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여주시에 이웃돕기 온정 이어져

여주지역에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지역사회의 기부 활동이 이어지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2일 여주시에 따르면 KCC글라스 서효준 여주공장장은 지난해 30일 이충우 여주시장을 만나 8천만원을 기탁, 202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같은 날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도 5천만원을 기탁,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다짐했다.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해 26일 오학동 주민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5만원권 상품권 20매를 기탁, 이름없는 기탁자는 "어려운 이웃 4가구를 잘 선정해 달라"는 메모도 남겼다. 여주시 대신면 천남2리 임복영 이장은 12년째 100만 원씩 매년 기탁하고 있다. 점동면 덕펑2리 전충호 이장도 30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세종대왕면 장수교회 조용기 목사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여주시 연말연시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온정을 확산시켜,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4대 여주시축구협회장 선거 3파전 예고

제4대 여주시축구협회장 선거가 다음달 11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강병준, 권순광, 박철웅 3명의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협회 발전과 지역 축구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강병준 류강산업개발(주)대표는 여주시축구협회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며 협회의 정체기를 극복하고 시대적 변화에 부응을 위해 5천만 원 발전기금 조성과 상근 사무국장 채용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정기적인 클럽 모임과 신규 축구대회 신설로 축구계 활성화를 도모할 것을 약속하며, "여주시 축구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세종대왕면 출신으로 30년간 여주시청에서 재직하며 공무원 축구동호회원으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축구에 대한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권순광 에드파워 대표는 여주시 축구교실 상시 운영과 축구인의 날 행사 개최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한 체계적 비전을 제시했다. 강천면 출신인 권 후보는 ▲여주시축구협회장기대회·시장배 대회 계승 ▲체육회장배 리그전·직장 축구대회 부활 ▲풋살연맹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대회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소년 축구 육성을 위해 연령별 상비군 강화와 K3 리그 연계 방안을 제안하며 “축구를 통한 가족 화합과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운영비 4억 원 확보와 축구장 신설 등 실질적 지원도 약속했다. 박철웅 전임 여주축구협회장은 지난해 보궐선거로 제3대 회장에 선출, 책임감을 바탕으로 재도전을 선언했다. 박 후보는 재임 중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를 여주시 최초로 유치·개최하고, '여주 세종대왕배 축구대회'에 유소년부를 신설해 지역 경제와 축구 꿈나무 육성에 기여한 성과를 강조했다. 오학동 출신인 그는 "여주 축구의 침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협회의 문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축구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축구협회를 2025년부터 이끌 세 명의 후보가 각기 다른 비전과 전략으로 경쟁하는 가운데 여주시 축구인들의 선택이 협회의 미래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투표는 내년 1월 11일 여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새로운 협회장의 등장으로 여주시 축구의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

여주시 고병원성 AI 발생 농가에 산란계 24만8천수 살처분

여주 흥천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2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된 가운데 살처분작업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해당 농장에선 24만8천여마리의 닭이 사육 중이었으며 시는 즉각적으로 초동대응팀을 투입하고 농장 출입 통제와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실시했다. 시는 이 외에도 AI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조치를 실행하고 이천, 광주, 양평, 원주, 충주, 음성 등 여주와 인접한 6개 시·군에 대해 24시간 닭 사육 농장, 도축장 등 축산시설과 차량이동 제한 등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또한, 해당 농장에 사육 중인 24만8천마리의 닭과 계란 80만개, 사료 등은 매립 처리하고 긴급재난기금 7억원을 투입해 살처분작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검출된 H5형 AI 항원은 고병원성으로 변이할 위험이 있어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한 살처분이 진행됐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H5형 AI가 발생한 농장과 10㎞ 이내 방역대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에 대해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에 대한 2단계 소독 및 기계·장비 세척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주도공 내년 1월부터 새롭게 출발…전문가 비상임 이사 선임

여주도시공사가 내년부터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환경 친화적 정책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 추진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비상임 이사로 선임했다. 새롭게 선임된 비상임이사는 김기옥 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김윤규 전 서울시 지역발전본부 서남권사업과장, 이래풍 여주대 교수, 채광식 전 여주시 지방서기관 등이다. 이들은 여주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 건축자재와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도시재개발 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안을 반영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 교통 시스템과 공공시설 관리의 디지털화를 통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여주도시공사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지 개발로 여주의 경제 기반을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복지 사업과 청년 및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을 조언했다. 여주도시공사의 투명한 경영과 주민 소통 강화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월 출범 후 기존 공공시설 관리 대행 업무에 더해 산업단지 조성사업,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변화의 시기인 만큼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살려 공사 경영 지원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복 수원지법 여주지원장, “법원,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곳 돼야”

“법원은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곳이 아닌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마음속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기관이 돼야 합니다.” 법관으로 22년간 조상의 숨결 속에서 그 길을 새기고 있는 이현복 수원지법 여주지원장은 법관의 독립을 3천여 조각으로 나뉜 하나의 거대한 벽화를 완성하는 과정에 비유했다. 그는 “법관은 독립적으로 자신이 맡은 조각을 완성하면서 전체 벽화의 완성을 위해 다른 조각들과의 조화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재판 과정에서 이러한 철학을 실천하며, 자신의 판단이 다른 법관들의 조각과 어긋나지 않는 지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신만의 철학과 소신을 밝혔다. 재판을 똑바로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 지원장은 “재판 과정에서 내가 아닌 다른 법관이 사건을 판단해도 동일하게 결정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점검한다”면서 “지난해 여주시 가남읍 방화치사 사건 무죄 판결에서도 헌법이 규정한 무죄추정 원칙과 증명책임을 철저히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급심 법관으로서 어떤 재판부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판단을 내리는 것이 사법 신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원장은 “여주는 선조인 목은 이색 선생의 부친 가정 이곡 선생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곳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며 “북내면 가정리의 지명이 조상의 호를 딴 것임을 알게 된 순간, 이곳에 발령받은 것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여주를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조상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노력 중이다. 여주에서의 생활을 통해 주민들의 선한 마음을 경험했다는 이 지원장은 “법원의 역할은 좋은 재판으로 주민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지역 봉사활동에서 기존의 형식적인 기부를 넘어, 실질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방안을 고민하면서 법원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노력해왔다”고 피력했다. 그는 법관 생활의 본질을 “현재 맡은 역할에 충실하며 동료 법관과 소통하는 데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라며 “후배 법관들에게도 이러한 보람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여주에서의 경험이 법관으로서의 삶에 큰 울림을 줬다”고 덧붙였다. 여주라는 지역적 배경과 역사적 유산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온 이 지원장은 “조상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사법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주시, 연말연시 사랑의 손길 잇따라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의 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을 잇따라 펼치고 있다. 26일 여주시에 따르면 세종의 얼을 계승하고 여주 지역 발전을 위해 결성된 원로모임인 여강회(회장 조성웅)는 지난 20일 이충우 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조성웅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2025년도 사업으로 4대강 정비사업을 통해 여주시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았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강천보에 4대강 기념비를 조성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지난 24일 여주 한글시장 상인회(회장 박시우)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지난 23일 여주친환경출하회(회장 이방래)와 개인택시조합(조합장 이만덕)이 각각 성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이충우 시장에게 전달했다. 지난 16일에는 여주시 점동면 노인회(회장 권오옥)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이재성 점동면장에게 전달했다. 여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시장형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의 하나인 여흥이네 나눔가게 16호점 정태원 사장은 지난 11일 가게 현판(은실금실)식과 함께 나눔 행사인 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제 인형 등을 기탁했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11일 강천면에 쌀국수 30박스를 기탁했다.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뜻에 따라 이루어진 기부로, 취약계층에 식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세종대왕면 홍광래 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규남 위원장은 겨울철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지난 11일 전기매트 56개를 전달, 한파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윤형록 여주시광고협회 회장도 지난 12일 여주쌀 100포를 여주시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기부를 했다. 이 외에도 여주시 금사면의 ‘178-12카페 이포제빵소’ 전찬영 대표는 손님들과 함께하는 영수증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여주시 중앙동새마을부녀회 장랑순 회장은 성금 200만원과 두유·라면 각 30상자를, 김형주 코라텍산업㈜ 대표는 현물 라텍스 매트 70개(700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속적인 나눔이 펼쳐졌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의 여러 기관과 사회단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연말연시 이웃돕기에 참여해주신 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달된 기부금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모두가 보여준 따뜻한 마음은 여주시를 더욱 훈훈한 연말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기부를 받고 있으며,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대왕님표 여주쌀’ 홍보에 9억여원 투입… 효율성 '논란'

여주시가 내년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 홍보 예산 9억2천여만원을 편성한 가운데 효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농산업 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 제1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디지털 광고, 바이럴 마케팅, 제휴 마케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회의에선 전문성이 결여된 계획과 막대한 예산에 대한 실효성 검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는 ‘대왕님표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9억원이 넘는 예산을 디지털 광고, 제휴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항목으로는 쿠팡, 네이버 등 디지털 플랫폼 광고에 1억2천만원, 배구 국가대표 후원에 1억1천만원, 커피 프랜차이즈 제휴에 1억5천만원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지역 농산물 브랜드 홍보에 대중 스포츠 후원과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제휴 등이 효과를 거둘 수 있느냐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홍보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유튜브 등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여주쌀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지만 기존의 유사 사업 성과 분석은 전무한 상태다. 7천만원 이상을 투입하는 SNS 콘텐츠 운영이 단순히 계정 관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 역시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선 디지털 마케팅 전문성을 갖춘 업체 선정과 객관적 성과 평가 지표가 없는 상황에서 예산을 쏟아붓는 건 ‘보여주기식 사업’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시 관계자는 “예산 집행 계획과 성과 목표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여주쌀 등 농산업 홍보비는 여주쌀 매출 증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제일고, 서울대 수시 합격생 3명 배출

여주제일고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에 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은 ▲건축학과 김가은양 ▲인문대학 이유진양 ▲화학과 유채린양 등 3명이다. 이들 학생은 모두 기회균형전형을 통해 합격했다. 이외에도 여주제일고는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수도권 상위 대학에도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졸업생 이수복 학생은 전남대 의예과에 합격, 학교 역사상 첫 의대 합격생을 기록했다. 또 세무행정과의 박준혁 학생은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9급 시험에 합격했다. 서형택 교장은 “우리학교 모든 교사의 노력과 학생들의 성실한 자세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여주시의 교육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제공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여주시 교육역량강화사업은 여주제일고에 매년 1억 원의 예산을 지원, 서울대 석·박사와 함께한 진로 아카데미나, 미국 메해리 의대 임완수 교수와의 커뮤니티 매핑 등 프로그램이 성과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여주제일고는 2024학년도에도 서울 국공립(서울과학기술대 등 3명) 서울 사립(연세대 · 서강대 ·한양대 등 37명) 인천∙경기 사립(가천대 ·가톨릭대 · 경기대 등 35명), 지방 국립(경북대 · 전남대 · 충남대 등 34명) 인천∙경기 국립(인천대 1명)지방 사립, 캠퍼스(건국대 (글로컬) ·상명대(천안) ·연세대 (미래) 등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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