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곽영달 시흥시장 후보가 ‘활력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 공약 실행 방안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춘 첨단 IT 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적극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곽 후보는 세부 실행방안으로 우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복합유통단지 조기 추진, V - CITY 첨단자동차산업 클러스터 조성, 시흥스마트허브 재생사업 적극 추진, 매화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또 신천동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설치, 골목슈퍼 공동 물류시설 지원,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경영 컨설팅,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보증 대폭 확대, 보증기관 출연금 확대 등의 구체적 실행방안 실천을 약속했다. 곽 후보는 “각 지자체가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살리기를 하는 것이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결국 국가경제를 살리는 길로 모두가 잘사는 지름길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곽 후보는 시흥시 소래면 서기로 출발해 최연소 국장 승진, 최장수 국장 기록을 세웠으며 시흥시 기획경제국장, 경제활성화 전략본부장 등을 거친 지역경제 통으로 불리우고 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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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남 기자
2018-06-04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