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FC조영증 축구교실 2010시상식이 지난 4일 파주토마토뷔페에서 이인재 파주시장을 비롯한 조영증 단장(NFC센터소장), 황인환 파주시축구협회장, 전가을 축구국가대표선수, 서영훈 감독, 축구관계자, 선수,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올해 조영증 축구교실은 진주MBC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우승(최우수상 이승모), 대한민국클럽축구대제전우승(최우수상 김성찬), 동원컵주말리그경기북서리그우승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이날 시상식은 한해동안 협조해 준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우수 선수상, 수료패, 표창패 등을 전달했다.이인재 시장은 조영증 축구교실은 국가대표 선수를 키우는 클럽으로 발돋움 했다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파주를 널리 알리는 만큼 앞으로 파주시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파주=고기석기자 kok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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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석 기자
2010-12-06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