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으로 성낙헌 삼안산업㈜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 선출됐다. 시흥상의는 지난 12일 시흥상의 대회의실에서 제10대의원 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회장, 부회장, 상임의원, 감사를 선출했다. 9대에 이어 10대 회장에 연임된 성낙헌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흥상의에 보내 주신 성원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경제 발전과 권익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상공회의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10대 시흥상의 회장단의 부회장에는 대용산업 정희철 회장, 기보스틸㈜ 최승옥 회장, ㈜율촌 이흥해 대표이사, 대성기계공업㈜ 이성민 회장, ㈜마팔하이테코 박주석 회장, ㈜DS단석 한승욱 회장, ㈜다인정공 윤혜섭 회장이 선출됐다.
시흥시
김형수 기자
2024-03-13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