무단 이용 중인 것으로 밝혀져 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5일 시와 A사, 주민 등에 따르면 A사는 지난 2018년 6월 광암동 주차용도 부지에 연면적 5천519.2㎡,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주차장시설을 허가받아 신축된 건축물에 주차장을 겸한 자동차 정비공장을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건축물은 시로부터 지상 1층부터 7층까지 모든 층에 걸쳐 상당 면적을 주차장 시설로 허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물대장에는 1층 381.66㎡를 비롯해 2층 49.02㎡, 3~5층 각각 604.98㎡, 6~7층 각각 749.28㎡ 등이 주차용도로 지정돼 있어 주차 이외 타 용도 사용이 불가하다. 하지만 A사는 1~2층과 6~7층을 제외한 3~5층 대부분을 자동차 정비공간으로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6층 일정 공간은 정비 차량 등을 대상으로 한 세차장으로 무단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주차면적 604.98㎡, 정비공장 213.97㎡ 등으로 각각 용도가 지정된 3~5층 3개층 대부분의 경우 입구에 승용정비팀, 차체1팀, 차체2팀 등의 간판을 건 채 자동차 정비공간으로 불법·편법 사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 김모씨는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자동차 정비공장이나 세차장 등 당초 건축허가 도면과 비교해 원상복구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A사 관계자는 “3~5층은 일정 부문 주차장으로 사용돼야 하는 면적이 맞지만 잠시 동안 정비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어 불법은 아닌 것으로 본다. 세차장 문제는 현재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민원이 있어 건축 부서와 현장 조사에 나선 바 있다. 확인 결과 건축물대장과 용도가 맞지 않은 사실을 적발하고 원상복구토록 현장 조치했다”며 “현장 조치에도 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공문을 통한 시정 조치 후 주차면에 비례해 강제이행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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