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시민 이익 중심의 소통 행정 추진력이 정부와 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안성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올해 공동체 도시, 미래 도시, 모두가 안전한 도시, 행복한 도시 등을 구현하기 위한 5대 핵심 시정을 운영했다. 그 결과 김 시장의 변화와 혁신, 시민 이익 중심의 시정운영 방향 등이 정부와 경기도, 기관 등으로부터 인정 받으면서 각종 상을 거머쥐었다. 이는 김 시장이 추구하고자 한 행정 혁신의 틀을 시민과 공유하고 경제가 발전하는 고장을 만들겠다는 노력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혁신과 변화를 토대로 시민과 소통을 위한 대화는 물론 정책 공감 토크를 열어 시정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로 말미암아 시가 모범 행정을 실현한 공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거머쥐는 등 남다른 열린 시정 운영이 호평을 받았다. 공무원 노사문화도 인정받았다. 소통을 중시한 김 시장의 신뢰와 상생, 화합에 기반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합리적 노사문화를 선도한 공로를 정부가 인정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시민활동정책,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금연사업, 재난관리 등에서 행안부와 복지부장관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농업 기술과 세무, 복지, 환경, 도로, 건축물, 농정, 토지 등에서도 경기도지사 최우수와 우수상 등을 받는 등 올해 정부와 기관 표창을 포함해 모두 25건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 시장은 “시정 발전에 동참해주신 시민들과 공무원이 계시기에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상을 받았다.이를 계기로 더욱 안성을 혁신하고 변화시켜 시민 이익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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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원 기자
2022-12-08 16:25