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쌀로 만든 프리미엄 도시락이 전국 이마트24에서 출시된 가운데 이천시의회가 4일 소비자들에게 소비촉진을 위해 오찬을 진행하는 등 판매 활성에 나섰다.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임금님표 이천쌀 도시락의 판매 촉진을 응원하고자 시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임금님 10찬 반상 도시락’과 ‘임금님 비빔밥’으로 오찬을 겸한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번 오찬은 지난달 31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된 임금님표 이천쌀 프리미엄 도시락 2종의 출시를 기념하고 이를 대내외에 홍보하고자 진행됐으며 시식에 참여한 의원과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김하식 의장은 “예로부터 토질이 비옥하고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생산된 이천쌀은 미질이 우수해 즉석 도시락으로 출시되어도 밥맛은 여전히 좋다”며 “이번 계기로 임금님표 이천쌀의 전국적인 판로가 확보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오는 10월 7일 이천 예스파크 일대에서 건강한 축산, 현명한 소비, 화목한 미래를 주제로 2023년 축산물 홍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료값 폭등 및 산지 축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인들의 사기진작과 이천의 우수한 축산물을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된다. 축제에선 이천 축산물 할인 판매행사와 다양한 축산물 시식코너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구매한 고기를 현장에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구이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젖소(홀스타인) 품평회도 열려 아기돼지 교감체험, 젖소 모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된다. 시 관계자는 “축산물을 주제로 처음으로 개최하는 축제이니만큼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아마추어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7회 이천시장배 겸 이천시수영연맹회장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가 2·3일 이틀간 이천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경기일보 후원으로 초등부와 성인부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600여명의 동호인 선수와 가족, 동료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코로나19 엔데믹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서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생활체육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승패를 떠나 동호인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축제 한마당을 즐겼다. 경기 방식은 초등부는 학년별, 성인부는 19세부터 70세 이상까지 연령대별로 1~9그룹으로 나뉘어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50m와 100m, 개인혼영 200m 등 개인종목에 계영, 혼계영 200m 등 단체종목으로 나눠 경기를 벌였다. 대회 운영 방식은 시간과 동호인 선수들인 점을 감안해 예선전 없이 매 경기 기록으로 순위를 가리는 ‘타임레이스’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 초등부 종합에서는 팀 펭귄이 다빈과 WON THE POOL을 따돌리고 2년 연속 종합패권을 차지했으며, 팀 펭귄의 이계원은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김극래 지도자는 2년 연속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초등부 송혜원과 이루현(이상 다빈)은 나란히 4관왕에 올랐다. 또 성인부에서는 팀 샤크가 삼성전자 돌핀스와 카이스트 가오리에 앞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팀 샤크의 김준환은 대회 최다인 5관왕을 차지해 최우수선수상을, 전지환 지도자는 최우수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 초등부 우승팀에게는 7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고, 성인부는 우승팀 150만원, 2위 100만원, 3위 50만원의 상금이 트로피와 함께 수여됐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임금님표 이천쌀과 수영용품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이천시 수영 발전에 기여한 김태완 이사와 이호연 자문위원이 이천시장 표창장을, 이필성 상임부회장과 김강석 이사는 시의회 의장 표창장, 이재웅 부회장과 김정현 이사는 국회의원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인터뷰 권혁성 이천시수영연맹 회장 “저변 확대·꿈나무 발굴에 최선” “코로나19 엔데믹 후 오랜만에 많은 수영 동호인들이 한데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이 대회를 더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17회 이천시장배 겸 이천시수영연맹회장배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를 주최·주관한 권혁성 이천시수영연맹 3대 회장은 취임 후 첫 대회를 치른 소감을 이렇게 밝히면서 수영 저변 확대와 꿈나무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권 회장은 “전국 대회가 여러 곳에서 열리는 바람에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600여 동호인들이 이틀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유서 깊은 대회를 빛내준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임원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회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일부 시설이 노후화돼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다. 앞으로 이런 점은 시와 잘 협의해 다음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이 대회가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고 이천의 가을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권 회장은 “지난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생존수영 행사를 치렀는데 반응이 좋아 이 행사를 연간 2회로 늘려 확대 개최하려 한다”면서 “앞으로 생활체육 수영 활성화와 이를 통해 전문 선수의 발굴 육성을 꾀하고 학교 수영팀을 창단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권 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이천시를 찾아주신 전국 동호인들께서 대회 뿐만 아니라 이천의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가셔서 다시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직 고등학교 교장이 음주운전으로 옛 제자 2명이 다치고 자신도 부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천경찰서는 2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전직 고교 교장인 6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30분께 이천시 장호원읍의 한 삼거리에서 모하비 차량을 몰고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중 녹색신호에 직진하던 토레스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토레스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B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는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음주감지기를 통해 A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A씨가 다쳐 정확한 음주측정이 어려워 향후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확인을 위해 혈액을 채취해 둔 상태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사건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정년퇴임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 등 20대 2명은 공교롭게도 과거 A씨가 재직하던 학교 제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천시와 광주시, 하남시, 여주시, 앙평군, 가평군 등 한강수역 지자체들이 규제 완화에 한 목소리를 냈다. 31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강유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한강사랑포럼 4차회의에서다. 각 지자체는 이날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행위제한으로 기업 집적화를 가로막아 난개발을 조장하는 각종 입지규제 한계성과 현실을 재분석하고 폐수배출시설 등 수질오염원 효율적 관리와 기업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입지규제의 합리적인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국무총리실에 전달했다. 이천시는 이날 한강수질보전을 위한 공장의 입지규제의 문제점과 개선사항, 광주시는 자연보전권역 내 소규모 공장시설 입지절차 개선, 하남시는 미사섬 K-스타월드 건립을 위한 수변구역 준용 규제 완화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양평군은 자연보전권역 내 일반산업단지 행정절차 간소화방안, 가평군은 인구감소지역의 수도권 규제 제외와 자연보전권역의 행위 제한 규모 완화의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꼐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은 특별대책지역 외 지역의 자연보전권역 재조정과 자연보전권역의 과도한 입지규제의 합리화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정부는 국무총리 직속 규제혁신추진단을 통해 지난 1년간 1천여건이 넘는 많은 규제들을 개선했고 그로 인한 괄목한 만한 경제적인 성과를 내고있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지역의 주민들은 지난 40여 년간 불합리한 중복·중첩규제와 비과학적·비합리적 규제로 인해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며 “하루빨리 자연보전권역 지역에 대한 과도한 입지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강사랑포럼 공동대표인 송석준 국회의원과 방세환 광주시장, 임종성 광주 국회의원, 이현재 하남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이충우 여주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한국수자원공사 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 강천심 특수협 공동위원장 및 각 지역 주민대표, 한강사랑포럼 회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하식 이천시의장, 주임록 광주시의장, 윤순옥 양평군의장, 정병관 여주시의장 및 시․군 의원들도 대거 참석해 중첩된 규제로 인해 한강유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지규제의 합리적 개선에 대한 지역주민의 염원과 의지를 표출하는 등 규제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정부의 규제개선업무를 총괄하는 국무총리 산하 국무조정실 오정우 규제개혁총괄과장과 국토교통부 박명주 수도권정책과장,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김영기 유역관리국장 등 관련 정부 부처 인사들도 참석해 한강유역 시군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정부의 대책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앞서 조영무 경기연구원 박사의 ‘자연보전권역 입지규제와 계획관리 방안’에 대한 발제 후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소장과 박성구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전문위원 등의 패널토론 및 자유토론 등도 마련됐다.
이천경찰서(서장 유충열)는 최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남천지점 직원 B씨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B씨는 지난 29일 현금 3천만원을 출금해 보이스피싱 수거책과 만나기로 한 장소인 농협은행 남천지점 앞에서 돈 봉투를 가슴에 품고 서성거리는 피해자 A씨를 발견한 후 피해자를 상대로 자초지종을 물어보고 보이스 피싱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112로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A씨는 저금리 대환 대출을 해준다는 말에 속아 카카오톡으로 전송된 악성 앱을 설치하고 대출 신청을 했다. 이후 기존 대출업체 직원이 대출 약정을 위반했다며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라는 말에 속아 현금 3천만원을 출금해 전달하려다 농협직원의 기지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유충열 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저금리 대환 대출을 빙자한 악성 앱 설치와 검사나 수사 기관을 사칭해 범죄와 연루가 되었다는 유형, 가족 등을 사칭한 신용카드 등을 요구하는 유형 등 수법이 고도로 지능화, 첨단화가 되고 있다”며 “농협 직원들이 고객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와 이천문화원은 다음 달 2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제2회 이천 빵지순례 빵지슐랭가이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37회 설봉문화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이천기획과 더좋아진기획 등이 주관하고 슈퍼노바, 캠핑고래 이천점, 다짐PT, ㈜리진 등이 협찬한다. 시민이 만든 다양한 무대, 캠크닉 포토존, 시민 달력사진전, 나쁜일 파쇄기존, 칭찬존 릴레이, 야광마켓, 푸드트럭 등 부가 프로그램도 예정됐다. 특히 현장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을 하면 추첨권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3세대와 빵 쿠폰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제한 수량의 입장팔찌는 선착순 무료 지급된다. 올해 이벤트는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빵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천을 대표하는 명품 빵부터 일반적인 동네 빵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천 신둔농협(정하용 조합장)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배추 모종을 무상 공급하고 소형 농기계를 무상 수리해 주는 등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30일 신둔농협에 따르면 최근 일손 부족을 돕기 위해 자체 운영 중인 벼육묘장을 활용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김장에 필요한 배추 모종을 가구당 2판(품종 황금찬)을 무상 공급했다. 또 소형 농기계(관리기, 예취기) 등을 무상 수리하는 등 직접적으로 혜택이 되는 농업인 실익 증진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정하용 조합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배추 파종에 함께 해주신 원로 청년회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원사업으로 조합원 실익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광명1)은 28일 이천시를 방문해 민생정책 발굴과 현안 공동 대응을 위한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희 시장과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김영기 정무수석(의왕1),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등 도의원 7명과 이천시청 관계 공무원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정책사업으로 CCTV 시스템 인프라 통합 구축을 통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경기도 조사료 생산단지 육성, 경기도 펫스타 시군 순회 진행, 분만의료비 지원, 전통시장 · 골목상가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지원, 수소버스 구매비용 지원을 제안했다. 또한 이천시 예술인회관 건립,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증포동체육공원 조성, 부발 효양근린공원 조성, 장호원 백족문화공원 조성, 대포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지역현안도 함께 건의했다. 김경희 시장은 “도의회에서 이천시의 정책제안과 현안을 듣기 위해 찾아줘 매우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라며 “우리 시가 설명해 드린 각 정책의 의미를 깊게 살펴주시고 꼭 도정에 반영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이번 정책회의를 통해 이천시의 지역특성과 현안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천시에서 제안한 내용을 검토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이 이천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선진항공모빌리티(AAM) 항공기 개발사 플라나가 ‘스케일업TIPS(팁스)’ R&D 과제 지원사업에서 최종 선정돼 3년간 12억원의 개발비를 지원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스케일업팁스 R&D 과제 지원사업은 시장확대형 중소기업기술혁실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정부가 민간투자와 연계해 제조·하드웨어 기반,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의 도전과 혁신 및 스케일업을 지원·촉진하는 사업이다. 플라나는 스케일업팁스 운영사 디티앤인베스트먼트의 투자 및 추천을 받아 참가 자격을 갖추고 기술의 독창성과 신규성, 사업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얻어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플라나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 하나인 첨단 모빌리티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전기를 주로 사용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서 파워트레인의 온도 제어는 배터리와 구동장치 및 전장의 안전과 성능, 고객 경험에 직접적인 연관을 줄만큼 매우 중요하다. 플라나 측은 현재 개발 중인 항공기 CP-01의 파워트레인 열관리 시스템을 최적화 및 구현해 안전한 유인 항공기의 전기 엔진 시스템을 내재화할 첫 걸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라나 김재형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플라나의 핵심 기술력에 대한 잠재성을 인정받았다”며 “독창적인 특허 확보와 신뢰도 높은 시스템 개발을 바탕으로 AAM 기체 형식 인증(TC)을 밟아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