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최근 LA한인회 청소년 국제교류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여주 관내 9개 학교에서 선발된 청소년 15명과 학부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2025년 여주시-LA한인회 청소년 국제교류프로그램 사전설명회’는 여주시와 LA한인회가 공동 주최하며,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두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 교류, LA 역사 명소 탐방, 대학 캠퍼스 방문 등이 포함된다.
이충우 시장은 “청소년들이 국제적 감각을 키울 기회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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